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를 하다보면 구매취소, 예약취소, 판매취소.......등등 어쩔 수 없이 할 수도 있는 것들 입니다.
하지만 그 시기가 중요하죠.
팔기로 서로 약속하고 그래서 더운 날씨에 멀리 있는 은행까지 가서 입금하고(집에서 인터넷뱅킹도 되지만 잔고가 없는 관계로)
돈 보태려고 내꺼까지 이미 판 상태인데 그제서야 전화 한통으로
정말 급하다는 사람이 와서 줬다고 미안하다고...... 이게 뭐냐고요.
판매자도 문제지만 이미 예약된 걸 저 급하다고 생때를 부리며 낚아채가는 몰상식한 사람도 문제죠. 그렇게 남껏 뺏들어 갈 만큼 급하면 샵 가서 새것 사든가.
그런데 신기한 것이 부산사람들 한테만 크게 세번 당했네요.
갑작스럽고 돌발적인 취소로 인한 돌이킬 수 없는 개인적인 신용하락, 더비싼 값주고 다른 곳에서 급하게 물건 새로 사야하는 경우 등.
저도 태어난 곳이 부산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별로 이미지 안 좋아지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이 좋은 날씨에 당분간 자전거도 못타게 생겼습니다.
그쪽에서는 미안하단 한 마디로 끝나지만 상대편은 문제가 그리 쉽지가 않다는 걸 제발 생각 좀 했으면 합니다.
그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중고거래란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끼리 같은 취미라는 이유만으로 굳게 믿고 하는 약속 아닙니까.
하지만 그 시기가 중요하죠.
팔기로 서로 약속하고 그래서 더운 날씨에 멀리 있는 은행까지 가서 입금하고(집에서 인터넷뱅킹도 되지만 잔고가 없는 관계로)
돈 보태려고 내꺼까지 이미 판 상태인데 그제서야 전화 한통으로
정말 급하다는 사람이 와서 줬다고 미안하다고...... 이게 뭐냐고요.
판매자도 문제지만 이미 예약된 걸 저 급하다고 생때를 부리며 낚아채가는 몰상식한 사람도 문제죠. 그렇게 남껏 뺏들어 갈 만큼 급하면 샵 가서 새것 사든가.
그런데 신기한 것이 부산사람들 한테만 크게 세번 당했네요.
갑작스럽고 돌발적인 취소로 인한 돌이킬 수 없는 개인적인 신용하락, 더비싼 값주고 다른 곳에서 급하게 물건 새로 사야하는 경우 등.
저도 태어난 곳이 부산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별로 이미지 안 좋아지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이 좋은 날씨에 당분간 자전거도 못타게 생겼습니다.
그쪽에서는 미안하단 한 마디로 끝나지만 상대편은 문제가 그리 쉽지가 않다는 걸 제발 생각 좀 했으면 합니다.
그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중고거래란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끼리 같은 취미라는 이유만으로 굳게 믿고 하는 약속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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