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잘 못이 아니라 원래 올때부터 구겨져서 세탁한겁니다.
ㅡㅡ;
세탁소에서 하의를 찾았는데 시커먼 실로 엉성하게 박음질 해왔네요.
게다가 핀으로 여기져기 쑤셔놔서 코팅된 듯한 천이 구멍이 숭숭...
2천원 날린데다 기분마저 더 드러워졌습니다.
한두푼도 아니고 생각하면 열받지만 상의는 다림질 잘 해서 입고,
하의는 튿어질때 마다 제 손으로 수선해서 입어 볼랍니다.
****tor 님 시간 나시면 문자나 쪽지라도 함 보내세요.
화 안내기로 맘 먹었으니 걱정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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