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로드용 휠셋을 만들기 위해
여러가지 부품을 중고로 알아보던중
아주 저렴하게 나온 스프라켓이 있었습니다.
직거래를 위해 서울 상도역을 찾아갔었는데
판매하시는 분께서 조금 바쁘셨는지 약속시간에
전화를 했더니 안받으시길래 문자 보내고
1시간 정도 기다릴 요량으로 책을 보고 있었는데
30분정도 늦게 나오셨더군요.
스프라켓을 싸게 구입하게되서 기분 좋았는데
30분 늦었다고 그냥 가져가라고 하시네요.
공짜라는것을 떠나서(?)
배려하는 마음이 참 기분 좋았습니다.
나중에 저도 직거래시 늦으면
물품을 무료로 건네야겠습니다.
김*현님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부품을 중고로 알아보던중
아주 저렴하게 나온 스프라켓이 있었습니다.
직거래를 위해 서울 상도역을 찾아갔었는데
판매하시는 분께서 조금 바쁘셨는지 약속시간에
전화를 했더니 안받으시길래 문자 보내고
1시간 정도 기다릴 요량으로 책을 보고 있었는데
30분정도 늦게 나오셨더군요.
스프라켓을 싸게 구입하게되서 기분 좋았는데
30분 늦었다고 그냥 가져가라고 하시네요.
공짜라는것을 떠나서(?)
배려하는 마음이 참 기분 좋았습니다.
나중에 저도 직거래시 늦으면
물품을 무료로 건네야겠습니다.
김*현님 감사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