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번 다친 무릎이 그렇게 쉽게 낫지를 않을 것입니다.

저는 어느 정도 즐길 정도로 회복은 되었지만 아직 장거리는 어렵습니다. 무릎때문에 오랬동안 정형외과에 다녔지만 크게 차도는 없었습니다.

병원 다니면서 체득한 것인데,
무릎 온찜질 효과 만빵입니다. 의료기상에서 파는 고무로된 핫팩(처음에 냄새 고약)을 사서 매일 해보세요.(시간 날 때마다)
반신욕(수온 38~39도 30분이상)도 좋다하니 이용해 보십시요.
저주파 치료기도 구매하여 사용해 보았는데 효과가 있는지느 잘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의사의 말을 신뢰하지 않았지만 그러한 태도는 무릎치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전적으로 신뢰하고 치료에 전념해야 할 것입니다.

라이딩시 보온목적의 무릎보호대를 사용하시면 매우 좋습니다. 꼭 챙기십시요. e-mart에서 나이키제품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사용해보니 슬개골(앞무릎에 튀어나온 뼈)부근에 구멍난 모델보다 구멍 없는 모델이 더 좋은 거 같습니다. 정형외과근처의 약국에서도 무릎보호대 팝니다. 이 것이 얇고 좋을 수도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선택하십시요.

당일 사서 사용하는 것은 조금 모험입니다. 미리 구매하셔서 익숙해져야 합니다. 처음에 적응이 않되면 쥐가 나기도 하기때문입니다.

저는 무릎이 아프니까 쭉쭉 밀던 페달링이 일정한 힘으로 원운동을 하는 페달링으로 바뀌드만요.(그래도 오래타면 무릎이 아파요 -.-) 그래서 페달링 많이 좋아졌다고 자찬하고 있답니다.

너무 급하게 맘잡숫지 마시고 느긋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