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 캐주얼화 티쓰로우 (샌드칼라, 260-265mm)
희망가격 2만원
거래방법 직거래 및 택배
1년간은 꽤 신고 다녀서 사용감 많습니다. 그외에는 지금까지 신발장 안에
박스와 같이 넣어두었었구요. 오클리 티쓰로우 신발은 보통 8만원 정도
하는데 전 재고정리하는 매장에서 사이즈 한개 남은것 05년쯤에
7만원 정도에 구매 했었습니다. 택에는 수입년도 03년이라 돼있고,
수입처가 트랙스타인듯합니다.
오클리에서 캐주얼화로 분류하는 것같고, 보통 아웃도어 용품 판매점에서는
경등산화 정도로 분류해 팔고있지만 제생각엔 트래킹화 정도 입니다.착용감은 굉장히 푹신합니다. 깔창부분만이 아니라 옆면등이 다 쿠션이라서 발을 감싸는 느낌이 정말 편하긴 합니다만,이런 쿠션감은 사람마다 선호도가 갈릴 것 같군요.
중고판매를 몇번 할때마다 항상 세탁이나 세척을 깨끗하게 해서 판매하곤
했는데 이번에는 신발 앞부분이 제질이 세무인 관계로 물세탁은 못했고,인조가죽부분이나 밑창등만 물세척, 세무부분은 구석구석 잘 닦기만 했고, 깔창이나 끈은 따로 박박 세탁했습니다. 세무재질 색상이 노란빛을띠는 것은 때타거나 변색된 것이 아니라 원래 색상입니다. 샌드색상이 원래 노르스름한 색입니다.티쓰로우는 올리브나 블랙, 플라스터 화이트, 샌드색상등이 있는데
지금도 쇼핑몰을 뒤져봐도 샌드색상은 찾기 힘들거나 품절이네요. 샌드색상 특징은 밑창의 이빨모양이 색구분 돼있는 점입니다. 사이즈는 미국표기로 8.0인데 260 ~ 265 정도라더군요.
전 보통 260신는데 잘 맞았습니다. 상자와 제품보증서인듯한 종이 2가지, 택까지도 멀쩡히 보관하고 있습니다.
판매희망가격은 2만원. 택배비 착불 따로이고, 경험상 신발 택배비 4000원가량 하더군요. 제품가격에 비해 판매가격을 비교적 낮게 한 것은 신발 상태가 사진에 보시다시피 사용감이 많기 때문입니다. 밑의 사진 3개는 사용으로인한 하자부분을 찍은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오른쪽 신발 세무재질 앞코부분이 변색된 것이 보이실겁니다. 100원 동전 크기 정도됩니다. 포장 이상태로 가게 되겠습니다. 포장만은 완전새것;; 상자가 생각보다 꽤 큽니다. 사진에서 신발크기를 생각해 비교해보시면 얼마나큰지 짐작하실겁니다. 제품에대한 문의나 가격네고 얼마든지 받으니 연락주세요. 되도록이면 쪽지로 주시구요. 전화번호는 스팸전화나 문자가 자주와서 게시물엔 남기지 않고 구매의사 밝히시는 분에게만 쪽지로 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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