이런거 할때는 서로간의 약속과 믿음이 중요한데
혹시 jhssis 님이 실수한거라면 roamstar 님께 용서를 구하고 택배비를 돌려주심이
옳겠습니다.
>일단 제가 링레 허브 셋트를 올려놨는데..
>
>리플이 달려서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
>처음에 지금 XT 디스크 6볼트 허브를 사용하시는데 스포크를 그대로 쓸수 있을까
>문의를 하시더군요. 그래서 마침 저에게도 XT 디스크용 6볼트 앞 허브가 있어서
>규격을 재어보고 불가능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로터는 호환 된다고 이야기 함)
>
>그럼 새 휠셋을 하나 조립할 의향이 있으시다면서 다니시는 샵에 의논도 좀 해봐야 겠다고 하시면서 허브를 보내 줄수 있냐고 하시길래.. 이건 거래가 진행되는 상황도 아니고, 단순히 물건 구경이므로 보낼때 착불로 보내드리고 만약 구입 하시게 되면
>
>제가 판매시 택배비 포함으로 물건을 내놓은것이므로, 택배비를 빼 드리고 입금받기로 했습니다. 물론 구매를 안하시겠다면, jhssis 님이 저에게 보내실때는 택배비를 내주시기로 했구요.
>
>금요일에 물건을 보내고, 토요일 쯤에 확인 전화가 올줄 알았는데 안 오시길래
>
>일요일에 제가 전화를 했습니다. 의향이 있으시냐고 여쭈었더니..
>
>이걸 소장하다가 나중에라도 휠셋을 만들고 싶은데.. 더 네고가 안되냐고 하시더군요.
>
>이미 전화 통화 할때 상당한 네고를 해드리기로 했으므로. 더 이상은 힘들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
>그러면 다시 보내 주시겠다고 하시더군요.
>
>그런데, 오늘 제가 택배를 받고 보니 택배비를 착불로 보내셨더군요.
>
>그래서 제가 전화를 드렸더니..
>물건 팔려고 투자한 금액 아니냐..
>
>하시면서 말을 바꾸시더군요.
>
>제가 xt허브랑 스포크가 호환 안된다고 말한적도 없는것으로요..
>
>그리고 판매자가 택배비 포함해서 팔기로 글 올린거 아니냐..
>
>그래서 착불로 보냈다 라고 하시는데..
>
>물론 저야 판매 금액에 택배비를 포함 시켰습니다. 정상적인 거래였다면
>
>제가 물건을 선불로 보내야겠죠.. 왜 착불로 물건을 보냈겠습니까?
>
>단순히 물건 구매 의향은 있지만 확신은 못하시는 분이기에 그렇게 약속을 하고 보낸건데..
>
>전화 통화 할땐 흔쾌히 착불로 받으시고, 구매 안하실땐 선불 택배로 보내주시겠다던 분이..
>
>거래가 안되니 돌변하는걸 보니.. 참 어처구니도 없고 화도 나고..
>
>그렇더군요.
>
>그깟 오천원..
>
>오천원이 아까워서 그러는게 아니라..
>
>온라인 거래시의 구두 약속, 상대를 믿는 마음..
>
>그런게 오천원보다 못한 분을 보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
>위에 글에 거짓이 없구요. 2일전에 일어난 중요하다면 중요한 일을 기억 못할만큼
>
>머리가 나쁜편도 아닙니다.
>
>저분도 나름대로 입장이 있겠지만, 정말 안타깝네요.
>
>사실 일요일에 전화 드렸을때 더 네고를 원하시길래..
>이거 낚인거 아냐..?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
>설마 그럴려고.. 하고 정중이 거절했는데..
>
>지금 생각하니 또 자꾸 나쁜 쪽으로 기울려고 하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
>
>앞으로 정말 구매 의사가 확실한 분들과만 거래해야겠습니다.
>
>쩝..
>
>제가 건강이 좀 별로라 많이 흥분하면 안되는데..
>
>월요일부터 식은땀 좀 흘렸네요..
>
>쩝
>
>
>
혹시 jhssis 님이 실수한거라면 roamstar 님께 용서를 구하고 택배비를 돌려주심이
옳겠습니다.
>일단 제가 링레 허브 셋트를 올려놨는데..
>
>리플이 달려서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
>처음에 지금 XT 디스크 6볼트 허브를 사용하시는데 스포크를 그대로 쓸수 있을까
>문의를 하시더군요. 그래서 마침 저에게도 XT 디스크용 6볼트 앞 허브가 있어서
>규격을 재어보고 불가능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로터는 호환 된다고 이야기 함)
>
>그럼 새 휠셋을 하나 조립할 의향이 있으시다면서 다니시는 샵에 의논도 좀 해봐야 겠다고 하시면서 허브를 보내 줄수 있냐고 하시길래.. 이건 거래가 진행되는 상황도 아니고, 단순히 물건 구경이므로 보낼때 착불로 보내드리고 만약 구입 하시게 되면
>
>제가 판매시 택배비 포함으로 물건을 내놓은것이므로, 택배비를 빼 드리고 입금받기로 했습니다. 물론 구매를 안하시겠다면, jhssis 님이 저에게 보내실때는 택배비를 내주시기로 했구요.
>
>금요일에 물건을 보내고, 토요일 쯤에 확인 전화가 올줄 알았는데 안 오시길래
>
>일요일에 제가 전화를 했습니다. 의향이 있으시냐고 여쭈었더니..
>
>이걸 소장하다가 나중에라도 휠셋을 만들고 싶은데.. 더 네고가 안되냐고 하시더군요.
>
>이미 전화 통화 할때 상당한 네고를 해드리기로 했으므로. 더 이상은 힘들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
>그러면 다시 보내 주시겠다고 하시더군요.
>
>그런데, 오늘 제가 택배를 받고 보니 택배비를 착불로 보내셨더군요.
>
>그래서 제가 전화를 드렸더니..
>물건 팔려고 투자한 금액 아니냐..
>
>하시면서 말을 바꾸시더군요.
>
>제가 xt허브랑 스포크가 호환 안된다고 말한적도 없는것으로요..
>
>그리고 판매자가 택배비 포함해서 팔기로 글 올린거 아니냐..
>
>그래서 착불로 보냈다 라고 하시는데..
>
>물론 저야 판매 금액에 택배비를 포함 시켰습니다. 정상적인 거래였다면
>
>제가 물건을 선불로 보내야겠죠.. 왜 착불로 물건을 보냈겠습니까?
>
>단순히 물건 구매 의향은 있지만 확신은 못하시는 분이기에 그렇게 약속을 하고 보낸건데..
>
>전화 통화 할땐 흔쾌히 착불로 받으시고, 구매 안하실땐 선불 택배로 보내주시겠다던 분이..
>
>거래가 안되니 돌변하는걸 보니.. 참 어처구니도 없고 화도 나고..
>
>그렇더군요.
>
>그깟 오천원..
>
>오천원이 아까워서 그러는게 아니라..
>
>온라인 거래시의 구두 약속, 상대를 믿는 마음..
>
>그런게 오천원보다 못한 분을 보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
>위에 글에 거짓이 없구요. 2일전에 일어난 중요하다면 중요한 일을 기억 못할만큼
>
>머리가 나쁜편도 아닙니다.
>
>저분도 나름대로 입장이 있겠지만, 정말 안타깝네요.
>
>사실 일요일에 전화 드렸을때 더 네고를 원하시길래..
>이거 낚인거 아냐..?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
>설마 그럴려고.. 하고 정중이 거절했는데..
>
>지금 생각하니 또 자꾸 나쁜 쪽으로 기울려고 하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
>
>앞으로 정말 구매 의사가 확실한 분들과만 거래해야겠습니다.
>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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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건강이 좀 별로라 많이 흥분하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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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식은땀 좀 흘렸네요..
>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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