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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장터 괜찮은분들 많은데요^^;;

웅이2005.07.31 23:24조회 수 860추천 수 2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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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4년식 물건. - 구입한 시기가 04년일뿐이지 연식은 03년이죠.
                        가끔 판매자 분도 잘 모르시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2. 한 달 사용한 거의 신품 - 일년이 넘었죠. 녹도 있습니다.
                                      아닌분들도 있어요~진짜 신품같은것도.

3. 산에도 안 가고, 도로 라이딩만 몇 번, 혹은 출퇴근 이용 - 뻘짓 다한 물건입니다.
                                      제 첫 잔차가 중곤데...정말 산에 안간거 같더라구요~

4. 바퀴에 털이 뽀송뽀송한 신품 - 털, 그거 몇 년이 지나도 쉽게 안 없어집니다.
                                      음...이건 정말 안없어 지네요~ㅎㅎㅎ

5. 수리가능하다는 물건 - 구매자만 바보되는 지름길입니다. 수리불가능한 물건을 수리할려고 땡볕에 돌아다녀보세요. 반품환불이 가능하면 뭐합니까.
                                        수리가능한 물건은 수리해서 구매하는게 좋겠저^^;;

6. 사용하는데 지장없음. - 사용불가능이죠. 지금 뭐하자는 겁니까.
                                      난감하네요~

7. 샵에서 구입시 가격에서 반값이라는 가격. - 인터넷 검색해보면 신품가격입니다.
                                      아닌경우도 많은데...중고거래는 아는만큼 싸게 삽니다~

8. 약간의 스크래치, 사용하는데 지장없음. - 금갔습니다. 사용불가.
                                       사진 참조 하셔야줘~  사진 없으면 거래 안하고 직거래
                                       위주로 하세요~

9. 이태리 직수입 의류 - 유럽놈들 긴팔 원숭이입니다.
                                          ^^;;

10. 휴대폰 전번 보증 혹은 문자 메시지 - 굳이 대포폰이 아니라하더라도 꺼놓으면 말짱 헛겁니다. 당해본 사람은 알 겁니다. 열불 터집니다.
                                         가끔 이런분들 계시줘....전 그래서 중고 거래한땐
                                         그사람의 왈바에서의 남긴글들을 하나하나 검색하줘


중고거래는 아는만큼 싸게 사고. 발품 파시는 만큼 좋은 거래가 된다고 생각됩니다.
왠만하면 직거래 하세요 택배거래하는 분의 신용을 믿을수 없는게 아니라.
그 분의 신용을 확인한다고 생각하시고요~
왜 그렇게 화를 내시는지는 모르지만.
나쁜분만 계시지는 않네요~
왈바란 곳이요~
그럼 즐거운 주말밤 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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