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업자네요 전문??? 단이랄까..
이런사람들땜에 순진한 개인 매물자들의 가슴에 멍이 드는것 같습니다.
물건값깍는거야 그런 부류의 사람들 특기? 라고 치더라고 자신이 타지도 않았던
자전거를 순진한 개인매물자 인냥 거짓으로 치장해서 판다는 거에 가격은 안따진다
치더라도 사기치는거 아닙니까?
솔직히 신용으로 믿고 사고 팔고 하는곳에서 이런 사람들 보면 약아빠질때로 빠진
쪽재비같은 상술에 표본이군요
솔직히 중고물품사서 다시 팔게 됬다고 또 자신이 산가격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올려서
팔테니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중에서 한놈만 걸려라 이거 아닙니까~
물건값을 깍고 다시 비싸게 파는걸 뭐라고 할건 없겠지만 왜? 다 사는 방식은 틀리다고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 왜 거짓말로 사탕발림하면서 물건을 파냐는거죠? 사기꾼 아닙
니까? 돈 몇푼에 양심과 영혼을 팔라고 그냥 무시하시는게 정신건강엔 좋을듯 합니다 ..
>얼마전 이곳 장터에서 풀샥 잔차 xc 504를 팔았습니다.
>교환을 목적으로 올렸으나...너무 싸게 내 놓아서인지.. 전화 문의가 많이오더라구요..
>집까지 바로 오겠다는 사람과 웃돈 줄테니 자기한테 팔라는 사람도 있더군요..
>하지만 먼져 연락주신 서울분과의 약속도 있고 해서.. 일단 예약되었다고 했죠..
>제가 올린 가격은 68만원... 그 서울분이 또 전화해서 오늘 올테니 이따 저녁에 보자고 했고 그러자고 했습니다. 동생을 보낼테니 뭐 차비정도는 깎아주라고 하더군요.. 안장가방도 없다면서... 그래서 서울서 부천까지 오신다고 하니 차비정도는 깎아주려고 마음을 먹고 약속장소로 나갔죠... 동생분이 용달타고 왔더군요.. 잔차 건네주고 그럼 차비 깎아서 67만원정도 주세요~ 했더니..동생분은 형이 65만원만 줘서 65만원만 가져왔다고하네요..거기에서 차비 만원 깎아주는거 아니냐면서...! 속도계랑 안장가방 없으니까..65만원에 달라고하네요.... 참나...그래서 전화했죠.. 그랬더니..뭐 그럴수도 있지 않냐며..대신 믿고 동생 보냈으니까..좀 잘해주라고.. 그때 제가 가진돈이 4천원인가 있었거든요... 기분이 좀 언짢기도 했지만 심부름한 동생이 뭐가 잘못일까생각하니 .. 음료수 값이라도 하라고 4천원을 깎아줬습니다. 그래서 제가 받은돈은 64만 6천원을 받았죠.. 잘 쓰시길 바라며 집에 왔고요..
>원래 교환을 목적으로 했던거라.. 다시 왈바 장터에서 잔차 구경하고 있는데...
>잔차 산 사람은 바이크셀 이란 사이트에서 제 자전거를(딱 보면 제껀지 알 수 있죠..제가 타던건데요..차체넘버확인가능합니다.) ...참나... 산에도 안간 자전거고 거의 새거라며... 샾에서 물어보니 100~120만원 정도에 팔면 괜찮을거라며 그가격에 팔고있더군요...
>저한테 64만6천원 주고 사서 1주일 지났나..? 100만대에 팔려고하니... 참나..
>거기서 팔면 모를줄알았나..?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정말 세상 이렇게 사는 방법도 있네요...
이런사람들땜에 순진한 개인 매물자들의 가슴에 멍이 드는것 같습니다.
물건값깍는거야 그런 부류의 사람들 특기? 라고 치더라고 자신이 타지도 않았던
자전거를 순진한 개인매물자 인냥 거짓으로 치장해서 판다는 거에 가격은 안따진다
치더라도 사기치는거 아닙니까?
솔직히 신용으로 믿고 사고 팔고 하는곳에서 이런 사람들 보면 약아빠질때로 빠진
쪽재비같은 상술에 표본이군요
솔직히 중고물품사서 다시 팔게 됬다고 또 자신이 산가격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올려서
팔테니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중에서 한놈만 걸려라 이거 아닙니까~
물건값을 깍고 다시 비싸게 파는걸 뭐라고 할건 없겠지만 왜? 다 사는 방식은 틀리다고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 왜 거짓말로 사탕발림하면서 물건을 파냐는거죠? 사기꾼 아닙
니까? 돈 몇푼에 양심과 영혼을 팔라고 그냥 무시하시는게 정신건강엔 좋을듯 합니다 ..
>얼마전 이곳 장터에서 풀샥 잔차 xc 504를 팔았습니다.
>교환을 목적으로 올렸으나...너무 싸게 내 놓아서인지.. 전화 문의가 많이오더라구요..
>집까지 바로 오겠다는 사람과 웃돈 줄테니 자기한테 팔라는 사람도 있더군요..
>하지만 먼져 연락주신 서울분과의 약속도 있고 해서.. 일단 예약되었다고 했죠..
>제가 올린 가격은 68만원... 그 서울분이 또 전화해서 오늘 올테니 이따 저녁에 보자고 했고 그러자고 했습니다. 동생을 보낼테니 뭐 차비정도는 깎아주라고 하더군요.. 안장가방도 없다면서... 그래서 서울서 부천까지 오신다고 하니 차비정도는 깎아주려고 마음을 먹고 약속장소로 나갔죠... 동생분이 용달타고 왔더군요.. 잔차 건네주고 그럼 차비 깎아서 67만원정도 주세요~ 했더니..동생분은 형이 65만원만 줘서 65만원만 가져왔다고하네요..거기에서 차비 만원 깎아주는거 아니냐면서...! 속도계랑 안장가방 없으니까..65만원에 달라고하네요.... 참나...그래서 전화했죠.. 그랬더니..뭐 그럴수도 있지 않냐며..대신 믿고 동생 보냈으니까..좀 잘해주라고.. 그때 제가 가진돈이 4천원인가 있었거든요... 기분이 좀 언짢기도 했지만 심부름한 동생이 뭐가 잘못일까생각하니 .. 음료수 값이라도 하라고 4천원을 깎아줬습니다. 그래서 제가 받은돈은 64만 6천원을 받았죠.. 잘 쓰시길 바라며 집에 왔고요..
>원래 교환을 목적으로 했던거라.. 다시 왈바 장터에서 잔차 구경하고 있는데...
>잔차 산 사람은 바이크셀 이란 사이트에서 제 자전거를(딱 보면 제껀지 알 수 있죠..제가 타던건데요..차체넘버확인가능합니다.) ...참나... 산에도 안간 자전거고 거의 새거라며... 샾에서 물어보니 100~120만원 정도에 팔면 괜찮을거라며 그가격에 팔고있더군요...
>저한테 64만6천원 주고 사서 1주일 지났나..? 100만대에 팔려고하니... 참나..
>거기서 팔면 모를줄알았나..?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정말 세상 이렇게 사는 방법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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