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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화를 통한 성능향상 - SEV System

Bikeholic2005.06.01 17:56조회 수 69393댓글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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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05년 학산배 시합이 열린 무주리조트에서 특이한 제품을 만나보았다.

SEV 라는 이온화기술관련 제품인데, 자동차에는 튜닝용도로 비슷한 제품들을 많이 보아왔지만 자전거쪽에서는 처음 접해보는 생소한 제품이었다.

정형래,신봉철,최진용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이 제품을 사용했다고 하여, SEV 관계자로에게 제품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부탁했다.

업체에 따르면, 우리에게는 생소한 이온화기술관련 제품인 SEV 가 일본의 모터레이스쪽에서 오래전부터 많이 알려져왔다고 한다.

일본 SEV 홈페이지 : http://www.sev.info/

한국 SEV 홈페이지 : http://www.sevkorea.com/

Daum 카페 SEV 산악자전거 임시 홈페이지: http://cafe.daum.net/sevmtb

 

도대체 궁금해서 못살겠다. 덜렁 스티커같이 생긴 물체가 도대체 어떤 제품이며 어떤 작용을 하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SEV Korea 측에서 보내온 자료를 정리해보면 아래의 내용을 담고 있었다.

Natural ion system technology를 이용한 제품

- 천연 광석과 합금을 조합하여 대상이 되는 모든 물질(기체,액체,고체)을 연속적으로 이온화 시킨다.

- 강력한 이온화 작용에 의해 저항이나 스트레스의 경감과 기능 및 특성의 효율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산악자전거에 장착함으로서 얻는 효과는?

- 완성차 & 조립차의 지오메트리,탄성,성능은 라이더가 100% 만족 할 수 없으며  100%성능을  발휘 할 수 없다. 이러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자신만의 완벽한 MTB를 소유 할 수 있게 된다.

- 새로구입한 MTB, used MTB의  용접부위,조인트 등 금속피로도가 높은 부분과 전체 프레임의 수명을 늘려주어 MTB수명을 연장 시켜준다.

현재, 스포츠 장비용 제품으로 몇가지가 출시되었다고 하는데 산악자전거쪽에는 아래의 2가지 제품이 사용된다고 한다.

업체에서 보내준 제품안내를 보면 다음과 같다.

SEV - 디바이스2  

- 프레임 금속의 밀도,전자흐름을 변화 시켜 주행시 전달되는 떨림,무게중심에 변화를 주어 자신이 원하는 최적의 지오메트리를 실현 할 수 있다.

    * 장착가능 Model: 모든 재질(알루미늄, 카본, 티탄 등..)의 프렘임에 적용가능.

    * 장착방법: 제품 뒷면에 있는 3M양면 테잎으로 강하게 장착되며 제품자체에 연성이 있어서 둥글게 말아서 장착도 가능합니다.

    * 크 기 : 가로85+세로25MM

    * 주의:중/상급자 라이더를 위한 제품 이므로 초보 라이더는 제품 효과를  느끼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SEV - 멀티

- 핸들바,스템의 밀도,전자흐름을 변화 시켜 주행시 전달되는 떨림,무게중심에  변화를 주어 자신이 원하는 최적의 지오메트리를 실현 할 수 있다.

- 스템이나 핸들바에 장착하여 주행시 자세를 바로 잡아주며  무게감으로 안정된 고속라이딩 및 다운힐을 실현해 준다.

(SEV-Multi 보다 강한 효과를 얻기위해서는 SEV-Device2 장착해야 함)

    * 장착가능 Model: 모든 재질(알루미늄, 카본, 티탄 등..)의 프렘임에 적용가능.

    * 크 기 : 70+50MM

    * 주의:중/상급자 라이더를 위한 제품 이므로 초보 라이더는 제품 효과를 느끼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프레임의 브랜드 별 지오메트리가 상이한 차이를 보이는 관계로 사용자와 장착위치에 따라서 다른 효과를 가져옵니다. 따라서 장착예를 참고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장착위치를 찾아가는 과정을 필요로 하며  이것이 SEV만이 누릴 수 있는 제품특성 입니다.

하지만, 위의 간단한 내용만으로는 이 제품에 대해서 도대체 감이 오질 않는다.

일단, 장착한 사진과 그 효과에 대한 자료를 요청하여 아래의 자료를 받았다.

SEV 제품을 실제 자전거에 활용한 사례

스템 장착.jpg

SEV 멀티" 제품을 장착한 스카펠 모델.

조정 안정성을 가져오며 진동억제 스테빌라이져 효과를 가져오며 전체적으로 핸들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2005/05/23

스카펠 탑튜브.jpg

2004 캐논데일 스카펠 모텔 탑튜브에 "SEV" 디바이스2 장착시 프레임이 전체적으로 가벼워지는 효과를 얻는다.

MTB테스트 008.jpg

SEV - Device2 제품을 장착한 hard tail MTB.  

시트 스테이,체인스테이 부분에 장착하여 하드테일에서 느껴지는 진동을 감소 시켜 라이딩시 테일부분이 튀는 것을 감소 시켜 준다.

sev 허브.JPG

SEV디바이스2 장착 모델로 앞,뒤 허브에 장착하여 허브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저항을 감소시켜 기존의 자신의 MTB보다 향상된 회전력을 경험 할 수있다.

sev 핸들바.JPG

SEV디바이스2를 장착하면~~ 핸들바와 앞바퀴까지 다운힐시 떨림을 방지하며 적당한 무게감을 주며, 다운힐에 알맞은 핸들링을 가져온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자료를 검토해볼 때, 역시 이 제품에 대한 검증은 실제 사용하는 방법밖에 없다는 결론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잠재적인 튜닝을 목표로 시판되는 제품이다 보니, 자료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그동안 MTB 업그레이드라고 하면, 부품의 업그레이드처럼 눈에 보이는 업그레이드가 대부분이었다.

자동차처럼 전기계통이나 연료계통등이 복잡하게 상호관계를 하는 것이 아닌, 어찌보면 단순한 기구인 MTB이기에 이런 시도는 그동안 거의 전무했다.

이런 시장에 새롭게 도전장을 SEV 는 참 특이한 제품임에는 틀림없다.

눈에 보이지 않는 업그레이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피부에 와닿을지는 모르겠지만, 업체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중,상급자를 위한 제품인 것은 맞는 것같다.

업체에서 제공하는 데이터시트를 보더라도 분명 장착후 성능의 차이는 있는 것 같은데, 일반인들이 쉽게 느낄 수 있는 그런 튜닝은 아닌 것 같다.

예) 계측기로 측정한 노이즈 전압진폭

[장착 전]
[장착 직후부터]
* 계측방법:교류발전기(Alternator)로부터 출력 임피던스500kΩ、역전류검출관(Oscilloscope) TDS510A에 입력 임피던스1MΩ10PF(Probe:6MHz、1MΩ、47PF)로 계측

자동차 튜닝만 보더라도, 일반인들은 그런 미세한 마력수와 전압 및 흡입계통의 안정화등을 위해서 튜닝을 하는 것을 이해하기 힘들다.

하지만, 카레이서들은 이런 미세한 튜닝마저도 아주 민감하게 생각하는 것을 보면 이 제품의 타겟은 확실히 미세한 차이로 경쟁을 해야하는 선수들일 것이라는 생각이든다.

 

업체에서 제공한 자료는 이외에도 여러 가지 자료가 있었는데, 일본어로 되어 있어 이해가 힘들었고, 자동차 위주의 데이터가 많아서 다루지 못했다.

앞으로 필드테스트를 거쳐 여러 가지 데이터가 나올텐데, 과연 MTB 의 성능과 관련하여서는 어떤 데이터가 나올지 궁금하다.

이 제품이 현재 몇몇 MTB 샾에서 팔리고 있다고 하는데, 조만간 여러 가지의 반응들이 나오게 될 것이고, 이에대한 평가는 머지 않아 이루어질 것이다.

 

다양한 제품들이 나온다는 것, 게다가 기존과 다른 이런 발상의 제품들이 MTB 시장에 문을 두드린다는 것이 소비자로서는 반가운 일이 분명하다.

전통적인 자전거 산업에 이런 신기술관련 제품들이 접목된다는 것은, 앞으로 우리가 생각지 못했던 새로운 방향으로 자전거가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반증이기 때문이다.

 



왈바서버 해킹한 놈들 걸리기만 해봐라. 다 주거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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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5
  • 도대체 뭔가 해서 들어와봤더니..
    재밌네요. 과학에 무지한 나같은 사람에겐(이온이라면 포카리스웨트가 이온음료라는 걸 아는 정도-.-;) 진짜 그럴듯한 거 같기도 하고 오히려 그런 점을 노리는 것 같기도 하고요.
    과학에 무지한 이가 과학의 논리로 판단할 수 없다면 경험과 감각으로 판단하면 되는 것인데
    제 경험과 감각은 아니라는 쪽으로 기우는군요. - 남들은 다를 수도 있겠습니다.
    근데 이게 정말 사실이라면 노벨상을 줘야 한다고 하는 생각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 dunhill73, 이사람 무지막지한 사람이네. 해명하라니까 왜 해명은 못하고 말꼬리 잡고 늘어지시나? "당신"이란 표현은 상대방에 대한 극존칭도 아니지만 하대도 아니거늘 초등학교 국어공부를 어떻게 했길래 "당신"이란 표현가지고 열을 낼까요? 당신이란 표현이 예의가 없다면 뭐라고 불러드릴까? 본인이 요구하시오. 그렇게 불러드릴테니까. 내참, 논지를 흐리지 말고 sev와 어떤 관계인지 밝히시라니까... natureis님이 논리를 강조하니까 당신도 어줍짢은 논리,논리하는거요?
  • dunhill73, 웃깁니다. 아하하
    저는 natureis 님한테 기대어 사는 벌래가 아닌데요?
    내가 하고픈 말은 이미 다 적었고 격려를 보낸것이죠.
    아하하 어줍잖게시리 테클걸라하시긴. 쯧......
  • 특허법상으로 sev 제품은 효과에 대한 구체 데이터가 없으므로 무효사유라고 전문가 입장에서 명확한 입장을 밝혔는데 dunhill73, 당신 눈에는 natureis님의 글만 보이는 모양이죠?
    natureis님의 방사능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도 중요하지만 이 사안은 그런 분석을 할 필요도 없이 다단계 사기와 같은 사안이라고 분명히 써 놓았으니까, 남의 글을 잘 읽고나 말을 하시게나
  • 우하하하 누가 전문가죠?? injae님 자신??
    자신이 입으로 전문가라고 하시니....음..... 제가 전문가라고 납득할 만한 증빙서류나 관련 문서를 보여주시면 저의 spec에 대해서 알려주죠....키키키

    injae님이 나에게 어줍짢은 논리라고 하면 당연 natureis님도 어줍잖은 논리겠죠??
    당신도 물론이겠거니와.....크크크

    cguy님 난 벌레라고 한적없는데....ㅋㅋㅋ
    자신이 그렇게 생각되는가 보죠...^^
    어디서 어줍잖게 태클로 위장한 태클을 거시는지요....

    모두 둥글게 둥글게 이성적으로 사시죠...
    열내지 말고
    감성이 이성을 지배해서야 되겠습니까?? 그죠??
  • 와 만선이네 철자전거에 붙이면 어찌될라나...
  • 놀라운 제품이고 놀라운 리플이네요....저도 글을 읽다가 처음으로 리플을 달아봅니다.
    우선 제 경험으론 특허등록여부는 제품의 신빙성을 크게 높여주지 못합니다.

    얼만전에 원적외선을 이용하여 전력효율을 10%이상 높여준다는 제품이 있었습니다. 아마 지금도 열심히 영업중인 것으로 아는데....원적외선을 이용하여 금속의 결정구조를 바꾸어 전기를 절약해 준다는....말도 안되는 이야기지만...특허등록도 있고... LG필립스와 같은 큰 기업에서도 TEST를 해봤다길래 저도 직접 TEST를 해봤지요...

    물론 결과는......예상대로 꽝~~~ 이었습니다.....측정기기는 거짓말을 안하니까요...
    만약 인간의 오감을 이용하여 제품을 TEST하는 것이었다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지 모르죠..


    하지만 제품을 만든사람이나 영업을 하는사람은 실제로 제품이 효과가 있다고 믿고있더군요...과학적으로 그럴듯한 근거를 내세우면서...TEST 결과가 전혀 효과없게 나온 것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변명을 계속 바꿔가며 하더군요....암튼 그 사람들은 제품에 대해 종교에 가까운 믿음을 갖고있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믿을 수 밖에는 없었을 것입니다. 자신들의 밥줄이 달려있는 것이니까...

    제 이야기는 이러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사람들의 일부는 남을 속이려 한다기 보다, 실제로 효과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도 상당히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논란이 되고있는 제품 대신에 맥주캔을 프레임에 붙여도 진동특성의 변화가 있다는 이야기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대학원에서 기계진동학과 동역학을 전공했습니다.

    인간의 오감을 이용한 체험을 통한 결과는 신빙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지금 저는 7년이나 지난 낡은 바이크를 타고다니지만 어떤 때는 "너무 부드럽고 좋다"라는 느낌이 들고 어떤 때에는 "너무 진동도 심하고 낡았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때 그때 사람의 기분이나 신체조건에 따라 느낌이 차이가 나는 것이지요.....이상입니다.





  • 참....그리고 추가로...SEV 관계자 분들께서는 만약 그러한 휼륭한 제품이 실제로 있다면 자전거에나 붙이는 우매한 일반 소비자를 상대로한 제품을 개발할 것이아니라, 좀더 고가의 기계류에 적용되는 제품을 만들어 전문 엔지니어 들을 상대로 영업을 하세요.

    만약 그러한 제품이 실제로 있다면 국가 경쟁력을 엄청나게 높여줄 수 있는 획기적인 발명품입니다. 세상을 바꿀 수도 있는데....자전거 나부랭이에나 붙여서 되겠습니까?

    그리고 각종 물리, 기계학회 등에 논문도 마~~니 내시구요.....꼭~~ 노벨 물리학상도 받으시구요.....

  • dunhill73, 남의 글을 잘 읽지 않으니까 남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아니요. 내가 특허법에 관해 전문가로 했는데 뭘 당신한테 입증을 해? 그리고 sev와 이해관계자이면 정당하게 밝히고 글을 쓰면 되지 이렇게 말도 안되는 물품을 가지고 논란거리로 만들면 당신네 판매에 도움이 될거라는 착각을 하는 모양이죠?

    자기네 스스로 특허를 받은 과학적인 제품이라고 하면서 한편으로는 객관적인 효과는 없고 오로지 인간의 느낌으로만 감지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모순되는 주장을 하려면 더이상 여기 머물지 말고 노인네들 모아놓고 떠들든지 아니면 유치원에 가서 떠드는게 낫지 않겠소?

    당신네들 제품에 정말 자신있다면 쓸데없이 왈바에서 시간낭비하지 말고 그 시간에 논문으로 작성해서 국제적인 물리학저널에 발표하면 될거 아니요? 너무나 상식적인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당신들은 사기꾼이란 말이요.
  • dunhill73, 이사람 글쓰는 것 보면 완전히 말꼬리나 잡고 있는데 그렇게 해서 sev에 어떤 이익이 갈지 참 모르겠네요
  • injae님 혹시 점쟁이 빤스 입고 있나요?? 아니면 신내림 받은 사람이신가?? 아님...직업이??
    나는 이해가 가지 않네....왜 날 sev korea와 관계시키는지.....ㅋㅋㅋㅋ
    당연히 세브제품에 반대대는 사람이 있으면 찬성하는 사람이 있는거지....

    이보게나....세상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네요
    자신의 상식의 범위보다 더 신기하고 놀라운일이 많은것이 세상이라오.....
    상식적인 일만 있다면 얼마나 심심한 세상이겠소....
    그니깐 특종 놀라운세상...이런프로도 있는거 아니겠소...

    정히 나에 대해 궁금하다면 신변적인 부분은 공손히 물어보는게 예의 아니겠소...

    나도 당신에게 세브 경쟁회사 직원이라던지 또는 natureis님의 집에 세들어사는 사람이라던지 아님 쫄다구라고 하면 과히 기분이 어떻겠소??
    한마디 한마디 하기전에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한번쯤 생각해 볼수 있는 상식적이고 개념있는 젊은이가 되도록 합시다...

  • 글은 많은데 내용은 아직도 처음과 똑같은군요.
    그저 심심허니, 서로 의견을 나누는것 뿐이지 sev는 정작 아닌것 같습니다.
    비싼물건에 대한 푸념으로 느껴지는군요.

    이제는 좀 냉정하게 말해야 하지 않을까요?

    솔직히 말해서 여기서 아무리 떠들어봐야 없는사람은 못사고 살사람은 다삽니다.

    바꿔서 말하면, 쇠붙이 스티커가 30만원이라면 그것은 아마 일반 30만원에서 일이백만원

    짜리 자전거를 타는 , 장터에서 중고나 만원이라도 깎을려는 사람을 상대로 팔려는 물건은

    아닐겁니다. 돈이 많은 사람에겐 분명 필수품처럼 여겨질만한 제품입니다.

    다만 없는사람에 입장에서의 관점에서 봤을때, 납득이 가지않는것이지. 없는사람의

    상식을 초월하는 있는사람들의 행동엔 별문제가 없어보이는데요.

    이천만원짜리 자전거에 이거 붙이는게 그렇게 비과학적인 건가요?

    어차피 이거 파는회사는 구매층 타켓도 다를거라 생각됩니다.

    30만원에 입이 쩍벌어지는것은 마찬가지입니다. mtb처음시작할때를 생각해 보십시요.

    생활자전거에 비해 얼마나 과학적이길래 그렇게 자전거가 비쌀수 있죠?

    사실 50만원짜리 자전거만 보아도 입이 벌어지지 않았나요?

    xt와 xtr이 얼마나 과학적으로 다르기에 가격차이가 날까요?

    그리고 그가격은 인정하십니까?

    전 sev를 처음들었으며, 여기서 알게되었는데, 다시 말씀드리지만 한회사를 정확한 데이터

    없이 이런식으로 매도 해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그회사도 판매가 되니까 지금까지

    영업을 하고있는것이고, 그것은 사는사람이 있고, 만족하는 사람이 있는겁니다.

    서로 다른 취향을 일방적으로 나는 과학적인 취향인데, 이거 말도 않되는거 아니냐로만

    따진다면,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이제품으로 인해 피해를 봐서 회사에 어쩌구 했는데, 회사가 나쁘다

    그래서 여기있는분들이 나서서 그회사의 잘못을 꼬집어주면 그건 너무나 고마운 사람

    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때가 아닙니다.

    비과학적이든 엉터리든 파는사람과 사는사람이 만족을 하는데, 굳이 이렇게까지 할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말이 나와서 말이지 정말 상식에 맞지 않는 물건은 비단 이것뿐인가요?

    돈있는사람은 써요....이게 뭐가 비싸...페달도 하나에 30, 50만원하는데....

    지금 이회사는 여기 사이트에서 어떠한 잘못을 한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기니, 거짓말

    이니, 증명을 하라니...

    또 회사가 증명하지 못하면 여기서 반론을 제시한 사람도 증명을 해야할 의무가 있는것

    아닌가요?

    과학적으로 그렇게 관심이 많다면, 실험하는것도 좋아하실 거라 생각하며, 이런 흥미로운

    실험을 위해 30만원 투자하는건 아깝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소위 말하는 왈바회원들을

    위한거라면요...

    지금까지 말한건 사실 과학적 가설을 세운건뿐이지 결론은 없습니다.

    실험1 직접 구입해서 테스트를 한다. 여러사람들에게 부착테스트를한다.

    실험2 제품을 절단하여 구조물보고, 성분을 분석한다.

    그결과 "여러분 똑똑히 보십시요. 이래도 이제품을 믿으시겠습니까?"

    등등 이런식으로 자신의 과학적 논리를 입증해야 진정한 과학자 아닌가요?

    언제부터 과학이 자신의 상식선에서 결론이 지어지어졌나요?

    몸은 움직이지않고, 계속 이건 나에게 맞지않고, 내가 알고있는 지석선에서는 말도 안되는

    제품이라는 같은말만 계속 되풀이 할지...좋은 노래도 한두번이지...

    이제는 행동으로 옮겨야 할때가 아닌가요?

    왜 과학자가 몸을 움직이지 않는겁니까? 더군다나 알고있으면서...

    백마디의 말보다는 한손에는 스포이드, 한손에는 실험관을 들고 실험결과를 말해주어야지

    왜 책이나 자신의 상상의 자신의 지식에서만 생각을 해야 하나요?

    지금의 과학은 그런식으로 만들어 진겁니까?

    어쨋든 얘기가 다른데로 조금 빠졌는데.....

    제품에 대한 자신의 의견은 좋지만 도를 넘어서는 같아서 한마디 했습니다.

    어쨋든 분명한건 일반 서민들을 상대로 만든 제품은 아닐겁니다.

    냉정하게 생각을 합시다.

    여기 게시판의 반은 실제 사용에 대한 반응이 아닌 모두 가상적인 반응일 뿐입니다.

    ufo는 확인하고싶어도 확인할수없지만 이건 빌리거나 찾아가면 진짜인지 가짜인지

    확인할수있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ps 위에 글에 보면 돈때문에 mtb프로선수들이 이제품을 착용했다고 하는데, 물론 돈에

    대한 영향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전혀 아무런 반응이 없는 물건을 착용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그들은 프로선수입니다.

    그런식으로 매도하는건 과학적인 방법이 아니라고생각합니다.
  • 덧붙여 한마디 더하면,

    경찰서에서 말을 안해서 범인으로 몰아간것이 당연한것일지는 몰라도 그것은 몰아간뿐이지

    범죄를 저지른 범인 그자체는 아니죠. 그리고 당연하다는것도 시정되어야 할것이지,

    정당한것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제가 회사라더라도 이런식으로 모든걸 차단하고 자신의 과학적 독단에 막혀있는 사람에게

    더이상 할말이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지금 더욱더 불리한건 사용조차 해보지 않았다는데, 있습니다. 아무리 하찮더라도,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 했다고 조금이라도 눈으로 직접보고, 사용해보고 말을 해야 신뢰를 얻

    는 법이지, 사용한 사람은 좋다는데 정작 사용은 고사하고 실제로 보지도 못한 사람은

    과학적근거와 여기저기 지식으로 봤을때 ,사기다 라고하니....

    대체 뭐가 앞뒤가 바뀐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글을 보면 완전히 자신은 뭐가 어떻게되든 자신의 의견에는 변함이 없다는 의지

    를 느낄수 있습니다. 이건 너무 성급한 생각, 성급한 결론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무엇이든 넘치면 모자라니만 못한법입니다. 도를 넘는 행동은 자제합시다.

    적당히 말했다면 가치있는말도 자꾸 반복되면 빛을 바래고 나중엔 그것을 변론하기위한

    억지가 되기 쉽습니다.
  • dunkhan 님 xtr은 제품사양에 분명히 무게나 품질, 재질에 관한 사항이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페달 50만원짜리도 마찬가지고요..
    만약~~페달 50만원짜리가 나왔는데..제품설명에 " 타보면 압니다"라고 적어도 돈많으신 분들이 살까요?/
    dunkhan 님의 가장 큰 논리의 오류는 돈많은 사람이 아무거나 살거라는 생각입니다.

    대부분 돈 많으신 분들은 가치를 잘알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dunkhan 님께서는 어떤 생각으로 이 제품이 돈많은 사람들을 타겟으로 했다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돈많은 사람들의 사치품이라는 생각이시라면,,더욱 이해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검증된 자료를 제시한다면 100만원정도는 충분히 쓸수 있는 사람입니다.

    건강해진다는데..100만원정도야 뭐 우습죠..

    정말 건강해질수 있다면 1000만원까지도 용의 있습니다.

    그리고 실험을 왜 회사와 관계없는 사람이 해야하는지 이해할수 없군요..

    돈많은 사람들 2000만원짜리는 비교적 검증된 자전거를 사시겠죠..실험정신으로 사시지 않으시겠죠..
    명품을 구입하는 사람들도 그 명품의 신뢰된 결과를 가지고 미세한 차이를 구입하는겁니다.

    뭐 사시는분들에게 뭐라하고 싶진 않습니다.

    그래도 이 제품이 이렇게 많은 리플이 달리는 이유는 수만명의 가입자가 잇는 wildbike라는 사업사이트에 첫면에 올라와 있기때문입니다.

    실제로 이런 반론들은 이런 사실들 때문에 달리는것이겠죠..

    만약 이 제품의 광고가 해당사이트에만 있으면서, 개별적 광고를 한다면 우리가 이렇게 많은 요구(???)를 할리 있겠습니까??

    그리고 본론으로 돌아가서..

    다시금 부작용 우려에 대해 반론부탁드립니다..인신공격이나 상황에 대한 추리는 더이상 자제해주시고요.

  • 글이밀려 받고 싶은 답변이 자꾸 밀려서 다시 질문 올립니다.대단히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sev의 옹호하시는분들은 방사능물질에 의한 이온화가 부작용을 일으킬수 있을수도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쭙습니다.
    sev가 개인적으로는 효과가 없을거라고 생각하지만 sev 예찬하시는 분들의 논지대로라면 어쨋든 이온화가 이루어져 성능개선이 된다고 주장하시니.
    이온화가 몸에 100%좋은것도 모든물질에 100%좋은것도 아니지만, 만약 그 이온화로 인해 알수없는 부작용이 날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구성물질이나 정확한 신체작용에 대한 report없이 불안하지 않으신지 궁금합니다.
    단기적으로 호흡이 안정화 되지만 장기적으로 폐기능 손상을 입을수 있다던지..하는것 말입니다.
    몇몇 분들이 "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거라고 해서 다 문제있는건 아니다"라고 하시지만, 과거 사례에서도 이런 입증되지 않은제품들에 의해 부작용이 있었던 사례들이 많았습니다.
    전 방사능 어쩌고 하면서 이온화 어쩌고 하니..
    사전에서 방사능과 이온화의 의미를 찾아보니 은근슬쩍 무서워지던데요..그런 무서운 물질을 어떻게 몸에 지니고 다니는지..
    만약 몸에 이상이 없다고 하면 정확한 방사능 피폭가능수치와, 이온화정도에 대한 자료를 제시하시면, 부작용에 대한 염려는 줄어들것 같습니다.^^
    답변이 궁금해집니다.
    05·08·01 23:59 삭제


    dean 대신 정확한 수치여야 합니다. 또..뭐 대충둘러대기 없기입니다..-_-;;
    1. 년간 피폭량(자전거용과 목걸이각각)
    2. 고체금속성분의 이온화정도와 액체인 사람신체의 이온화 수치
    3. 그 이온화 수치의 비교준거.
    4. 사람에게 쓰는 것인만큼 기초적 임상실험자료
    ...........................
    물론 토르말린팔찌같은것도 위에서 열거한 내용은 거의 없겠지만, 방사능을 통한 이온화와는 불안감의 정도가 틀리니 불안감을 해소해 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05·08·02 00:02 삭제


    natureis 위에 dean 님께서 쓰신 2번 중 참고로 사람에 대한 영향에 대해 보조설명을 덧붙이자면,
    단순히 이온화의 문제가 아니라 세포를 구성하는 생체분자 파괴, 또는 변형의 문제가 됩니다.
    방사선 입자 하나로도 이것이 가능합니다. 방사선 피폭을 받은 세포가 지 혼자 죽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그 주변의 다른 세포까지 연달아 죽는 bystander effect 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또 방사선 입자 갯수가 작으면 그만큼 확률도 떨어지겠지만 재수없으면 방사선 입자 하나로도 DNA 가 변형되어 이 DNA 가 포함된 세포가 암세포가 되어 무한증식을 하면 바로 암이 되는 것입니다.

  • dunhill73 님도 이젠 아무런 논리도 없는 글들은 그만 쓰시고 더이상 하실 말씀이 계시다면 위에 dean 님께서 제기하신 의문점에나 의견을 한번 밝혀주시지요.
    injae 님께서도 상대편 편가르기 꽁수가 훤히 보이는 무의미한 글들에 일일이 답변하는 것도 무의미하니 그런 글들은 그냥 무시하십시요.

    dunkhan 님도 황당한 논리를 당연한 듯 전개하시는 것이 참으로 독특하게 느껴지는군요. ^^
    "글은 많은데 내용은 아직도 처음과 똑같은군요. 그저 심심허니, 서로 의견을 나누는것 뿐이지 sev는 정작 아닌것 같습니다. "

    ->맞습니다. sev 가 하는 말이 아직도 처음과 똑같습니다. 신기하니까 체험해보라는 말. 왈바회원들이야 심심허니 서로 의견을 나누는 것 뿐이지만 sev 야 심심한 게 아니라 밥줄이 걸려있으니 *줄이 타는지도.

    "비싼물건에 대한 푸념으로 느껴지는군요. 이제는 좀 냉정하게 말해야 하지 않을까요? 솔직히 말해서 여기서 아무리 떠들어봐야 없는사람은 못사고 살사람은 다삽니다. 돈이 많은 사람에겐 분명 필수품처럼 여겨질만한 제품입니다. 다만 없는사람에 입장에서의 관점에서 봤을때, 납득이 가지않는것이지. 없는사람의 상식을 초월하는 있는사람들의 행동엔 별문제가 없어보이는데요. 이천만원짜리 자전거에 이거 붙이는게 그렇게 비과학적인 건가요? 어차피 이거 파는회사는 구매층 타켓도 다를거라 생각됩니다."

    -> 이렇듯 황당한 논리를 이렇듯 냉정하게 말씀하시는 것에 놀랐습니다. ^^ 이에 비하면 dunhill73 님이 그래도 정말 훨씬 상식이 있으시고 논리정연하다고 느껴지는군요. 비싼 물건에 대한 푸념 맞습니다. 자전거 무게 늘리고 방사선 피폭을 받으니 세브측에서 돈을 줘야 할텐데 오히려 비싼 돈 들여서 그 짓을 하라고 하니 푸념이 나올 수 밖에요. 비과학적인가는 위에 제가 쓴 요약문을 읽어보세요. 혹시 모르신다면 세브의 구매층 타겟은 "벌거벗은 임금님" 입니다. ^^

    "한회사를 정확한 데이터 없이 이런식으로 매도 해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그회사도 판매가 되니까 지금까지 영업을 하고있는것이고, 그것은 사는사람이 있고, 만족하는 사람이 있는겁니다. 서로 다른 취향을 일방적으로 나는 과학적인 취향인데, 이거 말도 않되는거 아니냐로만 따진다면,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이제품으로 인해 피해를 봐서 회사에 어쩌구 했는데, 회사가 나쁘다 그래서 여기있는분들이 나서서 그회사의 잘못을 꼬집어주면 그건 너무나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때가 아닙니다. 비과학적이든 엉터리든 파는사람과 사는사람이 만족을 하는데, 굳이 이렇게까지 할필요가 있을까요? "

    -> 한 회사가 제품효과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도 없이 이런식으로 제품을 매도(물건을 파는 행위)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은 맞습니다. ^^ 한가지 오해를 하시는 것은 세브의 구매층 타겟은 "벌거벗은 임금님" 인데 왈바회원분들 중에 벌거벗은 임금님들은 극소수입니다. 한마디로
    세브에서 광고 낼 매체를 잘못 선정했다는 것이지요. 구매층 타겟이 틀린데 이거 비싼 거다 하고 약올리면서 광고해봐야 역효과만 날 뿐이지요. ^^ 좀더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간에 일반적인 만족이 가능하도록 벌거벗은 임금님들이 모이는 곳에 광고를 올리십시요.

    "지금 이회사는 여기 사이트에서 어떠한 잘못을 한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기니, 거짓말이니, 증명을 하라니... 또 회사가 증명하지 못하면 여기서 반론을 제시한 사람도 증명을 해야할 의무가 있는것 아닌가요?"

    -> 회사가 어떤 잘못을 했는지는 다시 저의 요약문을 읽어보시면 아시리라 봅니다. 아직 안 읽어보셨지요? 제품의 효능에 반론을 제시한 소비자가 증명을 해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증명의 의무는 제품을 만드는 회사에 있지요.

    "과학적으로 그렇게 관심이 많다면, 실험하는것도 좋아하실 거라 생각하며, 이런 흥미로운 실험을 위해 30만원 투자하는건 아깝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소위 말하는 왈바회원들을 위한거라면요... "

    -> 흥미있는 실험이 아니기 때문에 단돈 만원 투자하는 것도 아깝습니다. 소위 말하는 세사모 (세브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를 위한거라면 dunkhan 님께서 삼십만원을 투자해서 세브의 효능을 검증하는 흥미있는 실험을 직접 알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것만 성공하면 세브가 대박날텐데 설마 삼십만원이 아깝지는 않으시겠지요? ^^

    "지금까지 말한건 사실 과학적 가설을 세운건뿐이지 결론은 없습니다. 실험1 직접 구입해서 테스트를 한다. 여러사람들에게 부착테스트를한다. 실험2 제품을 절단하여 구조물보고, 성분을 분석한다. 그결과 "여러분 똑똑히 보십시요. 이래도 이제품을 믿으시겠습니까?" 등등 이런식으로 자신의 과학적 논리를 입증해야 진정한 과학자 아닌가요? 언제부터 과학이 자신의 상식선에서 결론이 지어지어졌나요? "

    -> 방사선에 의한 이온화에 의해 자전거가 가벼워지고 좋아진다, 숨이 덜 가빠진다 등의 황당한 과학적 가설을 세운 것은 세브 측이지 왈바회원들이 아닙니다. 결론을 못 낸 것도 세브 측이지요. 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실험을 해서 "여러분 똑똑히 보십시요. 이래도 이제품을 못 믿으시겠습니까?" 등등 이런식으로 자신의 과학적 논리를 입증해야 진정한 과학적 효능있는 제품을 파는 회사가 아닌가요? 언제부터 과학이 자신의 체험선에서 결론이 지어졌나요?

    "몸은 움직이지않고, 계속 이건 나에게 맞지않고, 내가 알고있는 지석선에서는 말도 안되는 제품이라는 같은말만 계속 되풀이 할지...좋은 노래도 한두번이지... 이제는 행동으로 옮겨야 할때가 아닌가요? 왜 과학자가학자가 몸을 움직이지 않는겁니까? 더군다나 알고있으면서...
    백마디의 말보다는 한손에는 스포이드, 한손에는 실험관을 들고 실험결과를 말해주어야지 왜 책이나 자신의 상상의 자신의 지식에서만 생각을 해야 하나요? 지금의 과학은 그런식으로 만들어 진겁니까? "

    -> 몸은 움직이지 않고, 계속 이건 나에겐 맞고, 내가 알고있는 체험선에서는 말이 되는 제품이라는 같은 말만 계속 되풀이할지... 좋은 노래도 한두번이지... 이제는 행동으로 옮겨야 할때가 아닌가요? 왜 과학적인 제품을 파는 회사가 몸을 움직이지 않는겁니까? 더군다나 알고있으
    면서... 백마디의 말보다는 한손에는 스포이드, 한손에는 실험관을 들고 실험결과를 말해주어야지 왜 책이나 자신의 상상의 자신의 체험에서만 생각을 해야 하나요? 지금의 과학적인 제품은 그런식으로 만들어 진겁니까? "

    "어쨋든 분명한건 일반 서민들을 상대로 만든 제품은 아닐겁니다. 냉정하게 생각을 합시다. 여기 게시판의 반은 실제 사용에 대한 반응이 아닌 모두 가상적인 반응일 뿐입니다. ufo는 확인하고싶어도 확인할수없지만 이건 빌리거나 찾아가면 진짜인지 가짜인지 확인할수있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 어쨋든 분명한건 벌거벗은 임금님들을 상대로 만든 제품이라는 겁니다. 냉정하게 생각을 합시다. 여기 게시판의 반은 실제 과학적 측정결과에 대한 반응이 아닌 모두 가상적인 체험의 반응일 뿐입니다. ufo는 확인하고싶어도 확인할수없지만 이건 과학적인 측정을 하면 진짜인지 가짜인지 확인할수있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세브측에서는 빨리 과학적인 측정을 해서 확인결과를 공개하십시요.

    "위에 글에 보면 돈때문에 mtb프로선수들이 이제품을 착용했다고 하는데, 물론 돈에 대한 영향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전혀 아무런 반응이 없는 물건을 착용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그들은 프로선수입니다. 그런식으로 매도하는건 과학적인 방법이 아니라고생각합니다"

    -> 위에 글에 보면 물건의 효능 때문에 mtb프로선수들이 이제품을 착용했다고 하는데, 돈을 빌미로 프로선수들을 인질로 잡고 제품의 신뢰성을 높이려는 수작은 과학적인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찰서에서 말을 안해서 범인으로 몰아간것이 당연한것일지는 몰라도 그것은 몰아간뿐이지 범죄를 저지른 범인 그자체는 아니죠. 그리고 당연하다는것도 시정되어야 할것이지, 정당한것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 경찰서에서 동기와 증거가 있고 말도 안해서 범인으로 의심하는 것은 당연하므로 계속 말을 안하면 역시 계속 추궁을 하는 것이 정당한 것입니다.

    "제가 회사라더라도 이런식으로 모든걸 차단하고 자신의 과학적 독단에 막혀있는 사람에게 더이상 할말이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지금 더욱더 불리한건 사용조차 해보지 않았다는데, 있습니다. 아무리 하찮더라도,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 했다고 조금이라도 눈으로 직접보고, 사용해보고 말을 해야 신뢰를 얻는 법이지, 사용한 사람은 좋다는데 정작 사용은 고사하고 실제로 보지도 못한 사람은 과학적근거와 여기저기 지식으로 봤을때 ,사기다 라고하니.... 대체 뭐가 앞뒤가 바뀐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글을 보면 완전히 자신은 뭐가 어떻게되든 자신의 의견에는 변함이 없다는 의지를 느낄수 있습니다. 이건 너무 성급한 생각, 성급한 결론이라고 여겨집니다. "

    -> 저도 소비자이지만 이런 식으로 모든걸 차단하고 자신의 체험적 독단에 막혀있는 사람에게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지금 더욱더 불리한건 어렵지도 않은 과학적 측정실험을 해보지 않았다는데 있습니다. 아무리 하찮더라도,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 했다고 조금이라도 계측기로 측정해보고 말을 해야 신뢰를 얻는 법이지, 과학적 근거가 있는 사람은 플라시보 효과라고 하는데 정작 과학적 측정은 고사하고 실제로 자전거 무게를 저울에 재어보지도 못한 사람은 자전거가 가벼워진다는 황당한 소리를 하니.... 대체 뭐가 앞뒤가 바뀐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글을 보면 완전히 자신은 뭐가 어떻게되든 자신의 체험에는 변함이 없다는 의지를 느낄수 있습니다. 이건 너무 성급한 생각, 성급한 결론이라고 여겨집니다.

    dunkhan 님도 이제 그만 황당한 논리의 글들은 그만 두시고 위에 dean 님께서 쓰신 의문점에 대한 의견이나 한번 들어보고 싶군요.
  • 옛날 옛적에 왈바라는 한 산악나라에 임금님이 살고 있었습니다. 임금님은 MTB 를 너무 좋아해서 대신들도 MTB 의 고수들만 모아서 선출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세브라는 형제가 찾아와 신기한 스티커를 보여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세브 형제 : 임금님, 이 스티커를 자전거에 붙이면 자전거가 가벼워져서 각종 대회에서 일등을 석권할 수 있을 것입니다. 투르 드 왈바에서 칠연패를 하는 것도 문제가 없습니다.

    대신 A : (스티커를 붙인 자전거를 타보더니) 마마, 자전거가 하나도 안 가벼워지는 뎁쇼?

    세브형제 : 임금님, 이 스티커의 효과는 고수만이 느낄 수 있사옵니다.

    대신 B : (스티커를 붙인 자전거를 타보더니) 마마, 자전거가 하늘을 날라갈 것 같사옵니다.

    임금님 : (대신 A 에게) 어허, 자네는 고수가 아닌게벼. 이제껏 자네를 고수로 생각하고 데리고 있던 내가 한심하군. 자넨 해고야! 당장 꺼지게.

    (대신 A 꺼지다)

    과학 담당 대신 : 마마, 자전거가 가벼워지면 저울로 측정해보면 쉽게 알 수 있사옵....

    임금님 : 어허, 시끄럽다. 고수면 느낄 수 있다는데 저울이 무슨 필요가 있는가. 자네도 고수가 아닌 모양이군. 여봐라, 저놈을 당장 끌어내서 옥에 가두거라.

    (병사들 과학담당 대신을 끌어낸다)

    세브형제 :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임금님, 이 목걸이를 걸면 숨이 하나도 안차고 심장이 튼튼해지게 됩니다.

    임금님 : 허허, 거참 신기한지고. 다른 대신들은 어떻게 생각하느냐?

    대신 C : 마마, 이렇게 진기한 제품은 그 구매층 타겟이 분명 우리와 같은 돈많은 MTB 고수들일 것이 틀림없사옵니다. 우리같은 있는 사람들이 안사면 누가 사겠습니까? 공동구매를 추진해야 한다고 아뢰옵니다.

    임금님 : 허허, 좋은 의견이로고. 여봐라, 당장 공동구매를 추진하도록 하여라.

    임금님은 공동구매를 추진해서 대신들에게도 나누어주고 특히 자신은 자전거의 공중부양을 체험해보겠다며 세브 스티커 삼백셋트를 자전거에 도배를 하고 목걸이도 착용을 하였습니다.

    드디어 투르 드 왈바 시합날, 임금님은 세브 스티커 도배때문에 무게가 4.8 kg 이 늘어난 자전거를 이끌고 힘겹게 출발을 하였지만 여전히 자전거가 신비스럽게도 훨씬 가볍게 느껴지는 듯 입가엔 미소를 지으며 역시 난 고수라는 생각에 빠져있는 듯 했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종착지점에는 모든 선수들이 다 골인을 한 상태였지만 임금님만은 여전히 보이지 않았습니다. 해가 질 녁이 다 되어서야 저 멀리서 임금님이 빨갛게 상기된 얼굴로 무언가를 중얼거리면서 힘겹게 달려오고 있었습니다.

    임금님 : 허허, 세브 목걸이 덕분에 팔다리만 힘들고 숨은 하나도 안차는구만. 다리가 아파 페달질을 못하겠지만 숨은 안차니 신기한 물건임에 틀림이 없어~.
    어이 이봐 이거 완주증 안주나?

    꼬마 : 이건 280 랠리가 아니라서 완주증 없는데요? ^^
    운영요원들도 이미 다 철수했걸랑요.
  • 던힐님은 점점 토론에서 밀려나는 느낌이 듭니다.
    핵심을 이야기하지 않고 자꾸 주변부만 겉도는 얘기로 나가시는듯...

    혹시 아니 어쩌면 누군가에게 효과가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보편타당한 결과가 아니라면, 덧붙여 효과를 보는 사람들 범위가 사용자들 중 많은 수가 아닌 일부 몇몇에 국한된 것이라면 과연 이런 제품을 구입할 필요가 있을까요?
    가격이 떨어진다 하더라도 말입니다.


    필요한 물건의 구입을 위해 100만원을 지출했다면 그것은 과소비가 아닙니다.
    하지만 필요한지 어떤지 부정확하고 그런 제품을 구입해서 과연 내게 적합한지도 모르는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단 돈 만원을 사용한다면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충동구매나 과소비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모를 효과를 위해 투자하기엔 알려진 좋은 방법들이 너무 많습니다.
    자전거는 상당히 과학적입니다.
    구동부에서 어떤 부품을 바꾸면 어떤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데이타로 증명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에 따라 상위 등급보다 하위 등급의 부품을 선호하거나 더 자신에게 맞는다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것은 일부 개인차일 뿐이고 기본적으로 상위 등급의 부품을 사용하면 어떤 효과가 있다는 것을 제시할 수 있다는 것이죠.


    조금 더 확실한 방법에 투자하십시오.
    취미 분야이고 자칫 소홀하게 생각할 수 있는 분야이기에 쉽게 생각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써봐라~ 써보면 안다."
    "과학적이나 이론적으로 설명은 못하지만 하여튼 좋다."


    하지만 우리 살아가는 생활에서 정말 중요한 선택을 해야하는 경우가 있다면..
    여러분은 저런 말을 듣고 선택할 수 있습니까?

    저라면 조금 더 확실한 방법에 투자하겠습니다.
    물론 이런 방법론에 대해서 백 스물 두가지 이유를 대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제가 하고 싶은 말의 뜻을 아신다면 방법론을 문제기보다 말 속에 담긴 뜻을 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natureis 님은 이 게시물에서 처음 본 아이디이고 지금도 무엇을 하는 분인지 어떤 분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개인의 이익도 없는 이런 일에 열심히 매달려서 정보 공유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SEV 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존재하는 회사인데 정작 너무 무관심하고 성의없는 자세로 일관하는군요.

    선과 악, 옳고 그름의 흑백 논리로 세상을 바라보는 편은 아니지만 논쟁의 양쪽에 있는 분들의 문제 해결에 접근하는 노력이 너무 극명하고, 노력 뿐만 아니라 그 내용에 접근하는 방식과 내용에 대한 지식에서도 너무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자기가 판매하는 물건에 대해서도 올바로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 정말 놀라울 뿐입니다.
    SEV 힘내십시오.
    조금만 더 노력하면 귀사에서 판매하는 물건에 대해서 조금 더 잘 설명할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natureis 님...
    긴 글이지만 잘 보고 있습니다.
    저 역시 세상이 몇 번 바뀐다 하더라도 "써봐야 알 만한" 물건을 사는일이 없겠지만 natureis 님 덕분에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갑니다.
  • 여전히 같은 말의 반복이군요.

    그 자신감의 뒷받침을 이루는 축은 "아무리 무게달아봐라 무게가 줄어드나".....

    이게 가장 큰 관점이겠죠.

    제가 어쩌다 sev옹호론자에 사용자가 되었는지....참....

    옹호할생각 없어요. 다만 내 관심사가 아니라고 해서 그 이용자과 판매자를 욕할수는 없다

    는...아직 속단하기엔 이르다는 생각입니다.

    여기 사이트에서 님은 이제품이 왈바회원에겐 맞지않은 제품이니 소수의 인원과 제품광고

    는 다른데 가서 하라고 하는데, 왈바회원은 참 다양할겁니다. 사람도 많구요.

    아마 자신에게 맞는 제품이 사이트에 올랄왔는데, 다른사람이 다른데가서 광고하라면,

    님도 마찬가지 입장이 되겠죠.

    자기한테 맞지않는 정보라고해서 다른곳으로 갈수는 없는겁니다.

    필요한사람이 이용하라고 했지 이런식으로 이용하고 첫페이지 놓은것은 아닐겁니다.

    그리고 실험을 하라고 했더니, 말로만 다른데로 돌리는것도 보기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말로만 과학적이니, 실험이니 외치지 마세요.

    님께서 이런식으로 나갈것이 었다면 회사는 애초부터 말을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관심이 없는사람은 관심을 갖지말고, 이제품은 사용자가 적어지면 자연적으로 사라지게

    되어있는 제품입니다. 시장논리에 맞게요. 억울한이 생기면 그때가서 과학적 논리를

    따져서 억울한 사람을 구해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명분이요. 과학적 지식을 발회

    하게 되는 거죠.

    지금 현재시점에서 이용자가 아무반응이 없는상태에서, 전혀 이제품을 사용할 의사가

    없고, 관심도 없는 사용자에게 회사가 매달리 필요가 있을까요?

    그것은 어른에게 아이가 시비를 거는것과 같은겁니다.

    오늘 신문보니 이런 문구가 았더군요.

    남한과 북한 오늘 축구, 남한 이겨야 본전 ,북한 밑져야 본전....

    아마 이런거겠죠..

    너무 일찍 나서지 마시구요. 이제품이나 다른제품 진짜 피해자를 위해서 힘써주시면 좋겠습니

    다.

    어떻게 사용자하지 않은사람만 목소리가 클까요..........

    과연 정말 왈바사용자를 위해서 그러는건지, 아니면 여러사람이 호응을 해주니 흥이나서

    그러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xtr에 대해 한마디하면 제품에 사양, 재질, 구성 등등 모든게 있다고 하셨는데,

    그과학적 데이터는 믿으십니까? 또한 그제품에 맞는 가격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가격이 높은만큼 그만큼 효과는 보셨나요? 혹시 다들 말씀하신 플라시보? 효과는 아닌가요?

    폐달을 50만원을 주고 산것에 대한 자기만족, "이것은 50만원짜리가 분명해, xtr이야,

    봐..정말 이전꺼보다 가볍고, 페달질도 좋고, 잘빠지고, 정말 50만원짜리 가치야"...

    저는 xt, xtr 그런식으로 말씀드린것이 아닌데, 잘못이해하신것 같아서 이렇게 다시

    말씀드립니다.

    이것역시, 생활자전거 타는사람에겐 어느정도 수긍은 가도, 그이상은 말이 되지않겠죠.
    왜 관심사 다르니까......

    더이상 자전거 부품에 만족할수없는 정점에 있는사람에게 이런 우리가보기엔 말도않되는

    하찮은 사기제품도 장착하고싶은 제품 될수도 있죠.

    또 말귀를 잘못 이해하신것 같은데, 경찰서에서 말을 하지않는다고 범인으로 몰아가는

    행위를 말씀드린것이지 추궁이 정당하지 않다고 한건아닙니다.

    추궁은 정당하겠죠. 하지만 범인은 아니죠.

    이제 말로 sev에 요구할때는 지났습니다.

    여기잇는 사람도 같은말을 계속 반복하는것에 질려 갈겁니다.

    이제는 새로운 전환기로 지금 말해왔던것을 행동으로 직접 옳겨서 실험데이터를 만들어

    왈바회원에게 보이고, 회사에 제출해서 회사가 더이상 말을 하지않을수 없게끔 만들어

    야 할때입니다.

    과학의 시작은 의심입니다. 이제 자신의 생각을 행동을 옮겨 주십시요.

    그럼 정말 신뢰를 보낼게 될것입니다. 그게 과학에 멋이죠.



  • 길게쓰다 부질없는 일일것 같기도 하고, 갑자기 궁금해서... dunkhan님께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누가 "저건 아니다" 라고 해야 아닌것으로 수긍하시겠습니까?
    의학 생물학 물리학 기계공학 석사/박사? 교수? 노벨상 수상자? 판사? 헌법재판소?
    회사가 할 일을 대신해서 사용자가 구입후 계측기로 측정한 후 나온 결과를 제출할 경우? (물론 회사에서는 오차가 있다고 주장 할지도 모르겠지만)
  • sev를 옹호하고 있는 사람들은 쓸데 없는 말들만 할게 아니고 sev와 이해관계가 없더라도 자신들의 논리의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해 sev측에 요구를 한번 해보세요. 사람들이 믿을 수 있도록 손쉬운 측정데이터를 좀 내놓으라고 말이죠.

    dunkhan님도 정보공개 한번 해보시죠. 정보공개가 안되어 있는데. 허나 이것은 중요한 문제가 아니므로 dunhill73처럼 또 이 사항 가지고 말꼬리는 잡지 마세요. 그런데 님의 글 중에 굉장히 의문스러운 문구가 들어 있군요. 밥줄이 달려 있는 sev는 말이 없는데(모르죠 지금 열심히 황당한 말들을 하고 있는지도) sev의 말문을 열기 위해서 왈바회원들이 행동으로 옮겨서 구입한 다음 테스트해보고 그 자료를 제시해라? sev의 관계자가 아니라고 강변하면서 또 모순된 발언을 하는군요. 글쎄, 당신 말에 감화되어서 행동으로 옮기는 분이 혹시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참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더이상 할말이 없군요.

    왈바회원 들은 더이상 의미없는 논쟁을 할 것이 아니고 왈바측에 이 이상한 물건의 광고를 headline에서 내려달라고 요구하는게 더 나을 것 같군요.
  • dunkhan 님 같은 말만 계속 하지 마시고 저 위에 제가 쓴 요약문이나 dean 님께서 제기하신 의문점에나 반박할 수 있으면 반박해보세요. 애써서 근거를 가지고 비판을 해놓았더니 그건 무시하고 엉뚱한 말씀만 하지 마시고요.

    "다만 내 관심사가 아니라고 해서 그 이용자과 판매자를 욕할수는 없다는...아직 속단하기엔 이르다는 생각입니다. 여기 사이트에서 님은 이제품이 왈바회원에겐 맞지않은 제품이니 소수의 인원과 제품광고는 다른데 가서 하라고 하는데, 왈바회원은 참 다양할겁니다. 사람도 많구요. 아마 자신에게 맞는 제품이 사이트에 올랄왔는데, 다른사람이 다른데가서 광고하라면, 님도 마찬가지 입장이 되겠죠. 자기한테 맞지않는 정보라고해서 다른곳으로 갈수는 없는겁니다. 필요한사람이 이용하라고 했지 이런식으로 이용하고 첫페이지 놓은것은 아닐겁니다"

    -> 왈바회원들을 속이려는 행위는 제 관심사이기 때문에 그 행위자를 욕할 수는 있습니다. 속단하기에 이른지 아닌지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의 요약문이나 dean 님께서 제기하신 의문점에나 답변하신 후 말씀하십시요.왈바회원은 참 다양해서 이곳에서 광고를 하려면 비판받는 것도 감수를 하셔야 합니다. 자기한테 맘에 안드는 비판이라고 해서 하지 말라고 할 수는 없는 겁니다.

    "실험을 하라고 했더니, 말로만 다른데로 돌리는것도 보기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말로만 과학적이니, 실험이니 외치지 마세요. 님께서 이런식으로 나갈것이 었다면 회사는 애초부터 말을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

    -> 회사측에 과학적 측정실험을 하라고 했더니, 말로만 다른데로 돌리는것도 보기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말로만 과학적인 제품이라니, 효능이 있다니 외치지 마세요. 왈바회원들한테 이런식으로 비판받을 줄 알았으면 회사는 애초부터 광고를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관심이 없는사람은 관심을 갖지말고, 이제품은 사용자가 적어지면 자연적으로 사라지게 되어있는 제품입니다. 시장논리에 맞게요. 억울한이 생기면 그때가서 과학적 논리를 따져서 억울한 사람을 구해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명분이요. 과학적 지식을 발회하게 되는 거죠"

    -> 관심이 있는 사람은 관심을 갖게되고, 이 제품은 비판자가 적어지면 자연적으로 왈바회원들을 오도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과학논리에 맞지 않게요. 억울함이 생기기전에 과학적 논리를 따져서 억울한 사람이 생기는 것을 예방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명분이요. 과학적 지식을 발휘하게 되는 거죠.

    "지금 현재시점에서 이용자가 아무반응이 없는상태에서, 전혀 이제품을 사용할 의사가 없고, 관심도 없는 사용자에게 회사가 매달리 필요가 있을까요? 그것은 어른에게 아이가 시비를 거는것과 같은겁니다."

    -> 없습니다. 그러니 포기하고 철수하세요. ^^

    "너무 일찍 나서지 마시구요. 이제품이나 다른제품 진짜 피해자를 위해서 힘써주시면 좋겠습니다.어떻게 사용자하지 않은사람만 목소리가 클까요.......... 과연 정말 왈바사용자를 위해서 그러는건지, 아니면 여러사람이 호응을 해주니 흥이나서 그러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 duhkhan 님 그만 나서시구요, 안 그래도 이 제품 피해자가 생기는 것을 막기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어떻게 저울에 자전거무게도 안 재본 사람이 자전거가 가벼워진다고 목소리가 클까요... 과연 정말 왈바사용자를 위해서 그러는건지, 아니면 세브측을 위해서 그러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더이상 자전거 부품에 만족할수없는 정점에 있는사람에게 이런 우리가보기엔 말도않되는 하찮은 사기제품도 장착하고싶은 제품 될수도 있죠. "

    -> 지금 세브가 하찮은 사기제품인 거 인정하신 거 맞지요? ^^ 맞습니다. 세브는 xtr 같은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사기제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리고 님께서 사기제품을 장착하고 싶으시면 혼자만 하시면 되지 남까지 끌어들이지는 마십시요. 대다수 왈바회원들은 아무리 정점에 있어도 사기제품을 장착하고 싶지는 않답니다.

    "또 말귀를 잘못 이해하신것 같은데, 경찰서에서 말을 하지않는다고 범인으로 몰아가는 행위를 말씀드린것이지 추궁이 정당하지 않다고 한건아닙니다. 추궁은 정당하겠죠. 하지만 범인은 아니죠. "

    -> 또 말귀를 잘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 역시 추궁은 정당합니다. 범인이 아니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추궁을 하는 것이지요.

    "이제 말로 sev에 요구할때는 지났습니다. 여기잇는 사람도 같은말을 계속 반복하는것에 질려 갈겁니다. 이제는 새로운 전환기로 지금 말해왔던것을 행동으로 직접 옳겨서 실험데이터를 만들어 왈바회원에게 보이고, 회사에 제출해서 회사가 더이상 말을 하지않을수 없게끔 만들어야 할때입니다. 과학의 시작은 의심입니다. 이제 자신의 생각을 행동을 옮겨 주십시요. 그럼 정말 신뢰를 보낼게 될것입니다. 그게 과학에 멋이죠. "

    -> 이제 말로 왈바회원들에게 요구할때는 지났습니다. 왈바회원들도 같은말을 계속 반복하는것에 질려 갈겁니다. 이제는 새로운 전환기로 세브측이 지금껏 효과가 있다고 말해왔던것을 행동으로 직접 옳겨서 실험데이터를 만들어 왈바회원에게 보이고 제출해서 왈바회원들이 더이상 의심을 하지않게끔 만들어야 할때입니다. 과학의 시작은 의심입니다. 이제 회사측의 생각을 행동으로 옮겨 주십시요. 그럼 정말 왈바회원들이 세브에 신뢰를 보내게 될것입니다. 그게 과학의 멋이죠. ^^
  • 하하하. 이제품은 정답이 없어요. 애초부터...

    느끼는 사람도 있고,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태생자체가 느끼는 못하면, 너가 못끼는

    거라고 등등 얼마든지 갖다 붙일수 있는 제품입니다.

    회사도 그런부분을 노렸겠죠.

    제가 만약 님과 같은 과학적 지식의 소유자 였다면, 이제품을 본순간 내가 원하는 답을

    얻을때까지 잠을 못이루고 연구와 실험에 몰두해서 sev의 진실에 대해 연구할것입니다.

    님도 왈바회원이지만, 저도 왈바회원입니다.

    결국 보면 알겠지만 얘기는 계속 돌고 돌죠....

    그리고 님께서 과학적근거에 대한 그리고 회사비판에 대한 최소한 예의나 의지가 있다면,

    당연히 실제 자신이 체험해 봐야 하는것 아닐까요?

    더군다나 회사에선 체험행사를 무료로 한다는데, 대체 그거 체험하러 가는것조차 하지

    않고, 비판만 하는 자세는 옳지 않는것이고, 과학자의 자세도 아닙니다.

    그회사를 당당히 찾아가서, " 저는 이러이러 이런제품에 관심이 많은데, 제상식으로는

    믿어지지 않습니다. 한번 체험하고 연구해 볼수있을까요? " 라고 회사를 찾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님께서는 여기 사이트에서만 말씀하실뿐 그이외의 행동으로 옮겨진건 없어요..

    말그대로 그제품은 쓰나마나 뻔한 제품이니 내가 원하는 답변을 만족하지 못하면,

    그것은 사기다 라는것 뿐입니다.

    제 3자가 볼때는 회사는 도 문제지만, 님도 결국 억지논리로 가고 있어요. 자신의

    합리화를 위해서......

    말은 길어서 좋을게 없어요....

    적어도 회사는 체험할수 있는 기회를 열어놓았습니다.

    그런데 그거조차 이용해보지않고, 막무가내식으로 몰아붙이는 행위는 옳지않습니다.

    님께서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이상 아마 같은 말은 반복될겁니다.

    왜 님은 한번도 실제로 제품을 보고 사용도 해보지 않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진실된 의미에서 그제품이 의심한다면 그것을 연구대상으로 삼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게 아니에요. 오히려 진실이 왜곡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결국 님은 자기가 손해않보는 선에서만 움직일뿐, 스스로 먼저 나서지는 못하고 있는

    겁니다.

    움직여 주세요. 그때 사람들이 더욱 님에 찬사와 신뢰를 보낼겁니다.

    님이 부정하는 사람들도 님이 행동으로 옮겨주는 모습을 보인다면, 같이 움직여 줄겁니다.

    백마디의 말보다는 한번의 행동이 더확실하지 않을까요...

    적어도 체험정도는 하고나서 얘기를 꺼내시는게 순서 같아요.

    기본적인것 조차 무시하고 상식과 상상만으로 자신의 취향만으로 몰아 붙이는 행동은

    좋지 않습니다.

    님이 sev를 체험해 본다고해서 여기 뭐라고 할사람없고, 그회사가 님을 무시한다면,

    그때 님의 이야기는 정당화 될수 있는겁니다.

    지금 처럼 그냥 뒤에서 말만하고 행동은 없다면, 같은말의 되풀이일 뿐입니다.

  • 뭐하러 그걸 연구를해요? 회사가 발벗고 나서서 "과학적으로 증명해드리겠습니다"해도 모자를판에. 다른 제3자의 입장에선 이미 수많은 분들이 SEV측에서 제시한 데이터에서 성능향상에 대한 충분한 과학적 근거가 없으며 더 나아가 오히려 그들이 제시한 자료가 그들이 주장하는 성능에대한 입증은 커녕 위험성이 존재할 수 도 있다는것을 밝혔다는게 보인다고 말씀드려야 겠네요.
    그리고 연구와 실험이란것도 그럴 가치가 있는거에 해야지, 저런 말도안되는 물건 가져다 놓고 밤새 몰두하는건 시간낭비밖에 안됩니다. 이미 SEV에선 제품의 기본 원리(방사선 방출 물질 함유)를 밝혔고 그것이 성능향상에 도움이 안된다는것은 리플의 내용으로도 충분히 증명된 것입니다. 지금은 뉴턴의 물리학법칙이 정립되던 17세기가 아닙니다. 전자기학이 집대성되기 시작하던 18세기가 아닙니다. 현대물리가 막 태동하던 19세기가 아닙니다. 21세기 입니다. 지난 100년은 그 이전 수백년의 성과를 뛰어넘는 과학적 발전이 있었고 그속에서 엄청난 양의 지식이 축적이 되었습니다. 그런 엄청난 과학적 지식 가운데서 SEV와 같이 엄한 물질로 엄한 성능을 얻으려는 행위는 기 정립된 법칙으로 밟히고도 남죠.
    에 그리고 마지막으로.. SEV측의 답변이 너무나도 기다려집니다. 빨리 한마디 해주시길...
  • 무응답-> 체험해보면 안다-> 특허 언급 (결국 특허 내용과는 상관없는 용도) -> 체험해보면 안다 -> 수차례 반복 -> 당신들이 증명해봐라
    슬슬 다른 id 나올 차례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 dunkhan 님께

    "이제품은 정답이 없어요. 애초부터... 느끼는 사람도 있고,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태생자체가 느끼는 못하면, 너가 못끼는 거라고 등등 얼마든지 갖다 붙일수 있는 제품입니다. 회사도 그런부분을 노렸겠죠."

    -> 회사가 그런 부분을 노렸다는 것은 이미 다 알고 있지요. 그러나 다행히도 이 제품은 정답이 있습니다. 대학교 물리실험실 수준이면 진동 특성이나 탄성 특성등을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으니 그 점에 대해서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제가 만약 님과 같은 과학적 지식의 소유자 였다면, 이제품을 본순간 내가 원하는 답을 얻을때까지 잠을 못이루고 연구와 실험에 몰두해서 sev의 진실에 대해 연구할것입니다. 님도 왈바회원이지만, 저도 왈바회원입니다. 결국 보면 알겠지만 얘기는 계속 돌고 돌죠.... "

    -> dunkhan 님이 원하는 답을 얻을때까지 과학지식을 배운 후 연구와 실험에 몰두해서 sev의 진실에 대해 연구하십시요. 안 말립니다. 결국 보면 알겠지만 얘기는 계속 돌고 도는데 저로선 그냥 심심풀이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쉬운 것은 없습니다. 아쉬운 쪽이 있다면 밥줄이 걸려있는 세브 측이겠지요.

    "그리고 님께서 과학적근거에 대한 그리고 회사비판에 대한 최소한 예의나 의지가 있다면, 당연히 실제 자신이 체험해 봐야 하는것 아닐까요? 더군다나 회사에선 체험행사를 무료로 한다는데, 대체 그거 체험하러 가는것조차 하지않고, 비판만 하는 자세는 옳지 않는것이고, 과학자의 자세도 아닙니다. 그회사를 당당히 찾아가서, " 저는 이러이러 이런제품에 관심이 많은데, 제상식으로는 믿어지지 않습니다. 한번 체험하고 연구해 볼수있을까요? " 라고 회사를 찾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

    -> 아 글쎄 저한테까지 체험을 강요하진 마세요. ^^ 전 지금 시카고에 살고있고 duhkhan 님께서 왕복비행기값에 숙식비까지 대준다고 해도 현재 비자가 만료된 상태라 귀국하면 한동안 다시 나오기도 힘들기 때문에 못 들어갑니다. ^^ 설사 제가 한국에 살고있었다 하더라도 *인지 된장인지 안 찍어먹어봐도 아는 경우에 해당하기 때문에 체험을 해볼 필요는 없습니다. 혹시 dunkhan 님께서 하나 구입을 하셔서 저에게 보내주신다면 체험을 해볼 의사는 있으니 모든 비용을 부담하시고 그렇게 하시겠다면 주소를 알려드리지요.

    세브가 왈바회원에 대한 최소한 예의나 의지가 있다면 소비자한테 측정실험을 떠넘기지 말고 스스로 실행에 옮겨야겠지요?

    "님께서는 여기 사이트에서만 말씀하실뿐 그이외의 행동으로 옮겨진건 없어요.. 말그대로 그제품은 쓰나마나 뻔한 제품이니 내가 원하는 답변을 만족하지 못하면, 그것은 사기다 라는것 뿐입니다. "

    -> 님께서는 여기 사이트에서 황당한 논리로 말씀하실뿐 그이외의 아무런 과학적, 논리적 근거로 저와 여러분들의 비판에 반박을 해본적이 없어요. 말그대로 그제품은 정답도 없고 아무렇게나 얼마든지 갖다붙일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왈바회원들에게 권장하는 자체가 모순이지요.

    "님도 결국 억지논리로 가고 있어요. 자신의 합리화를 위해서...... 말은 길어서 좋을게 없어요....
    적어도 회사는 체험할수 있는 기회를 열어놓았습니다. 그런데 그거조차 이용해보지않고, 막무가내식으로 몰아붙이는 행위는 옳지않습니다. "

    -> 억지논리인지 아닌지는 저의 요약문이나 dean 님께서 제시한 의문에 대한 답변이나 하시고 말씀하시지요. 왜 계속 그점은 외면하시려는지. 말은 길어서 좋을게 없는 것 맞습니다.... 적어도 저는 회사측에서 과학적 측정을 할수 있는 기회를 열어놓았습니다. 그런데 그거조차 이용해보지않고, 막무가내식으로 몰아붙이는 행위는 옳지않습니다.

    "님께서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이상 아마 같은 말은 반복될겁니다. 왜 님은 한번도 실제로 제품을 보고 사용도 해보지 않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진실된 의미에서 그제품이 의심한다면 그것을 연구대상으로 삼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게 아니에요. 오히려 진실이 왜곡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결국 님은 자기가 손해않보는 선에서만 움직일뿐, 스스로 먼저 나서지는 못하고 있는 겁니다. 움직여 주세요. 그때 사람들이 더욱 님에 찬사와 신뢰를 보낼겁니다. 님이 부정하는 사람들도 님이 행동으로 옮겨주는 모습을 보인다면, 같이 움직여 줄겁니다.
    백마디의 말보다는 한번의 행동이 더확실하지 않을까요... 적어도 체험정도는 하고나서 얘기를 꺼내시는게 순서 같아요. "

    -> 세브측에서 과학적 측정실험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이상 아마 같은 말은 반복될 겁니다. 왜냐면 님은 *인지 된장인지 안찍어보고도 알만한 과학적 지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더이상 과학적 근거에 의한 주장을 왜곡하려고 하지 마세요. 제가 손해안보는 선에서만 움직이는 것 맞습니다. 바쁜 세상에 회사측에서 부담해야 할 일을 떠안아서 받는 찬사와 신뢰까지 바라지 않습니다. 회사측에서 부담해야 할 것을 소비자에게 떠맡기려고 하지 마세요. 세브측에서는 백마디의 말보다는 한번의 과학적 측정실험이 더 확실하다는 것을 아십시요. 적어도 자전거를 저울에 달아보고 자전거가 가벼워진다는 얘기를 꺼내는게 순서 같습니다.

    "기본적인것 조차 무시하고 상식과 상상만으로 자신의 취향만으로 몰아 붙이는 행동은 좋지 않습니다. "

    -> 플라시보효과에 대한 기본적인 것조차 무시하고 상상만으로 자신의 체험만이 옳다고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님이 sev를 체험해 본다고해서 여기 뭐라고 할사람없고, 그회사가 님을 무시한다면, 그때 님의 이야기는 정당화 될수 있는겁니다. 지금 처럼 그냥 뒤에서 말만하고 행동은 없다면, 같은말의 되풀이일 뿐입니다"

    -> 제가 과학적 지식에 의거해서 비판을 한다고 여기 뭐라고 하지는 마십시요. 회사가 왈바회원들을 무시하고 이미 꿀먹은 벙어리가 되었기때문에 이런 비판들은 이미 정당화가 되어있지요. 지금처럼 같은 말의 되풀이일 뿐이라고 해서 세브 제품이 판촉이 되는 것도 아닐진데 왈바회원들로서는 아쉬운게 없습니다. 아쉬운 쪽이 있다면 밥줄이 걸려있는 세브 측이겠지요. 언제까지고 이런 아무런 과학적, 논리적 근거도 없는 말장난들을 하고 싶으시다면 계속 그렇게 하십시요. 결국 아쉬운 쪽은 세브 쪽이니까요.
  • 세브측에서 여전히 전혀 반성의 기미가 안보이고 스스로 책임져야 할 과학적 측정실험을 소비자에게 떠넘기는 행태를 보임에 따라, 또한 언제까지고 "신기합니다 체험해보세요" 라는 같은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것에 식상한 분들이 계실 것이기에 무언가 신선한 내용을 전달해 드리기 위해 이제껏 비판의 대상을 자전거용 세브나 목걸이로 제한해왔던 것을 세브 전 제품에 대해 확대하고 그 허구성을 하나하나 차례대로 밝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우선 타이어용 세브부터 시작하도록 하지요. ^^
    ==========================================
    다음은 세브 홈페이지에서 퍼온 내용입니다.

    "SEV Auto System은 타이어 내부의 공기를 이온화 해, 타이어내의 공기흐름을 순조롭게 합니다. 이것에 의해 편평화한 부분에 일어나는 압력차이가 감소 하기 때문에, 편평부가 원래대로 돌아가려고 하는 복원 작용의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스탠딩 웨이브 현상이나 타이어 파열, 소음의 증대, 난기류에 의한 공기 저항의 증대를 억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이온화 된 공기는 탄력성이 늘어나므로 타이어의 편평화가 과도하게 일어나지 않게 되어, 여분의 마찰을 감소 시키기 때문에 마모가 감소하고 횡풍에 대해서도 안정성이 증가합니다.
    또한, 타이어를 형성하는 고무도 활성화 되기 때문에 발수작용이 발생하여, 패턴을 흐르는 물이 층류화 되고, 하이드로플래이닝(자동차가 빗길을 달릴 때 타이어의 접지면에 생기는 수막으로 미끄러지는 현상)의 방지, 스터드레스 타이어의 성능 향상, 타이어의 열화를 방지해 탄력성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

    -> 이미 누차 말씀드린 대로 세브의 방사선 방출치가 세브측에서 주장하는 대로 자연방사선보다 훨씬 작고 계측기로도 측정하기 어렵다면 세브의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점은 모든 세브 제품에 공통된 사항입니다. 역으로 방사선 방출치가 자연방사선보다 크다면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도 모든 세브 제품에 공통된 사항이지요.

    여기서는 일단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고려하지 말고 타이어용 SEV Auto System의 허구성에 대해서만 논하기로 하지요.

    타이어의 구성물질은 사슬구조의 고분자물질로써 이것이 부식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한가지는 타이어의 열화로써 열에너지에 의해 고분자물질의 사슬구조가 끊어지는 것입니다. 고무줄을 가운데 가위로 자르는 것과 비슷한 현상입니다. 타이어를 직사광선에 오래 노출시키면 부식되는 것도 자외선에 의해 고분자물질의 사슬구조가 끊어지기 때문입니다. 감마선을 포함한 방사선은 이 자외선보다 훨씬 에너지가 크기 때문에 타이어를 구성하는 고분자물질의 사슬구조를 더욱 쉽게 끊게 됩니다.

    세브측에서 주장하는 타이어용 세브의 효과는 타이어 내부의 공기를 이온화 어쩌구 난기류 어쩌구 하는데 기체 상태인 공기보다 타이어 자체를 구성하는 고분자 물질의 밀도가 훨씬 높기 때문에 방사선에 의한 고분자물질의 사슬구조 파괴가 공기 이온화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많이 일어나게 됩니다. 즉 타이어의 부식이 가속화된다는 얘기입니다.
    세브측에서 주장하는 "타이어를 형성하는 고무도 활성화" 된다는 것은 사실은 방사선에 의해 고분자물질이 불안정하게 들뜨게 됨에 따라 결과적으로 그 사슬구조가 파괴된다는 것을 의미할 뿐입니다. 이처럼 타이어 외부만이 아니라 내부에서부터도 타이어가 부식을 시작하게 되면 주행중에 언제 타이어가 터질지 알 수 없는 일이고 이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는 읽는 분들의 판단에 맡깁니다. 세브측에서 말하는 "활성화" 라는 것이 얼마나 허황된 개념인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세브의 특허내용 등에 자주 나오는 내용이 "SEV Auto System에 의해 이온화 된 기어 오일은 기어의 표면에 화학흡착되고, 이온화 된 유막은 기어 체인지를 순조롭게 합니다." 등 이온화에 의한 윤활효과의 증대인데 이것을 타이어에 적용하면 빗길 주행시 물의 이온화에 의해 물이 타이어 표면에 흡착되어 수막을 형성함으로써 도로면과의 윤활효과를 증대시킨다는 것도 동일하게 적용이 되지요. ^^

    이처럼 방사선은 타이어의 부식을 가속화하고 (부식이 되면 탄력성도 당연히 떨어집니다) 타이어 표면에 물의 층류화에 의한 접지력 하락이 있으니 세브측에서 주장하는 타이어용 세브의 효과가 얼마나 황당한 것인지 감이 오시는지요.

    ===============================

    아뭏든 자전거용 세브, 목걸이 살려보겠다고 왈바회원들을 농락하려다간 세브 전 제품에서 그 댓가를 치를 것임을 확실하게 각인시켜 드리겠으니 다음 편을 또 기대해 주십시요. ^^
  • 이 답글전쟁의 요약...

    1. natureis님의 과학적 합리적 설명 but 직선적
    몇몇 동의하시는 분

    2. natureis님의 과학적 설명은 잘 모르겠으나 직선적인 태도가 어이없다
    세상에 과학이 다냐? 하시는 분....
    덩달아 발끈하는분

    3. 나름대로 과학적으로 접근하나 별로 밑천없는 분

    4. 직접 써봐라 효과있으면 됐지 뭔 말이냐 하시는 분

    재밌습니다.
    natureis님의 과학적 설명도 참 재밌구요
    한편으론 살아봐야 얼마나 살겠으며,
    방사선 에 죽을 가능성보다 자전거로 뛰다 죽을 가능성이 더 높지않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도 natureis님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적어도 합리적 근거를 제시하려고 노력하시니까요.
    초딩만 아니면 다 이해할 수 있는 말 꼬투리 잡아서 물타기하는 글 보면...
    sev에 정이 떨어집니다.
    혹시 5번 독선적이든 아니든 합리적으로 sev를 옹호하시는 분
    이 나온다면 저도 생각이 달라질 수 있겠죠.
    제발 합리적으로 나가봅시다. 그래야 좋고 안전한 물건만 우리나라 들여올 거 아닙니까
    소비자의 권리를 생각해서라도....합리적인 근거를 좀...
  • 읔 타이어의 이온화...

  • 아주 혼자 빠져나갈수있는 말씀은 다하시는군요. 해외에 계셨군요.

    안전하시겠습니다.

    아는게 많으면 두려움도 많죠..

    실험도 너가 해라 , 체험도 너가 해라....하하하

    말로는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

    저는 님이 말씀하시는걸 부정하자는것이 아닙니다. 님이 가지고 계신 지식을 남에게

    전달해 주는것은 정말 고맙고 좋은일입니다. 하지만, 도를 넘어서는 행동은 자제되어야

    합니다.

    님께서 진정한 지식인이고 진정 사기제품으로 인해 피해자를 막아야 한다면,

    님이 말씀하신데로, 자신의 실험결과를 여기 운영자에게 제출하여 "이제품은 사기제품입니다.

    여기 증거자료를 제출하오니 제품광고를 내려주십시요. 그리고 회사를 고발조치하여,

    판매중지를 요청하여 피해자를 막아야 겠습니다. 여러분 도움을 주실분은 같이 일을

    혜쳐 나갑시다. 피해사용자분도 접수 받겠습니다."

    적어 이런식으로 나가야 되는것 아닌가요?

    이게시물이 언제 계시가 되었는데, 아직도 해외에서 "오늘은 무슨글이 올라왔을까?" 라는것

    말고는 느껴지는 조치가 없습니다.

    회사가 실험을 하지않으면 님이라도 실험을 해서 빨리 이사태를 막아야 할것 아닙니까?

    이사이트에서 언제까지 사기제품이 사이트전면에 나와있는것을 방관하실건가요?

    지금 많은 사람들이 님께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대로 보고만 계실건가요?


    또하나 짚고 넘어갈일은,

    그리고 생각을 바꿔서 이번일을 받아들여 볼까요?

    님말씀대로 사기제품이라면, sev는 사기제품에 sev코리아는 사기제품을 파는 회사이고,

    mtb프로선수들의 착용이나 광고는 돈먹고 사기제품 광고한꼴이고, 여기 왈바사이트

    운영자역시 그책임을 면하가 어렵습니다. 회원들에게 사기제품을 광고한꼴이 니까요.

    여기글은 운영자도 보고 회사도 보고, 아마 mtb프로선수도 보겠죠..

    과연 그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실까요?

    이것은 사태가 좀더 심각해지면 권투경기같이 둘중 어느하나는 다운이 되야 즉 사과를

    하거나 배상을 해야하는 사태가 올지도 모르죠..

    왜냐하면 지금 양쪽중 하나는 잘못을 저지르고 있거든요.

    무엇보다도 왈바사이트와 과학적효과도 없는제품을 효과가 있다고 광고한 사람들에겐

    신뢰에 타격을 입게 되겠죠.. 또한 회사는 판매를 중지해야 겠구요.

    입장이 바뀐다면, 명확한 근거없는 말로인해 회사는 막대한 매출손실피해를 입을것이고,

    왈바역시 필요한회원들을 위해 이런한 제품도 있다고 말한것 뿐인데, 사기꾼 동조자로

    몰리게 된것이고, mtb프로선수들역시 나름대로 효과가 있어 사용했지만, 스폰서에 눈먼

    사람이 된꼴이죠.

    그리고 이제품은 과학적근거나, 증명자체가 애매모호제품입니다.

    나중에 혹시 사태가 커져서 일이 발생한다면, 이부분도 님께 불리한 부분이구요.

    피해자가 없다는 것도 불리한 부분이고,

    무엇보다도 이제품과 님이 거리가 먼것은 전혀관심도없는 제품이며, 사용할 의사도

    가치도 못느끼는, 실제보지도 사용도 하지않고, 이러이러해서 사기다라고 말씀을

    하신겁니다.

    덧글에서 자신의 지식이나 의견을 나누는것은 좋지만, 이런식으로 도를 지나치는것은

    위험한 행위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체엄에 기회는 열려있습니다. 자신의 의지만

    있다면 언제든지 테스트하고 실험할수있습니다.

    다수의 피해자가 확실히 존재하고, 그들이 호소하고, 사기제품이 명백해지전까지,

    남을 배려할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님은 과학적지식은 높고 많은줄은 모르겠나, 인성적지식은 별반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우리는 과학적지식에 화려함을 느낄지 모르지만, 사람은 인성적지식에 항상 목이 마릅니다.

    정말 혹시 나중에 문제가 켜지면 그때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기 운영자분에겐 무어라

    말씀하실거며, mtb선수들에겐 무어라 할것이며, 그회사는 어떻게 되죠?

    그때는 "그냥 아니면 말고, 나는 그효과는 믿지도 느끼지도 못하지 잘못한거없지..."

    "느끼는사람끼리 알아서 하세요"

    이러실건가요?...

    참다운 지식인은 말과 행동을 일치시킬려고 합니다. 물론 어렵고 힘든일이죠.

    하지만 그것을 위해 깨달고 그렇게 인생은 살아가는거라 생각됩니다.
  • dunkhan 님께서는 똑같은 말을 계속 반복하시는 게 지겹지도 않으신가 봐요. 저는 벌써 지겨워서 새로운 글거리를 찾아나섰는데. ^^ dunkhan 님께서 저의 요약문과 dean 님께서 제시하신 의문점들을 모른 척 무시하시는 한 저도 이제는 dunkhan 님의 얼토당토않은 논리의 글들을 무시하겠습니다. 제가 할 말은 이미 dunkhan 님께 다 드렸으니 그걸 이해하시든지 못 하시든지는 더이상 제가 알 바가 아닙니다. 다른 분들께서도 dunkhan 님의 작전은 무의미한 말장난을 무한반복해서 물타기를 하자는 것이니 그냥 무시하십시요. 우리는 과학적, 합리적, 논리적 근거로써 승부합니다!

    그럼 또 타이어용 세브 편에 이어 그 부록편으로 스포츠화편을 올려드리지요.

    ===========================================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 1 화 타이어용 세브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 1.5 화 스포츠화

    "K-2 JAPAN에서 신개념의 SEV Plate를 내장한 스포츠슈즈를 출시하였습니다.
    SEV Plate를 슈즈 뒤 안쪽의 부답부(不踏部)에 장착하여, SEV의 이온활성화 효과로 슈즈 성능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주며 신체를 세포 단위로부터 활성화시켜 줍니다. 혈액의 밸런스를 조절하며 신진대사의 촉진과 혈류의 흐름을 촉진시키고 근육수축능력을 끌어 올려줍니다."

    -> 타이어가 방사선에 의해 부식되는 것과 마찬가지의 이유로 신발의 밑창부분이 방사선에 의해 부식이 가속화되고 탄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신체를 세포단위로부터 활성화시킨다는 것은 방사선에 의해 세포가 파괴된다는 것을 의미할 뿐으로 다시 한번 세브에서 말하는 "활성화"가 얼마나 허황된 개념인지 알 수 있습니다. 혈액이 어쩌고 신진대사가 어쩌고 근육수축이 어쩌고는 다 아무 근거없는 말이고 방사선에 의해 암이나 안 걸리면 다행이지요.
    ==============================
    그럼 또 다음편을 기대해 주세요. ^^
  • 세브 목걸이차면 숨안가뿌고 신발신어면 다리안아푸겠고 자전거에붙이면 자전거 가벼워지고
    타이어에 붙이면 자전거가 날라 댕기겟네 ㅎㅎㅎ
    옛날에 중세시대 연금술사 생각이 갑자기나네 돌멩이로 황금 만들라고 햇던
  • sev가..우리나라 전통을 살린 국산제품인가요?? 아니면 불우이웃돕기 회사인가요??
    왜 우리가 회사사정까지 고려해서 제품리뷰에대한 느낌을 적어야 하는가요??
    단지 일본에서 들여온 출처불명, 논리불명, 소재불명의 제품일 뿐이죠..

    저는 지겹더라도 초급자는 느끼지 못할수 있는 알수없는 방사능에 대한 이온화작용이
    신체에 부작용을 일으킬수 없는지와 자전거 차체의 부식을 줄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이온화와 방사능에 대해 모르신다면 naver검색해보시고요..
    거기 보시면 이온화가 잘못되거나 방사능이 얼마나 사람이나 물체에 위험할수 있는지 잘 나옵니다.

    저는 뭐 별로 이온화도 안될것 같구, 방사능 수치도 미미할것 같지만, 우쨋든 방사능에 의해 이온화가 되고, 그 이온화가 몸으로 느낄정도의 대단한 수치를 보여준다니, 그에 따른 부작용이 있을수 있을거라는데 답변이 필요합니다.
  • 행동이 아닌 새로운 글거리를 찾는다는 말도 이상하지만, 언제부터 과학자가 실험이 아닌,

    여기저기 글거리를 찾으러 다녔나요? 그러니까 가면 갈수록 말장난 글장난 이라는겁니다.

    님이 행동으로 옮기는 않는이상 얘기는 계속 겉돌뿐입니다.

    님이 저를 무시하는것과 sev무시 하는하는것도 비슷한 경우겠죠.

    보지도 사용도 못한 사람이 "나는 절대 사용안해, 하지만 과학적 논리로 말이안돼 사기야"

    이런식으로 글로만 치고 빠지니 sev 말해봐야 뻔하지 않습니다.

    지금 님의 입장은요 이미 sev가 어떠한 자료를 제시해도 님의 마음은 이미 사기로 굳혀진

    상태입니다. " 오...봐라 사기지, 저런대답을 하네" 이런식으로 나갈것 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이미 자존심때문에 물러설 단계도 아니구요,

    또 제글에 답변 달아달라고 한적도 없고, 물어 본적도 없어요.

    님께서 혼자 신나서 성심성의껏 같은답변을 다신거지..

    또한 그런식으로 답변다는것도 지식인으로써의 예의는 아니죠..

    그리고 희한한것은 어쩌다 이용자들의 말은 뒤전으로 밀렸고, 어쩌다 쓰는 이용자의 말은

    "당신 옹호론자냐. 아르바이생이니, 직원이니, 관계자 아니니, 가입날짜가 어떠니,

    당신만 그렇게 느끼는거니까, 여기서 sev와 함께 나가라느니,"

    어떻게 구경도 못한 사용자는 앞에서 과학적 논리를 앞세우며, 회사에게 사기라고 난리

    를 치고, 구입한 사용자는 혹시 자신이 오해받을까봐 글조차 올리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게 저런식으로 몰아가는것이 과학적인논리이고 합리적인 논리인가요?

    그리고 대체 이용자가 뭘 어떻게 과학적논리 제품 체험을 말해아 합니까?

    아니 이용소감과 사용한 느낌을 자유롭게 적으면 되는 것이지 언제부터 과학적논리의

    틀을 맞추지 않으면 사기제품이 되었나요?

    여러분이 자전거나 자전거 부품을 사면, 과학적논리에 근거해서 그제품의 느낌을 말햇나요?

    아니위에 느낌이라는 말을 쓸수가 없죠. 과학적인건 느낌을 배제해야하니...

    어차피 아무리 과학적으로 만들어 졌어도 사람이 사용하게되면, 다 각자 느낌과 체감으로

    말할수 밖에 없는겁니다.

    아무리 최첨단 과학으로 만들어졌어도 사용자마다 결국은 아나로그적인 느낌으로 판단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않그렇다면, 모두가 과학적지식에 집에 실험실이 있어서 테스트를

    해봐야 겠죠.

    일반사용자에게 어떠한 과학적데이터, 논리, 지식을 원하시는건지...

    과연 한회사를, 그제품을 이런식으로 몰아가도 되는것인가요?

    이런식으로 컴퓨터 앞에 턱받치고 앉아서 키보드로 서로 말장난으로 몰아가도 되는것인가요?

    여러분들도 구매자이기 이전에 각자 아마 판매자일겁니다. 어떤식으로든요.

    언제부터 판매자가 과학적지식의 소유자가 되어 모든답변을 섭렵해야 했나요?

    판매자는 판매자일뿐 과학자는 아닙니다. 여러분도 물건팔때 이런식으로 조롱받길

    원하십니까?

    여러분 자동차 구입할때 , 과학적논리에 근거해서 영업사원이 답변을 다해야

    구입했나요? 아닐겁니다. 영업사원의 친절과 인간적인 교감을 느꼈고, 또한 무엇보다

    디자인이나 색깔이 마음에 들어 구입할겁니다.

    어떠한 제품은 영업사원이 엉터리더라도 내가 필요하면 구입을 하죠.

    지금 님은 님의 말대로 글찾으러 다니는거 외에는 할줄 아는게 없어요.

    그게 님의 현재 모습입니다.

    만약 제가 이회사이고 이런상황이 벌어진다면, 아마 지금쯤 소송을 준비중이겠죠.

    더욱다나 상대방은 체험조차 한사실이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 왈바사이트에다가는 말씀하셨나요?

    "사기제품 광고하는 왈바는 각성하고, 전면에 표시된 광고를 삭제하며, 왈바인에게는

    사과를 하라고.."

    아직까지 왈바가 사과를 하지않는것으로봐서 운영자에게 이런말도 하지 않으셨군요.

    대체 왈바회원들을 위해서 한일이 뭡니까?

    용두사미로 끝내실 건가요? 글이나 찾으러 다니면서..

    여기 많은사람들이 님을 믿고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보니까 과학적지식이 많고, 해외이고, 하니까, 아는사람도 많을것입니다.

    님과 같은 능력의 소유자라면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실험 할수있습니다.

    이제 뒤에서 글찾는 행위는 그만하시고, 앞으로 나서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뒤를 따를것입니다.

    진정한 지식인에 모습을 보여주세요.

  • 나우추레스님.. 글잘 보고있습니다.
    더이상 SEV 의 답변을 기대하기는 힘들듯 하군여
    다른 정보 있으면 좀더 올려주세요 매일 매일 하루 4번식들려서 읽고갑니다.

    팬입니다 나중에 싸인도 하나 부탁....

    체가 아직 체험하거나 모르는 정보를 여기 왈바에서 얻어갑니다.

    리플이던 악플이던 정보의 최종 결정은 제가 하겠지요
  • dunkhan 님...

    요즘 추세는 개인이 아닌 기업,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 소수가 아닌 다수쪽에 해명을 하도록 유도하는 쪽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소비자나 소비자의 입장에 있는 사람이 어떤 문제 제기를 했을 때 예전에는 그것에 대한 모든 자료를 가지고 문제 제기를 해야 했습니다.
    의료 사고의 경우도 환자(피해자) 쪽에서 문제 제기를 하고 그것을 입증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피해사실이 있거나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의심될 경우 생산자나 기업, 병원 등 서비스 제공하는 쪽에서 그에 대한 해명을 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dunkhan님의 경우 대기업 상대로, 또는 병원 등을 상대로 피해를 입거나 의심스러운 것이 있을 경우 모든 것을 다 실험하고 증거를 갖추고 문제 제기하시겠습니까?
    또는 그렇지 못할경우 아무 말 없이 그냥 지나가시겠습니까?

    제가 볼 때 natureis 님은 충분한 과학적, 이론적 근거를 가지고 문제 제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실험까지 해서 데이터를 가지고 세브쪽에 문제 제기를 해야 할까요?
    또는 그렇게 한다면 세브 쪽에서는 성의를 가지고 대응을 해줄까요?

    두 가지 모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논리적인 문제 제기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브 쪽에서는 아무런 답변이 업습니다.
    거기에 natureis 님이 혹 실험적 결과 데이터를 확보했을 경우 그 데이터에 대한 대답을 할 수 있거나 해줄까요?


    dunkhan 님..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왈바가 스폰 자체에만 신경 쓸 것이 아니고 그 내용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프로 선수들..
    제품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없거나 잘 모르는 분야라도 스폰이 들어오면 착용하거나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탤런트나 가수들 역시 광고 계약을 할 때 그 제품에 대한 충분한 지식이 있어서 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프로 선수들이 잔차와 관련 있는 제품에 대해서 탤런트나 가수들이 광고에 임하는 것과는 다른 부분이 있지만 본 제품과 관련하여 충분히 검증되지 않더라도 광고 해 줄 수 있습니다.


  • 저는 님의 말을 부정한적이 없어요. 도를 넘어 서서 말씀을 드리는것이지.


    지금 회사가 말을 하지않고, 말할의향도 없습니다. 그럼 가만히 여기서 같은말만 반복할실

    건가요? 아니죠. 회사가 나서지않으면 먼저 나서서 피해자가 늘어나는걸 막아야 얘기가

    앞뒤가 맞는 경우겠죠. 스스로 말로는 다나서는데, 행동은 다른사람에게 다하랍니다.

    그게 지식인의 자세인가요? 자신의 과학적논리이외엔 그어느것도 행동으로 옮긴게 없어요

    그리고, 적어도 이렇게 글을 올려 다른사람에 피해를 막는거라면 무료체험정도는 해봐야

    하는게, 아닌가요? 해외라구요? 그럼 회사에 전화를 걸어 배송을 논의하던지, 아니면 날아오

    던지, 조금이라도 움직이는 성의를 보여주어야 하는것이 아닐까요?

    회사가 하는 무성의와 말만하는 무성의가 무엇이 다릅니까?

    나설프게 나설거면 어설픈선에서 끝을 내야지, 말은 사생결단을 내면서,

    책임에 대한 말은 없어요.



    텔런트가 텔레비젼 광고한다고 다아는게 아니겠죠. 하지만 mtb선수가 대회에 참가할때

    착용한것조차 님의 표현대로 하자면, 좀 심하지 않을까요?

    텔런트야 텔레비 원리가 뭔지 구성이 뭔지 님의 말대로 광고는 할수는 있겠죠.

    히지만 mtb에서 엄청난체력과 기술, 테크닉을 갖춘사람조차 전혀 무관심하게 제품을

    장착했다는건...무리가 있겠죠. 광고에 따라 틀리겠죠.

    님말대로 라면 프로선수들은 알면서 잘못한겁니다. 그리고 한가지, 극한을 다투는 프로

    선수들에게 자신의 극한상황을 조금이라도 극대화 시킬수있는 방법을 찾습니다.

    일반인이 느끼는것과 또다른 것을 요구하고 더강력한걸 바라겠죠.

    이번 강촌대회때, 저는 실제로 일등을 목표로 정말 열심히 쉬지않고 달렸습니다.

    오르막도, 내리막도 제칠만큼 제치고, 스피드 낼만큼 냈습니다. 엄청난 체력소모로

    조금만더, 조금만더하며 그작은 체력극복을 요구하며, 달렸습니다. 그리고 사력을 다해

    결승선을 골인했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숨을 할떡거리고, 물과 음료수르 닥치대로 먹고

    한동안 제정신을 차릴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2시간 30분정도가 나오더군요. 나름대로 주위에서 잘했다고했는데,

    상급자 1위는 1시간 30분이 나왔더군요. 도저히 상식적으로 믿을수없는, 아니 어떻게,

    같은코스를 1시간이나 단축할수 있을까? 그들의 실력은 어떠하단 말인가...

    존경을 넘어 경의로움마저 느껴졌습니다.

    체력을 극대화로 끌어올리고, 자전거의 모든부분이 나의 몸과 같이 움직여야 하는 그들

    에게 단 1초, 2초조차 느낄수있는 그들에게, 이제품은 효과가 있었는 모릅니다.

    체력의 한계에서 조금만더, 조그만더 하는 상황을 이해한다면, 그들이 착용한것도,

    조금은 이해가 되지 않을까요?

    여기 말씀하시는분들은 정말 필드에서 얼마만큼 자신의 한계의 상황에 부닥치셨나요?

    한계상황은 모른체, 컴퓨터 앞에서 앉아서 "저게 무슨 소용이

    있겠어?, 웃겨, 뭐 저걸 달면 가벼워져? 하하하, 백날을 저울에 달아봐라 가벼워지나"


    현재상황에선 필요없는 물건이 이지만, 어느 특정상황에서 필요해지는 물건이있습니다.

    미리 먼저 준비했다고, 지금 나에겐 필요없다고, 남에 얘기라고해서, 사기라고 한다는것은

    성급한 판단이고, mtb전문가들이 그저 일반광고같이 스폰서때문에 착용했다는 말은

    진정 mtb의 한계상황을 모르거나, 그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말입니다.

    사기라면 그들은 사과해야 합니다. 또 사과를 요구해야 합니다.

    수험생이 조금이라도 더 공부를 하기위해, 이런저런 방법을 강구하듯이, mtb사용자들도

    한계를 극복하기위해 이런저런 방법을 찾을것입니다.

    한계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현재에 만족하는 사람입니다. 현재 자체가 만족인데,

    그더이상의 물건이 무슨의미와 가치가 있을까요?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것은 각자가 느끼는 상황과 자신만의 한계상황에 따라, 같은

    물건이라도 성능을 발휘할때가 있고 느낀느것이 틀리겠죠 상황이 다른만큼....

    각자가 다 자기의 때와 장소, 용도맞게 나중에 위해서 또는 지금을 위해서 물건을 구입

    한다는것입니다. 왜 그것이 과학적 논리에 근거를 대지않는다고, 피해자도 없는데, 사기라고

    하시는건가요?

    그리고 기업에 요구요? 제가 원하는 말입니다. 현재 물건을 구입하면서 얼마나 과학적인

    근거를 기업에 요구하셨나요? 저도 아주 완전히 생활화 되었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말씀대로 기업마다 대답을 한적이 있나요? 그래서 사기라고 하셨나요?

    (그래서 안사셨나요? 샀죠. 필요한 물건이니까. 하지만 현재 필요없는 없어도 불편함

    이 없을것 같으면, 여유가 있죠, 왜? 급할거 없으니까...이리재고 저리재고....)

    사기라고 그회사에 당당히 찾아가서 사기라고 외치고 피해자를 막기위해 노력하셨나요?

    과연 다른업체를 대할때도 이런식이 었나요?

    말을 하고 자기과시하는것도 어느정도에서 끝을 내야 하지 않을까요?

    책임질것이 아니라면.....

    만약 그회사 잘못이 없으면 어떻게 할건가요, 피해본거 다 보상해 줄겁니까?

    그때가서 "나는 해외에 있다. 못느끼는걸 어쩌겠냐. 개성차이지.."

    님의 말이 옮다고해서 회사가 지금 잘못된 상황이 아니잖아요.

    님의 말도 옮고 회사도 옮으면 안돼나요?

    님의말은 과학적이고 논리적이고, 회사는 사기고?

    자신의 논리를 위해 다른사람의 논리는 거짓이 되어야 합니까?

    이러면 안됩니다. 여러분....

    회사가 아니라 입장을 바꾸어 놓고 생각해도 아마 말을 하지 않을겁니다.

    남에그림이나 남이 만든건 트집잡고 욕하기 쉬워요. 누구나 할수있는일입니다.

    가장 좋지않은 일이구요. 더군다나 사용조차 거부하는 과학적논리는요.















  • dunkhan님께 다시 질문 하겠습니다, 어떤 자격의 누가 "저건 아니다" 라고 해야 아닌것으로 수긍하시겠습니까?
  • 오늘도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는 계속 됩니다. 오래 기다리셨지요? ^^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 1 화 타이어용 세브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 1.5 화 스포츠화

    ==============================================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 2 화 안민쿤 (가정용 내츄럴 이온 발생장치), 에어컨-업

    먼저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잠깐 기본화학지식에 대한 점검에 들어가겠습니다. ^^

    "SEV Auto System은 플라즈마 작용(이온화)에 의해 흡기의 산소 분자를 O2에서O- O- 의 상태로 변화 시킵니다."

    -> 방사선에 의해 산소분자가 영향을 받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O_2 -> O + O 중성의 산소원자로 쪼개지는 경우 (중성의 산소원자는 free radical 이라고도 부르며 매우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경우에 따라 방사선이 산소분자를 쪼개고 남는 여분의 에너지를 전자가 운동에너지로 흡수하면 전자가 도망가서 산소 원자 양이온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O_2 -> O_2^+ + e^- 방사선에 의해 산소분자로부터 전자가 도망가서 산소분자 양이온이 생기는 경우.

    즉 기본적으로 방사선에 의한 생산물은 중성이거나 양이온입니다. 위의 세브 홈페이지에 나온 O^- 는 산소원자에 전자가 하나 추가된 음이온이고 그림에도 산소원자 음이온을 잔뜩 그려놨더군요.

    세브 측에서 과학적 원리를 설명한답시고 해논게 이모양이니 얼마나 세브측이 기본화학지식에도 무지한지 알 수 있습니다. O^- 가 생길려면 생성된 O 원자에 다른 데서 도망나온 전자가 달라붙어야 하는데 밀도가 낮은 기체상태에서 이건 오히려 드문 일이지요. 도망간 전자의 대부분은 주변 벽에 달라붙게 됩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

    안민쿤
    "가정용 내츄럴 이온 발생 장치
    ANMINKUN은 침실에 설치함으로써 대량의 내츄럴 이온을 발생하여 심신의 릴렉스력을 회복시키며 밸런스를 맞추어 건전한 생활 사이클을 제공합니다.

    수면의 힌트
    일출과 더불어 교감신경으로 하루의 활동을 지탱하며 일몰과 더불어 부교감 신경이 수면으로 이끌어 하루의 피로를 치료한다. 이 사이클이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환경에 의해 흐트러지면, 심신의 밸런스를 무너뜨리고 피로나 노화, 그리고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하루의 약 3분의1을 침실에서 지내며, 수면중인 사람으로부터 나오는 대사물과 밀폐된 공간 때문에, 마이너스 이온이 몹시 부족하기 쉬운 환경이 되고 실내의 마이너스 이온이 부족하면 잠이 잘 오지 않아 숙면을 취할 수 없으며 심신의 피로가 잘 회복되지 않는다."

    에어컨-업
    "에어컨-업은 에어컨 장치에 간단하게 부착하는 것 만으로, 가스(냉매)를 활성화 시키며, 내츄럴 이온을 발생시켜 실내 전체를 산뜻한 공간으로 만듭니다. 또 에어컨 장치의 부하를 경감 시키기 때문에 절전 효과도 발휘합니다"

    위의 제품설명을 보면 내츄럴이온을 발생시켜 이렇쿵 저렇쿵 신기하다고 해놓았는데 그 밑에 있는 수면의 힌트를 보면 "마이너스 이온이 부족하면 잠이 잘 오지않아 숙면을 취할 수 없으며 심신의 피로가 잘 회복되지 않는다" 라고 해놓았더군요.

    눈치빠르신 분들은 벌써 감 잡으셨겠지요? ^^
    위에서 기본화학지식을 점검할 때 방사선에 의한 생산물은 중성원자이거나 양이온 원자, 분자임을 확인하였는데, 세브측에서 어쭙잖은 과학지식으로 판단하기에 음이온을 만들지 않을까 하여 제품을 내놓았는데 사실은 기껏해야 양이온이나 만들어내고 있으니 얼마나 한심합니까? ^^

    추가로 중성산소원자는 매우 불안정해서 다른 분자나 원자와 반응해서 또다른 불안정한 분자(free radical 또는 활성산소)를 만들 수 있는데 이것은 노화 및 질병에 관련된 인체에 매우 해로운 분자입니다. 활성산소라고 많이 들어보셨지요?

    다음은 네이버에서 퍼온 글입니다.
    "유해산소라고도 한다. 우리가 호흡하는 산소와는 완전히 다르게 불안정한 상태에 있는 산소이다. 환경오염과 화학물질, 자외선, 혈액순환장애, 스트레스 등으로 산소가 과잉생산된 것이다. 이렇게 과잉생산된 활성산소는 사람 몸속에서 산화작용을 일으킨다. 이렇게 되면 세포막, DNA, 그 외의 모든 세포 구조가 손상당하고 손상의 범위에 따라 세포가 기능을 잃거나 변질된다.

    이와 함께 몸속의 여러 아미노산을 산화시켜 단백질의 기능 저하도 가져온다. 그리고 핵산을 손상시켜 핵산 염기의 변형과 유리, 결합의 절단, 당의 산화분해 등을 일으켜 돌연변이나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생리적 기능이 저하되어 각종 질병과 노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현대인의 질병 중 약 90%가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구체적으로 그러한 질병에는 암·동맥경화증·당뇨병·뇌졸중·심근경색증·간염·신장염·아토피·파킨슨병, 자외선과 방사선에 의한 질병 등이 있다고 한다. "

    한참 봐줘서 다른 분자에서 도망나온 전자가 산소분자에 결합해 음이온이 나온다고 해도 이걸 어쩌나 ^^ 산소분자 음이온 O_2^- 이것도 활성산소의 대표적인 한 예입니다. (활성산소의 종류 : superoxide anion radical O_2^-, Hydoxyl radical OH 등)

    세브 딴에는 음이온 발생기라고 해서 제품을 파는데 사실은 양이온이나 활성산소를 만들어대고 있으니 황당해서 입이 안 다물어지는군요. ^^

    그러고 보니 방사선에 의한 인체세포의 직접적인 파괴에 더해서 방사선에 의한 활성산소 등 free radical의 발생에 의한 간접적인 인체에의 해악도 추가해야 겠군요.

    ====================================
    그럼 또 다음편을 기대해 주십시요. ^^
  • 자전거나 타러갑시다.
  • 몇일전 여기 글 읽다가 몇시간을 흘려보냈네요. 내용도 어렵고 -_-; 여하튼
    아시는분들 글이 많아서 다 읽고 갔는데 또 리플이 줄줄이네요~
    허은석님 잼있게 타십쇼~ 저도 일마치고 야간라이딩!!
  • 이젠 저하고 같이 계속 번갈아 가면서 글쓰면 되겠네요.

    다음편을 기대해 주십시요? 하하하하

    아니 멀쩡한 회사는 지금 판매나 대응에 대해 전전긍긍 할텐데, 하하하하

    다음편을 기대해주십시요 하고 그다음은 ^^ 요렇게 웃고있네요.

    하하하.. 좋죠 아주, 내일도 아니고, 집도 멀겠다. 맘편하게...남이야 어떻게 되든지 말든지

    아주 피서 재대로 보내십니다...하하하하.


    "과학적 합리적, 논리적 근거로 승부한다구요?

    참 재미있군요.

    월급은 님이 다니는 회사에서 월급 받고, 갖고놀긴 이회사를 가지고 놀고?

    님이 다니는 회사에도 영업부는 있겠죠? 그곳이 대충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아십니까?

    그냥 회사가 어떻게 돈을 벌든 자기는 월급만 받으면 끝이죠?


    그건 그렇고,

    "어떤 자격의 누가 "저건 아니다" 라고 해야 아닌것으로 수긍하시겠습니까? "

    이건 또 무슨말인가요? 저한테 물어본말인가요?

    제가 어떤말을 했길래 이런 질문에 대답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수긍을 못한것

    아니라니까요. 지금 여러분들이 위의 님과 과학적 지식을 나누는것 좋아요 아주

    하지만 한회사를 마루타형식으로 집단 이지매형식으로 별다른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고

    피해를 준것도 확인되지 않았음에도 거짓이다, 사기다, 라고 말씀을 하신것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 도를 지나치는 행위를 하고계신겁니다.

    자신의 일이 였다해도 이런식으로 했을까요?

    그리고 제가 자격을 따진적이 있던가요?

    님이야 말로 제가 지금 "이건 아니다" 라고 계속 따지고 있는데, 제말에는 수긍하시나요?

    그리고 제가 말씀드리는것은 수긍과는 별개의 임을 아실텐데, 제가 정말 얼토당토하지

    않는말을 써놓았봅니다. 하하하

    인터넷은 위험합니다. 특히 글이요. 이것때문에 자살한 사람도 많구요.

    옮고그름을 떠나서, 한표적이 특정한 잘못을 저르고, 그피해가 없는상황에서,

    집단적으로 사기라고 몰아가는 형식을 하지 말자는 말입니다.

    이회사가 지금 누굴 공격했나요? 어떠한 피해상황이나 피해사례가 이전또는 지금 이후

    호소를 했나요? 지금 여러분이 먼저 공격을 하고 계시는겁니다. 명확한 근거없이요.

    근거가 있다면, 그 동조하시는분들이 빨리 힘을 합쳐 판매중지요청을 해야 마땅하구요.

    자신뜻과 의지를 실행해 옮기세요. 알면서 가만히있는것은 방관입니다. 방관...

    어떻게 제자격으로는 이렇게 말씀드리면 좀 수긍이 않될까요?

    특별한 자격이 있어야 이런말도 할수있나요?

    또한

    지금의 여기 다수의분들은 체험조차 없어요. 말만 있어요. 말만, 책임도 없고.

    책임에 대한 말도 없어요. 나중에 문제 생기면 다빠져나겠죠.

    책임소재나 분명히 하고 말이나 하시죠.

    그리고 저런식으로 다음편이라고 말하기전에 자기책임에 대해 말을 해야죠.

    저런분이 나중에 그회사나, 여기 왈바에 사과나 할까요?

    제가 행동이나 책임에 관한 이야기를 묻자 이분의 반응 은 어땠나요?

    제가 하는말이 물타기 랍니다. 하하하.. 제가 물타기를 했나요?

    제가 어쩌다 이번엔 물타는 사람이 되었나요..

    이게 이분이 강조하는 과학적논리에서 나온말입니다.

    실제사용자의말은 회사옹호론자나 회사관계자로, 도를 넘지마라는말은 물타기로,

    자신은 합리적이며 과학적논리로.....참....우아하시군요.

    자기 편한대로의 논리죠...자기에게 유리하면 과학적논리, 불리하면 매도.

    솔직히 얘기하면, 저도 얼마든지 이렇게 말할수있어요.

    아무려면 황우석박사가 여기와서 게시판확인하며 글달지는 않을것이고,

    일반 실제 연구원이나 과학자라면 말보다는 행동이 빨랐을 것이고.....

    이렇게까지 sev전제품에 대해 다른사람들이 탄성을 지를정도의 탁월한 분석능력과

    과학적논리를 보여주는것으로 봐서.....전혀 관계없는 사람이 이렇게까지 집요하게

    말만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것은 혹시 전직 sev연구원이나 직원이 아니었을까

    하는생각이 드네요. 회사에서 아주 않좋은 관계로 나오신게 아닌가...

    보통사람이면 몇번 자신의 의견을 교환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행동으로

    옮기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말은 sev체험을 하지 않았다는데, 모르죠. 회사나올때, sev몇개, 타이어, 신발

    등등을 다챙겨가지고 나오셨는지.....

    어쨋든,

    제가 말한 논리가 얼토당토 말이 않될수는 있어요. 하지만 그뜻은 아마 아실겁니다.

    아직도 다음편을 기대해 달랍니다. 또 글찾으러 가셧겠죠.

    전한가지 이상한게요. 지금 님의 말씀대로라면 이미 이제품은 사기로 완전 단정 되었고,

    여기 사기와 거짓에 관한 충분한 논리와 자료가 있습니다. 모든사람이 놀랄정도이니,

    이정도면 확실한 자료일겁니다. 이제 고발만 하면 회사의 판매금지는 물론, 왈바의광고

    삭제와 사과, 프로선수의 광고중단 사과를 이끌어 낼수가 있습니다.

    모든게 다되어있는데, 뭐가 두려운겁니까? 이렇게 하고싶다면서요?

    아니 왜자꾸 다음편이야...본론은 언제들어가실거냐구요....

    주말연속극같이 다음편 다음편 질질 끌지 말고,,

    다음편은 이런내용이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충분히 실험자료를 만들었고, 확인결과 역시 사기성이 짙습니다."

    "여기 왈바자료와 왈바운영자분과 상의후 업체를 방문후 고발조치 할것입니다."

    "혹시 여기 법률적으로 종사하시거나 잘아시는분 계시면 왈바인을 위한것이라 여겨

    주시고 같이 협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에서 보듯 저를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님께 환호와 응원, 격려를 보내고 있습니다.

    님은 이미 주인공입니다. 무대에서 칼을 뽑았어요. 두부든, 호박이든 이젠 잘라야 합니다.

    많은분들이 님께 기대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얼마나 여기 덧글을 비사용자가 설치고 다녔는지, 정작 사용기가 궁금한 사람은

    사용기를 볼수가 없어.....가장 궁금한게 사용기인데......이런.....

    아마 sev회사는 후회할겁니다.

    처음에 sev가 여기소개되고, 그회사가 답변을 달았을때는 아마 왈바나 왈바회원에 대한

    자전거를 즐겨타는 좋은사람들이 모인곳으로 여겨 그런형식으로 글도 쓰고 답변도 했

    을겁니다. 아마 이런식으로 잡아 끌고갈지는 몰랐죠...아마 나중에 다시하더라도,

    아니 다른회사더라도 답변을 거부할 확률이 큽니다. 이런식으로 몰아붙인다면, 어느

    회사가 같이 이야기 하려고 할까요....

    게시판이 이런식으로 전개 될것 같았으면 애초 회사는 답변을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이게 뭡니까.....

    아무리 인터넷이라고 이런식으로 몰아가되 되나요? 이번 궁금증이나 문제해결을 위해

    회사를 직접방문하거나 제품을 실제보거나 상담을 하거나 하신분은 있나요?

    얼마만큼 자신의 생각을 구체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움직이셨나요?

    그저 인터넷으로 얘기하고 나중에 책임끝? 나몰라라?

    이러지 맙시다. 이번일도 책임소재를 분명히 했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나중에 또 이런문제가 생기지 않겠죠.

    여러분 실천이라는것이 무엇입니다. 자신의 뜻을 행하는겁니다.

    말로만 하는건 이루어지게 아무것도 없어요. 말도 실천이 함께할때 그빛을 바라는것입니다.

    만약

    여기서 얘기한사람이야 은근슬쩍 나중에 빠지면 그만이겠지만, 도덕적으로 또는 물질적

    으로 잘못이 없는 회사는 어떻게 될겁니까? 그리고 사용자이면서도 회사관계자나 과학

    적으로 무지하다고 싸잡아 평가된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물을 쏟으면 담을수 없듯 내밷은말은 담울수 없습니다.

    신중하게 평가하고 신중하게 말을해야 하지 않을까요?

    세상에 말로만 실험하고, 말로만 결론내려, 말로만 사기제품이라는 경우가 어디있습니까?

    더군다나 물건을 보지도 못한분이....

    실제가 없는 물건가지고 실험하고 결론내린 님이야 말로 벌거벗은 임금님입니다.

    이분의 답글 몇개를 보십시요. 애초부터 행동으로 옮길 의지는 전혀 없다는걸 아실겁니다.

    여기가 한계입니다.

    얘기도 결국은 같은얘기입니다. 타이어든 신발이든,....

    결론!! "아무리 들어봐라, 무게가 줄어들었나..."

    왜? "나는 안들어봐도 아니까"

















  • 네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 1 화 타이어용 세브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 1.5 화 스포츠화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 2 화 안민쿤, 에어컨-업
    ==============================================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 2.5 화 이온부스트 컨트롤, 플로어-업

    "이온부스트 컨트롤

    SEV 내츄럴 이온 발생장치
    IONBOOST CONTROL은 다양한 상업공간(주거공간)에 설치함으로써 대량의 내츄럴 이온을 발생하며 실내의 악취나 플러스이온을 분해 시켜 균형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실내가 오염된 공기는 마이너스 이온이 적고, 반대로 플러스 이온이 많습니다. IONBOOST CONTROL은 대량의 내츄럴 이온을 발생하여 실내의 악취나 오염(플러스 이온)을 분해하여 산뜻한 환경을 만듭니다. IONBOOST CONTROL의 내츄럴 이온은 인간이나 동/식물의 성장에 플러스가 되는「건강한 공기」를 전달합니다.

    플로어-업

    천연 광석과 금속을 사용한 「SEV 내츄럴 이온화 기술」에 의해 심플하고 기능성이 있는 장치인 「FLOOR UP」을 개발했습니다. 「FLOOR UP」은 전면으로부터 항상 대량의 내츄럴 이온이 발생하고 있고 실내의 자연 대류를 이용하여 「FLOOR UP」면상으로부터 약 40 cm까지의 공기를 연속적이게 이온화 합니다. 그 효과는 반영구적으로 지속합니다. 「FLOOR UP」은 개인적인 사용 뿐 아니라, 레스토랑, 사무실, 병원, 호텔 등에서 실용화되고 있습니다."

    ->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 2 화를 읽어보신 분이면 다 아시겠지요? ^^

    네, 세브측에서는 방사선의 방자도 안 꺼내고 신비의 "내츄럴 이온화 기술"에 의해 마이너스 이온이 적고 플러스 이온이 많은 실내에 더욱 풍부한 양이온을 제공해 드립니다.

    그것만이 아니고 활성산소도 더불어 만들어서 인간이나 동/식물의 성장에 마이너스가 되는 「극악의 공기」도 전달해드리니 도대체 자신들의 제품이 양이온을 만드는지 음이온을 만드는지 활성산소를 만드는지 뭘 만드는지도 모르고 방사선과 활성산소에 의해 고객이 암에 걸리든 노화가 촉진되든 말든 물건 팔아먹기에 바쁜 회사입니다.

    너무 물건 팔아먹기에 바쁘다보니 물건의 효능도 고객이 알아서 검증하고 확인하라고 하는 참 성실한 회사이지요. 이온부스트 컨트롤을 샀다가 고장나면 고장난 것도 고객이 스스로 알아서 검증을 하고 스스로 고칠 수 있다는 것도 검증을 하고 안 고쳐지면 안 고쳐지는 것도 스스로 알아서 검증을 하라고나 하지 않을지 기대됩니다. 고객이 AS 요청을 하면 말로만 요청을 하지말고 직접 행동으로 스스로 고쳐보라고 하겠지요? ^^

    ==============================
    네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는 계속될 것입니다. ^^
  • dunkhan님께 또 다시 질문 세번째 시도군요 ..."dunkhan"이라는 id 보이시죠? dunkhan님한테 한 질문입니다

    어떤 자격의 누가 "이것은" ~"이다"/~"아니다" 라고 해야 납득하겠습니까?
    설마 누구의 이야기도 듣지 않겠다는것은 아니겠지요?
  • dunkhan님은 dunhill73하고 바톤 터치한 것 같은데 두어줄 읽으면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지 모르겠군요. 참, 인터넷 문화가 발달하다 보니까 저런 무개념한 사람들하고도 리플을 주고 받아야 하니....
  • natureis 님은 논리적으로나마 효과가 없다 하시고 dunkhan님은 논리적면 없이 사기아니다
    효과잇다 하시는데 제 3자가볼때 과연 누구 말이 옳다고 판단할까요?
    dunkhan님께서도 사기아니다라고 할 수 잇는 어떠한 근거를 한번 제시 해보시지요
    아무 근거도 제시 하지 아니하면서 효과있다 하지말고 먼가를 함 제시해보시지요
  • injae 당신.....
    당신이 무개념하여 dunkhan님글을 이해못해서 자기의 무지가 답답해서 막말을 쓰시는가 본데... 참 나도 이렇게 쓰면 세브코리아에 나쁜영향 가지 않을까 걱정되지만.... 하도 매너가 없어서 한마디 씁니다.
    쓸말이 없으면 책이라도 한자 더 보세요...^^

    ckaehal님 natureis님은 논리적이고 dunkhan님은 경험적인데......
    누구말이 옳은가는 체험을 해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체험하는데 돈듭니까??
    귀찮아서?? 시간없어서?? 다 핑계구여...... 체험해서 자신도 느끼면 자신의 논리가 깨어지는게 두려워서 이겠지요...... 세상에서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게 얼마나 많은지 주위를 둘러보세요....

    참으로 답답하도다.....
    입만 나불거리기만 좋아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을 우리는 게으름뱅이라고 합니다.
    모두 세브체험해 보고 논리적으로 설명해 볼 수 있는 그런 부지런한 젊은이가 되세요


  • > 모두 세브체험해 보고 논리적으로 설명해 볼 수 있는 그런 부지런한 젊은이가 되세요

    웃겼습니다 ㅋㅋ
  • dunhill73이나 dunkhan님이 마치 sev를 대변하듯 말은 많은데 도대체 sev의 입장을 대변 하는 방법을 제대로 모르는 것 같아서 구매자가 원고로서 sev를 피고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가정하고 변론주의의 주장책임, 입증책임의 문제를 예를 들어 말해 보겠습니다.

    sev는 자기의 제품이 자전거가 가벼워지고 호흡이 가빠지지 않는 등의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에 대해 구매자가 그래 맞다 내가 써보니 네말대로 효과가 있더라 라고 하면 자백에 의해 판사는 sev말에 의구심이 있더라도 자백의 구속력에 의해 sev말이 맞다고 판결해야 합니다. 그런데 구매자가 그 효과가 없더라 라고 말한다면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는 자 즉, sev가 효과있슴을 입증해야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판사는 효과없슴으로 판결하게 됩니다. 매우 답답한 것은 윗님(이하 sev 옹호자)은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는 sev에게 입증책임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사용자가 돈내고 사서 입증하라고 하는 허무맹랑한 말을 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증명방법을 가르쳐 드리죠. natureis님의 과학적인 논리는 사실 저도 정확히 이해는 잘 못하고 있고 다른 분들도 전공지식이 없는 한 마찬가지 일 것 입니다. 그렇다면 natureis님의 주장과 양립 불가능한 주장 즉, natureis님의 논리가 틀렸다라고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있지만 그것이 어렵다면 natureis님의 논리와 양립할 수 있는 다른 주장을 함으로써 그 논리를 깰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의료소송에서 다른데는 멀쩡한데 팔을 좀 다쳐서 병원에 걸어 들어간 환자가 나올때는 시체로 나온 경우, 원칙적으로 피해자가 가해자의 위법사실을 입증해야 할 경우, 일반인들이 의사가 뭘 잘못해서 환자가 그렇게 되었는지 지식도 증거도 없어 입증을 할 수 없지요. 그럴경우 피해자는 팔이 다친거로는 상식적으로 하루만에 환자가 될 수 없다는 고도의 개연성있는 경험칙을 주장하면 되고 의사는 그 경험칙을 깰 수는 없으므로 그와 양립할 수 있는 다른 주장을 함으로써(환자가 걸어들어온 것은 맞지만 환자가 갑자가 죽은 이유는 팔때문이 아니고 뇌출혈에 의해서이다 라는 등) 자기가 위법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즉, 구매자 측은 어려운 논리를 얘기할 필요도 없이 고도의 개연성이 있는 경험칙, 즉 어떤 물체를 붙였으면 무게가 늘어나야지 가벼워질 수는 없다라는 주장만 하면 되고 그에 대해 판매자가 그 가벼움에 대한 입증을 해야 되는 것 입니다. natureis님도 가르쳐 주고 있듯이 그래 당신의 방사선에 관한 논리도 맞지만 우리는 sev제품을 자전거에 붙이고 무게를 재보니까 가벼워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라고 하면 그 어려운 방사선에 관한 논리에 과학적인 반박 필요없이 sev제품이 효과가 있다는 입증이 끝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손쉬운 방법이 있슴에도 실행을 안하고 횡설수설하니까 그 어려운 이론들이 등장한거지 사실 이런 말도 안되는 제품홍보에는 어려운 과학얘기 할 필요없습니다. 위에서 처럼 소송이 걸렸을 때 만약 sev가 natureis님의 논리에 논리로써 반박한다면 판사는 전문가에게 감정을 의뢰하던지 해야 겠지만 아무 반박을 못하는 상황에서는 판사도 방사선에 관한 과학지식 모르고 공부할 필요도 못 느낍니다. 즉, sev는 판사앞에서 써보면 안다느니 같은 말도 안되는 얘기를 했다가는 1회 변론기일 지난 후에 판사가 판결할 겁니다. "주장자는 입증책임이 있슴에도 전혀 입증을 하지 못하므로 주장자의 제품은 효과없슴"이라고

    sev를 옹호하시는 분들, 옹호자체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 자기 주장을 하려면 좀, 논리적으로 합시다. 상대방의 말꼬리나 잡든지 횡설수설하지 말고.....
  • dunhill73이나 dunkhan님의 글을 보면 유일하게 일관성 있는 대목이 있습니다. 사서 써보라는 것, 그거 외에는 말꼬리 잡는 것..... 그리고 dunhill73은 젊은이, 젊은이 하는데 자신은 늙은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인지... 마치 나는 젊은이고 자기는 늙은이니까 존경을 하라는 말인지 의도를 모르겠네요. 뭐, 돈내고 써보는 부지런한 젊은이가 되라고? 돈이 썩고 시간이 남아 도는 사람은 왈바에 없는 것 같은데...
  • 1. 던힐님이나 dunkhan 님..부작용 우려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제발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다시 두개만 짚고 넘어가면.

    덜힐님 - 당신이 무개념하여 dunkhan님글을 이해못해서 자기의 무지가 답답해서 막말을 쓰시는가 본데... 참 나도 이렇게 쓰면 세브코리아에 나쁜영향 가지 않을까 걱정되지만.... 하도 매너가 없어서 한마디 씁니다.
    --세브코리아가 중요한게 아니지 않습니까? 불특정다수의 사람들에게 어떤 제품을 파는지에 대하 제품에 대한 토론입니다. 저는 세브코리아나 그 직원들 사장님 아무관심없습니다. "자전거용 sev" 에 대해 관심있고, 그에 따른 체감후기나 부작용가능성등에 대한 관심만 있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덜힐님 - Vckaehal님 natureis님은 논리적이고 dunkhan님은 경험적인데......
    전 natureis님이 제기한 의문사항도 사실은 sev가 내용구성에 대해 정확히 밝힌바 없으므로 논리적이라고 할순 없으나, 그 문맥과 추측에 대한 반증책임은 sev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dunkhan님 글 아무리 읽어봐도 경험적이라는 생각하나도 안듭니다.
    어디 글을 읽어봤을때 경험적이라는건지..90%이상의 글은 인성이 어쩌고 지식인이 어쩌고 하는 음해성 글 밖에 없던데요..-_-;;;

    마지막으로 물흐리기 하지 마시고, sev가 방사능을 이용한 이온화기술이라면 이온화가 된다면 그 부작용에 대한 생각은 해보셨는지요?
    아니면 이온화가 안된다는 것으로 밖에 논리적으로 설명이 안되는데..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에 활성산소 이야기도 나왔듯이 만약 부작용이 생긴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 마지막으로 긴급제안 합니다.
    던힐님과 dunkhan 께 긴급제안입니다.
    지금 sev쓰시고 계신걸로 압니다. 두분중 서울거주중이신분께 제안합니다.
    저는 서울 강남구 거주중이온데 다음주 토요일 혹은 일요일날 잠시 만나서 자전거용 sev도 구경시켜주시고 시승도 한번 시켜주실수 있으신지요? 서울 근방이시라면 라이딩 같이 한번 하시면서 토론도 하고 경험도 해보고 싶습니다. 체험행사에는 붙이고 산악라이딩을 할수 없으니 정확한 감을 찾을수 없을것 같고. 두분께 정중히 제안합니다.
    같이 라이딩 한번 하시지요..코스는 두분중 저랑 라이딩하실수 있는 분 아무분께서 선택해 주셔도 제가 응하겟습니다. 제가 하드텔 4인치 5인치 6인치 8인치 9인치 풀샥을 두루 타봐서 감을 비교적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교 시승이 아니더라도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의향이 있으시면 리플 달아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dunkhan님께 또 다시 질문 세번째 시도군요 ..."dunkhan"이라는 id 보이시죠? dunkhan님한테 한 질문입니다

    어떤 자격의 누가 "이것은" ~"이다"/~"아니다" 라고 해야 납득하겠습니까?
    설마 누구의 이야기도 듣지 않겠다는것은 아니겠지요?

    이게 무슨말이에요?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하는건지.......

    그리고저는 sev편을 든적이 없어요.sev실제 구경도 사용도 못한 관심없는 오히려,

    sev에 대한 부정적인 면이 더 강한 사람입니다.

    제가 여기서 얘기한것이 sev편을 들자고 얘기를 꺼낸것이 었나요?

    저는 님들이 말하는 의견을 인정합니다.

    다만 그것은 우리들의 이야기일 뿐이지, 도를 넘는 행위를 하지 말자고 한것이 아니었나요?

    아니 실험을 하랬더니 나한테 실험하라그러고, 사기라고 할수없다고 했더니, 이젠

    나한테 사기가 아니라는 증거를 대라네요....이게...뭐하자는 겁니까?

    그리고 바톤터치는 또 무슨말이며,,경험적인글은 또 무엇이고, 제가 음해성글을 썼어요?

    제가 어느부분, 누굴 음해했다는겁니까?

    체험이 무료이니 그렇게 말하기 전에 체험을 해보라고했고, 사기제품이 확실하면,

    왈바회원이나 피해자를 막기위해 고발조치하는 행동으로 옮기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무엇을 잘못말했나요?

    제가 왜 흑백논리에 의해 sev사용자에 옹호론자로 분류되는 자체가 여러분들은 편가르기

    상황은 심각한 수준입니다.

    저는 여기 sev라는 회사가 사용자들이나 ,명백한잘못, 사기제품이 아닌 이상

    이런식으로 한회사를 매도해선 안된다고 말하지 않았나요?

    지금 여러분들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않는글은 인신공격과 흑백논리로 적으로 간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말을 하고싶어도 말을 감춘이유가 되겠죠.

    지금 여러분들을 보고있으면 흑백논리로 가르는 모습이 무서워요..

    그리고 저한테 그러실 필요없어요. 저는 말로는 그만하고 사기제품이 확실하니.

    행동으로 옮기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이 함심해서 고발하면, 회사도 그때는 여러분이

    원하는 데이터를 제출하겠죠. 그때 멋지게 한판붙어서 정의를 보여주세요.

    왜 여기서만 떠드세요?

    여기서 말하는 저나 다른사람 말을 이기면 그게 끝이에요? 그게 정의에요?

    저를 어떻게 말하고 평가하든지 상관없어요. 하지만 억울한상황은 볼수가 없어서

    말을 한겁니다. 저와 대응해서 무엇하나요?

    아직도 피해자는 없어요. 그회사의 잘못이 밝혀진것도 없고, 그런상황에서 이렇게까지

    해야할 상황일까요? 여러분들이 과연 왈바회원 누구를 그회사로부터 구해주었죠?

    그리고 체험이 무료라고 하는데, 저는 sev가 없지만, 왜 저한테 빌려요?

    직접 찾아가면 무료라고 하던데.....

    그런데 정 원하시면 같이 가볼께요. 누구덕에 나팔분다고 이기회 저도 한번 사용해보죠

    같이가서 빌립니다. 내일 일요일이니..연락처 쪽지로 보내주세요.

    이거또 제품엔 관심없고, 회사가 너무 일방적으로 당하는것 같아 한마디 했더니,

    덕분에 체험까지 하게 생겼네요. 근데 제가 체험을 하더라도 체험글을 쓸수나 있겠습니까?

    하하하. 무서워서 어디.....

    어쨋든 내일 재미있겠네요.
  • 여기 피해자 있네요. ㅎㅎ

    dhcnstjr : "sev 그참 대단하여이다 !!!!
    전 단순 무식해서 직접 몸으로 느끼고파
    보름전쯤 목돈을 드려 목걸이 하나를 구입
    근데 제가 보기엔 진짜 사기가 맞는듯! 아니 사기다.
    뭔넘의 20만원 하는 목걸이줄은 오천원에 두개 주는 가죽줄과 꼭 같고
    글고 도금상태 엉망 메달 윗 부분 벌써 땀에 부식되어 피고
    한마디로 엉망이다
    누가 몸이 가벼워 진다고 숨이 들찬다고 잔거가 가벼워진다고
    상급자만 느낄수 있다고 ㅋㅋㅋ
    물에선 더 빨리 느낀다기에 수영장도 가보고 도로에선 잘모른다기에
    산에도 가보고 ... 이거 다미친 짓이다

    수치로 암만 설명해 봐라 몸으로 못느끼는 물건이 물건인가
    싸구리 물건에 현혹 되지 말자고 정중히 바랄뿐입니다 "
    05·07·23 17:19
  • 그래요 피해자가 있었군요. 그렇다면, 더욱 하시는일에 힘을 받으시겠군요.

    과학적 근거나 자료는 충분하니까, 님과 뜻이 맞는분이 빨리 sev를 고발하여 판매중지를

    요청하셔야합니다

    어떻게 피해자분과 연락은 닿으셨나요?

    피해자분은 sev회사에 대해 어떤 대응을 하셨는지도 궁금하네요..

    언제구입해서 언제까지 사용하셨고, 사후처리는 회사에서 어떻게 대응했는지도 궁급하구요

    피해자가 접수된이상, 이젠 더이상 말은 그만하시고, 빨리 님말씀대로 사기제품으로 판명

    되어서 사기제품과 관계된 사람들의 사과아 이sev글도 여기서 사라져 주었으면 좋겠군요.,

    님의 건투를 빕니다.

    꼭 정말 되든 않되든 부딪혀 보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말만하는 왈바인이 아닌 진정한

    정의를 위해 노력하는 왈바인의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피해자가 접수되셨으니 많이 바빠지시겠군요.

    좀더 많은 피해자를 확인해야 할텐데요.

    이제 글찾으러 그만다니시고, 글도 그만쓰세요. 이정도면 충분히 사기제품입니다.

    고발하면 백전백승입니다. 빨리 판가름이 나서 더이상 왈가불가 없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님도 빨리 자신의 논리가 입증되길 바라시잖아요.

    빠른 처리를 부탁드립니다.
  • 이젠 움직여 주세요!! 님도 많은 고민을 했나보군요. 피해자를 찾으신것 보니까...근데..

    혹시 님 쪽지로 피해자분들의 격려와 응원, 억울함의 호소 그런건 없었나요?

    충분히 있었을것 같은데. 피해자가 님을 찾는게 아니고 님이 피해자가를 찾으시다니...

    어쨋든 조금이나마 행동으로 옮겨주신 성의를 보여주시는군요.

    바로 그겁니다. 그런 모습을 원합니다.

    한번 왈바인의 힘을 보여주세요.

    조만간에 왈바사이트에 사과공지가 뜰수 있겟죠.

    모처럼 많은분들이 고무되셨겠군요.

  • 네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는 오늘도 계속됩니다. ^^

    먼저 2화에서 r 이 하나 빠지는 오타가 있었기에 다음과 같이 바로잡습니다.
    Hydoxyl radical OH -> Hydroxyl radical OH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 1 화 타이어용 세브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 1.5 화 스포츠화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 2 화 안민쿤, 에어컨-업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 2.5 화 이온부스트 컨트롤, 플로어-업

    ====================================================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 2.6 화 기본화학지식의 보충설명

    2화에서 한 얘기는 대학교 물리나 화학 학부과정 이수하신 분들은 다 알고계시는 기본적인 과학지식인데 제가 나름대로 쉽게 설명한다고는 했는데 여전히 어렵다는 분들이 많이 계시길래 역시 비전공분들에게는 여전히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이번에 다시 보충설명을 하겠습니다.

    원자가 원자핵과 전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은 고등학교 과학에서도 배우셨을테고 산소원자의 경우에는 원자핵안에 양전하를 띤 양성자가 8개가 있고 원자핵 주변에 음전하를 띤 전자가 8개 있는 전기적으로 중성인 원자입니다. 비유를 쉽게 하기 위해 갯수는 잊어버리고 산소원자핵을 양전하를 띤 축구공이라고 하고 그 표면에 접착제로 붙인, 음전하를 띤 탁구공 하나를 전자라고 하지요. 이런 탁구공 한개를 붙인 축구공이 중성산소원자에 해당하고 이런 축구공 두 개를 접착제로 붙이면 중성산소분자에 해당합니다.

    여기서 방사선, 특히 감마선이 하는 역할은 이 축구공들을 축구선수 박지성이 와서 힘껏 차는 것에 해당합니다. 그러면 접착한 부분이 뜯어지면서 각 탁구공 한개씩 붙인 축구공으로 분리되는 경우가 중성산소원자로 분리되는 경우에 해당하고 이 와중에 탁구공 하나가 추가로 떨어져나가면 양전하를 띤 산소원자 양이온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O_2 -> O + O 또는 O + O^+ + e^-

    또는 두 개의 축구공끼리는 분리가 안되지만 탁구공 하나만 떨어져나가게 되면 양전하를 띤 산소분자 양이온이 생성되는 것이지요.

    O_2 -> O_2^+ + e^-

    박지성이 축구공을 차는데 갑자기 존재하지도 않던 세번째 탁구공이 띠용 하고는 생겨서 축구공에 추가로 붙는 일은 없습니다. 탁구공이 두개밖에 없었는데 축구공을 찬다고 탁구공이 세개로 늘어나는 일은 없다는 말입니다. (전하량 보존의 법칙)

    즉 방사선에 의해 산소분자가 이온화하거나 쪼개질 때 기본적으로 생성물은 중성원자나 양전하를 띤 원자 양이온 또는 분자 양이온이 생길 뿐이지 음이온이 생기는 일은 없습니다. 음이온이 생길려면 박지성이 축구공을 차서 떨어져나온 탁구공이 다른 축구공들에 부딪혀야 하는데 박지성이 기분이다 하고 아무대나 대고 차는 것이지 조준을 하고 차는게 아니기 때문에 넓은 운동장에서 떨어져나온 탁구공이 다른 축구공들에 붙는 일은 드문 일이고 대부분 운동장 주변에 있던 관람객들이 기념품으로 들고 갈 뿐입니다. ^^

    이제 세브 제품얘기로 돌아가서,

    "에어컨-업" 은 자전거용 세브와 같은 스티커형이고 "플로어-업" 은 "천연 광석과 금속을 사용한 「SEV 내츄럴 이온화 기술」" 이라고 하니 역시 방사선을 이용한 제품입니다. 자칭 "내츄럴 이온 발생장치"라고 하는 안민쿤과 이온부스트 컨트롤도 세브 전 제품의 기본원리가 방사선에 의한 이온화이니 이것들도 당연히 방사선을 이용하겠지요.

    방사선, 특히 세브 제품에서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될 감마선의 특징은 방출방향이 무작위하고 그 뛰어난 투과성때문에 실내에 설치시 방사선 입자가 미치지 못하는 곳이 없습니다. 에너지 2Mev 의 감마선 입자들의 갯수를 십분의 일로 줄이는데 납 6cm 또는 콘크리트 30cm 의 층이 필요하기에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면 감마선 입자 열 개중 하나 정도는 이웃집이나 위, 아래층 집에도 도달하게 됩니다.

    이 방사선 입자들이 실내를 지나갈 때 공기분자를 만나면 불안정한 원자상태로 쪼개거나 양이온들을 만들게 됩니다. 불안정한 원자들은 다른 분자와 만나서 반응해서 또다른 불안정한 분자들(free radical 또는 활성산소)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더욱 해로운 것은 방사선 입자들이 인체에 흡수되면서 생체분자 자체를 파괴하거나 변형시키는 경우입니다. 또는 인체내에서 생체분자는 아니지만 각종 유기분자나 무기분자들을 분해해서 인체에 해로운 활성산소들을 만들어내고 이 생성된 활성산소들이 생체분자를 파괴하거나 변형시키는 이차적인 작용에 의해 해를 입힐수도 있습니다.

    방사선 입자들이 인체에 흡수되지 않고 투과한다고 하더라도 투과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에너지를 전달하면서 투과할 수 있는데 (inelastic scattering) 이 약간의 에너지라는게 방사선 입자 입장에서 약간이지 생체분자입장에서는 파괴나 변형이 충분히 가능한 에너지가 될 수 있습니다.

    =================================
    이상 제가 쓴 글들에 또 의문점이 있다면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쪽지를 주시면 더 상세한 답변을 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또 다음편을 기대해 주십시요. ^^

    /ps dunkhan 님, 고발을 하든 판매중지 요청을 하든 적절한 시기와 때는 제가 판단을 할 테니까 너무 서두르지는 마세요. ^^ 너무 서두르면 오히려 일을 그르치는 법입니다. 제가 알아서 최적의 판단을 할테니 인내심을 가지고 저를 믿고 따라 주십시요. dunkhan 님도 화이팅입니다!
  • 새벽에 경영학 공부(직업특성상 공부가 좀 많네요.)하다가 natureis 님 글읽으니 화학공부가 하고 싶어졌습니다.-_-;;책임지세요.~~전공에 회의를 들게하시는..---;;직업을 바꾸고 싶네요..화학전공자로..
    이렇게 생활에 전문적인 것을 활용할수 있다니..우어~~
    natureis 글 읽으니 체험하고 싶었었는데..(방사능 피폭량이 미미할것 같아서..)
    미미하더라도 무서운 결과를 후에 얻을수 있다는 생각이 드니..실험 포기해야 겠습니다.-_-;;
    무섭습니다.
    natureis 글일 읽으니 sev측에서는 정확한 실험데이터 없이 팔수 있는 물건이 아닐것 같다는 생각도 잠시 스칩니다.
    제품에 대한 논증가능한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는한 .`~
    어쨋든 논리상의 오류가 또 발견되네요..위에 세브에서 언급한 방사능에 의한 이온화가 사실이라면 위험한 부작용이 가능성이 있고, 방사능 수치가 자연방사능 수치라면 특별히 이온화가 안된다는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군요.다시금 깨닫는 순간입니다.
    natureis님의 리플은 거의 생활속의 화학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할수 있을 수준이시군요.
    언젠가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 dunkhan님...
    무임승차 하려 하지 마십시오.

    natureis님이 지금 하고 있는 정도로도 충분히 정보 공유 및 부적절하다고 느껴지는 제품에 대한 개인이 할 수 있는 많은 행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법적인 문제를 운운하시는데 소송 진행을 해보셨습니까?
    그 힘든 과정을 지나서 승소를 했다 하더라도 그냥 님께서 하실 수 있는 일이란.. "대단하십니다. 제가 틀렸군요. 쏘리~" 정도 이겠죠.

    무리한 요구 하시지 마시고 님께서도 체험 신청하실꺼면 체험해보시고 객관적으로 사용기 올려주시면 충분하리라고 생각합니다.
  • dunkhan 님
    장래의 SEV 체험 의사가 있는 저로썬..
    일단 많은 정보가 필요합니다. 그 정보가 좋은글이던 나쁜글이던
    저 뿐아니라 여기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판단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아 ~~ 저런악플이 있으니 이건 나쁜제품일꺼야..~~~" 하고 생각하지 않는단 말입니다.
    natureis 님이 주시는 정보는 비록 악플이지만 제 체험희망의사에 상당한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스칸디움 후렘이 좋다 마그네슘후렘이 좋다 아니 티탄이야....에이 크로몰리지..하는 이야기들이 있지요
    그게 왜 좋고 나쁜지는 "정보" 입니다. 다 체험해볼수는 없자나요

    natureis 님의 계속된 정보 잘읽고있습니다.
    이 여름만 가면 위 정보들을 토대로 체험팀 구성합니다. 그전에는 더 많은 정보를 모아야지요 정보 수집하지 말구 그냥함 체험해보라는 말씀은 말아주세요
    왜???? 정보수집하는 재미도 자전거 타기놀이에는 제법 재미있답니다. 설레이기도 하구여

    한 6년전쯤이었나여? 디스크 초창기 시설 디스크라면 손가락 하나만 대면 앞으로 넘어가는줄 알았었을떄... 스페셜 m4 하드테일과 캐넌델f씨리즈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할때..
    rst 케이블디스크 있었고 xt유압첨나왔고 포뮬러랑 헤이즈 구형 나올때

    여기 왈바 tec&tec 게시판에 디스크냐 림이냐 논쟁이 불붙었지요 한 일년뒤
    전 둘다 체험해 보았습니다. 디스크에 대한 악플도 많았지요 특히나 rst 디스크에 대해서는여...좋ㄹ다는 의견도 물론 있었구..

    그래서 저는 지금 그 많은 글들 한 일년여 읽어보고
    RST 케이블 디스크1년 , XT 유압2년, 그리고 지금은 LX 림브렉으로 돌아와있습니다.

    정보는 말못된 정보이던 맞는정보이던 제공하는 사람맘입니다.
    그걸 분석하고 사용하는 것은 순전히 유저의 몫이지요

    "써보지도 않은 비평은 쓰레기가 아닙니다"
    "중요한 정보랍니다"
  • 정말 말씀 잘해주셨습니다. 제가 말하는것이 바로 그겁니다. 지금까지 제가 말한것이 님이

    말한것 아니었나요?

    정보도 좋고, 과학적논리도 좋아요. 서로 같이 어울려 이야기 하고 논하는것이 얼마나 재미

    있고 좋은건가요?

    하지만 과연 의도대로 순수하게가질 않았죠. 사기라는말은 하지 말아야합니다.

    어떻게 한회사에 대해 이런식으로 매도할수있죠? 비평은 하되 매도는 하지 말아야죠.

    더군다나 써보지않는 비평도 너무한데, 써보지도않는 매도입니다. 당연한건가요?

    서로다른 의견과 서로다른 취향을 존중하고, 그회사가 확실한 피해를 저지르고거나 확실한

    사기제품이 아닌이상 그누구도 그회사를 섣불리 단정해서는 안된다는말입니다.

    현재 여기분위기는 그회사는 아주 사람등쳐먹고 말도안되는 거짓말에 거짓말제품만을

    파는사람이 되었고, 그사용자는 그관계자이거나 과학적논리가 모자란다는말로 무시되어왔습

    니다. 이것이 비평인가요? 비평은 비평다워야 하지않을까요?

    님말씀대로 결론은 유저의 몫으로 남겨두워야 한다는것이 당연합니다.

    이제 무언가 얘기가 통하는것 같군요.

    또한 여기서 위의님이 말하는 소위 "그것이 알고싶다"와 sbs텔레비젼에서 하는 "그것이

    알고싶다"하고 다른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tv에서 서두를 말하죠. 그건 같습니다. 하지만 그이후 tv는 현장을 찾아가거나 직접

    실험을 하므로써 사용자로 신뢰를 얻습니다. 이게 중반이구요 .그러면서 인터뷰라든가,

    실험데이터로 제품이나 상황에 대한 부정이나 긍정을 끌어냅니다. 이부분에서 사용자는

    서두에 대한 내용을 눈으로 직접확인하거나 간접체험을 하게되죠. 그리고나서 마지막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냐는 말로 끝을내고 방송은 끝이납니다.

    누구나 보아도 누가봐도 뻔히 사기에 거짓이어도 방송은 결론을 내리지않습니다.

    사용자가 판단하게끔 남겨두는거죠.

    지금 여기님이 하고있는 "그것이 알고싶다"는 그 중간과정없이 바로 자신이 사기라고

    단정하는것에 있죠.

    그리고 무엇보다 좋지않은것은 흑백논리였고 저역시 피해자였죠.

    자신과 다른의견이나 자신의 유리한점만을 부각시키는것이 너무심합니다.

    과학적논리를 모르면 바보가 되고 상황이 어떻게되든 그냥 말을 못하면 바보로 몰아가는

    우열의 논리만을 강조하는것이 보기 좋지않더군요.

    지금여러분이 좋아하시는것이 과학적논리를 좋아하는건지 과학적논리로 이제품을 부정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구분을 해야합니다.

    왜 여러분의 과학적논리이야기에 한회사가 희생양이 되어야합니까?

    과학에 관심에 많고, 더많이 알고, 더배우려는 사람에게는 서로 관심이 있다쳐도 한회사를

    제물로 까지해서 남에게 피해를 주면까지 여기서 이럴필요는 없죠. 전에도 말했지만,

    그건 관심있는사람끼리 이야기를 해야 겠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스스로 피해자를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조치를 취한것이 없어요.

    왜 유리한 피해자가 나왔는데도, 실험검증을 하지 않을까요?

    분명히 쪽지도 몇번 받았을겁니다. 왜 외면하시는거죠?

    아니 얘기가 앞뒤가 맞지않잖습니까?

    사용도못한제품의 과학적논리는 사기인데 실사용자는 말이없고.........

    이건 논리가 맞나요?

    섣불리 단정하지 말자고 말하는 저조차도 흑백논리에 의해 매도되는 마당에 어떤 정신나간

    실사용자가 여기에다 사용기를 쓸까요?

    서로의견이 다르고 성격이 다른건 인정합시다. 하지만 섣부른판단은 하지맙시다.

    나중에 어떻게 돌이켜 놓고, 마음에 짐으로 가져가실려고 그러시는지 모르겠군요.

    저는 서로다른의견에 대해 이런 과격한 공격이 없었다면, 아마 좀더 진지한사용기가 많이

    있었을겁니다.

    또한 신제품 소개도 했으니 아마 공동구매도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공동구매로 인한 가격인하로 일종에 회사의 맛배기 써비스차원이죠 이럴땐 좀 싸게 팝니다.

    좀 선전이나 광고좀 해달라는 차원에서....)

    여러사람이 체험을할수도 있는 기회를 놓쳐버렸는지도 모릅니다.

    과연 여러분이 이렇게 한것이 실제 이제품에대한 득과 실은 무엇일까요?

    xt와 xtr이 아무리 다르고, 제질, 재원을 아무리 좋고 나쁘고 파악해도,

    결국 내손에 있어야 하지 않나요?

    그말은 재원적인 내용을 아무리 확인하더라도, 최종결과는 자신의 느낌입니다.

    또 그말은 아무리 제품에 관한 몇백페이지말과 글을 보고 아무리 대단한 재원의 제품이

    있어 가상적으로 복잡한판단을 해도 결국 사람손에 와서는 "좋네, 이상하네, 나쁘게"

    이런 간단한 반응이 먼저 나오겠죠.

    또 이말을 풀면, 아무리 과학적논리로 거창하게 설명은 좋은데, 실사용엔 별도움이 없으면

    뭐합니까? 반대로 엉터리제품인데, 막상 써보니 그런데로 괜찮네...라고 한적도 있겠죠.

    여러분들도 그런글을 그런사용기를 여기서 보고싶지 않았나요?

    정작 그런글은 없고, tbs교육방송만 있으니, 아무리 듣고봐도 궁금하기는 매한가지 일뿐

    입니다. 왜?..............사용한사람이 없으니까......실컷 떠들긴 떠들었는데, 알맹이가 없어

    저는 이런 과학적글은 과학사이트나 과학적논리사이트가면 많다고 생각해요. 여기글을

    폄하하자는것이 아니구요. 다만 넘치지는 말자는 겁니다.

    mtb만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그것만을 고집하는사람에게, 이제품에대해 과학적논리로

    설명해서 이사람이 물어보는것을 대답하지 못하면 당신은 사기꾼입니다.

    이런형식은 우리가 바라는게 아니잖아요.

    대체 mtb에 관해 누가 누구한테 물어야 하는거죠?

    서로의견을 나눌수는 있지만, 앞뒤가 바뀌는 상황은 일어나면 않되겠죠.

    제가 말이 부족해서인지 이짮은말을 표현하기가 참 힘드네요.

    생각해보니 참 재미있는 상황이네요.

    제품을 사용하지않고, mtb에 관심이 적은 과학적사고를 가진 사람의 과학적으로 이제품

    은 엉터리에 사기다라는 말과, 실제제품을 착용해서 경기를 하는 mtb프로선수의 효과가

    있다는 말.....

    더군다나 제품은 과학사이트가 아닌, mtb전문사이트에 소개되고 mtb선수들 대회체험이 있었

    습니다. mtb전문사이트에 와있는 우리는, mtb를 하고싶고, 좀더 알고싶은 우리는,

    어느쪽에 좀더 비중을 두어가며 제품을 판단해야 할까요?

    어쨋든 갑자기 생각나서 써본말이구요.

    과학적논리를 작게 보자는것이 아니구요. 실생활엔 과학적논리이전에 사람의 쾌락과

    만족이 우선일것이고, 과학적논리는 만족을 느끼기 위한 그수단입니다.

    사람들이 만족하고, 좋아하면 설사 과학적논리나 시장논리가 어긋나도 어쩔수 없는겁니다.

    과학적논리로 부정하는것은 좋지만 회사를 매도하고 제품을 매도하는 아직 피해가 없는

    상황에서 섣불은 판단을 해서는않됩니다.


    (물론 피해자가 한명 있지만, 이피해자를 스스로 무시하는것으로 봐서 없는것으로 생각

    하겠습니다. 그런데 언제는 말하면 답변이 불가피하다면서 남이 불쾌해해도 않지우더니,

    제글에는 말도안되는 글이라고 대답을 안하더니, 피해자 얘기나오니가 피해자있다고 대답

    하시네요. 그래서 조치하랬더니, 또 대답이 없어요. 제말이 말이 되다..않되다 하나봅니다.)


    저나 여러분도 mtb를 타기위한 의도는 이런식이 아니었겠죠. 말그대로 순수하게 자전거를

    타기위함이 우선이었죠.

    위의 님말씀대로 순전히 유저의몫입니다. 정말 제가 지금까지 나불된말이 결국은 이한마디

    였습니다.

    정말 여러분 스스로가 주가되어 판단하십시요.
  • mobyshin님의 글이 있었군요. 제가 무임승차를 해요? 출발은 하기나 합니까?

    그럼 님께서는 사기제품쪽으로 승차를 하셨나보군요. 저를 내리라고 하는것보니...

    근데 저는 승차한다고 말한적이 없거든요. 잘타고 가시라고 했지...

    제가 참 표현을 못하지만, 그렇게 말을 썼는데도 불구하고...참...

    소송진행이요? 말한번 잘하셨네요. 그렇게 소송이 진행되는것이 어려운데, 아무런잘못이 없

    는 검증된것이 없는회사에게 거짓에 사기제품이요? 누가 소송을 해야하죠?

    회사야 말로 승소하더라도 손해겠죠. 회사야 말로 전전긍긍이지 않을까요?

    여러분과 회사가 설사 대립을 하더라도 급하긴 회사죠. 왜 회사는 당장 밥줄이고,

    여러분은 사용도 하지않는 제3자의 입장이니까....

    하하하 근데,

    이말은 더욱 가관이군요. 내가할수있는말이 "대단하십니다. 제가 틀렸군요. 쏘리?"

    저는 제품에 대해 맞았다 틀렸다 말한적이 없어요. 패해자나, 거짓이 명확히 밝혀지지않는

    이상 회사가 지금 판매를 하고 영업을 하고있으니 사기제품이라고 속단하지 말자고 했죠.

    그리고 사기제품이 명확해지면 고발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요? 소송이 복잡하니

    사기제품이니 알아서해라..이걸 원하시는건가요?

    정말 여기 대단들 하시군요. 대체 다들 얼마나 영리하고 똑똑하신거죠?

    님말씀대로 회사에나 자신에게 무리한요구를 할것이 아니라면 비평하는선에서 글을 쓰라고

    했습니다. 잘못되었나요? 님이 원하시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제가 무슨 무리한 요구를 했죠? 고발이요? 제가 진정원하는것이 고발이었나요?

    고발을 하지않을것이라면 말그대로 자기가 책임질것이 아니라면 사기라는말은 함부로해서

    는 안되는거 아닐까요? 그래서 고발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무슨 요구를 떠나서 고발할사람이면 여기서 이러지도 않겠죠..

    어제 뉴스보니 권상우폰으로 어느 10대가 피해자를 모아서 회사를 요구도 뿌리친채 1년채

    힘든 싸움을 했다는 뉴스가 있더군요. 자세한 뉴스는 직접 보시구요.

    여기와 상황이 다를수 있겠죠. 하지만 참고는 되겠죠. 그리고 무엇이 다른지 생각해 봐야

    겠죠.

    그리고 객관적인 사용기를 올려달라구요? 그렇죠? 님도 그런글이 보고싶으시죠?

    사용도 하지않고 이제품이 뭔지 관심도 없는 저조차 여기서 사용자에 옹호론자, 바톤터치

    를 한사람이 되었습니다. 과연 여러분들은 객관적인 사용기를 받아들일 준비는 되셨나요?

    지금 현재의 여러분 사고방식이라면 아무리 객관적인 사용기를 올려놓아도 "그건 님이

    느끼는 플라시보효과입니다. 무게재보세요. 똑같을겁니다"라는 방식에서 벗어날수 없어요.

    그러다 사용자가 또 답변달면 "회사관계자 내지 옹호론자로 또하나의 적으로 바뀔뿐입니다.

    이런분위기에서는 객관적인사용기를 쓸 용기있는분이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회사가 현재 밝혀진 잘못이 없는데, 나중에 잘못이 없다면 그땐 어떻게 조치가

    되는게 정당한지 한번 말씀해 주시죠. 그땐 회사가 어떻게 해야되요? 사람들은 다빠져나고..

    반대되는경우야 당연히 고발을 해야하는데, 소송이 복잡하니 포기하는 분위기라 얘가할것

    없다 치고...

    그렇다면 좀더 우리 현실적으로 책임에 대해 자세히 나가볼까요? 한번...

    님도 위의 님이 말한 과학적논리가 다 맞다고하시니까 님도 이제품은 현재 사기제품이라고

    단정을 지으시는거죠? 맞나요? 이런식으로 한번 여기있는분께 다확인한번 할까요?

    지금까지 좀 책임이라는 소재가 민감해서 얘기를 꺼내지 않거나 두리뭉실하게 얘기했지만,

    쌍방에서 걸고 넘어지면 님말씀대로 복잡해집니다. 그런데 왜 말을 함부로 하죠?

    제가 지금까지 "sev가 좋다 최고의 제품이다" 이렇게 말해 왔나요?

    왜 제가 님한테 그런말을 들어야 하죠?

    님도 마지막글은 결국 저와 같다는 생각으로 알고 그만 줄입니다.
  • 효과가 없는데도 효과가 있는 것처럼 팔아 먹으면 전형적인 사기 아닙니까? 효과가 있다는 것은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는 측이 증명해야 함에도 그리고 그 증명방법이 어려운 것이 아님에도 하지 않는다면 명백한 사기입니다. 이것저것 버무려서 만병통치약이라고 판매해도 효과가 있다는 사람은 꼭 나타납니다. (매수를 당했든 플라시보 효과 든) 그렇다고 해서 그 효과가 객관적 진실이 되는 것은 아니죠. 자기가 주장한 것은 자기가 증명해야 하는 것이지 남에게 증명하라고 해서야 되겠습니까? 이 사안은 sev를 써보고 효과가 느껴지지 않는 사람이 소송을 제기하면 100% 승소합니다. 그러기 전에 돈낭비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겠지요.
  • 오래 기다리셨지요? dunkhan 님께서도 잠시 쉬시길래 저도 덩달아서 잠시 쉬다가 dunkhan 님의 재촉을 받고 다시 이렇게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를 시작합니다. ^^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 1 화 타이어용 세브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 1.5 화 스포츠화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 2 화 안민쿤, 에어컨-업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 2.5 화 이온부스트 컨트롤, 플로어-업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 2.6 화 기본화학지식의 보충설명
    ===================================================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 3 화 방사선에 의한 고체, 금속의 손상

    세브측 주장 : "새로구입한 MTB, used MTB의 용접부위,조인트 등 금속피로도가 높은 부분과 전체 프레임의 수명을 늘려주어 MTB수명을 연장 시켜준다."


    세브 측 주장에 반하여 대학교 고체물리 교과서로 쓰이기도 하는 "Elementary Solid State Physics" (저자 : M. Ali Omar, 출판연도 : 1993, 출판사 Addison-Wesley Publishing Company, Inc.) 로부터 section 11.9 의 일부를 발췌하여 인용합니다.

    "11.9 Radiation Damage in Solids
    ... Our interest here is not so much in detecting radiation, but in the changes in the solid due to radiation. In the case of strong radiation, these changes are sometimes deleterious, significantly affecting, for example, the electrical conductivity and mechanical stability of the substance.
    ... Defects can be generated by quenching hot samples, but the most satisfactory method of producing defects in a well-controlled manner involves radiation."

    대충 번역을 해드리자면,
    "우리의 관심사는 복사(또는 방사)에 의한 고체에서의 변화들이다. 강한 복사의 경우, 이러한 변화들은 때때로 해로운데 예를들어 물질의 전기전도성이나 기계적 안정성에 크게 영향을 준다.
    ... 결함들은 뜨거운 샘플을 갑자기 식힘으로써 만들어질 수 있는데 결함들을 잘 조절된 방식으로 만드는 가장 만족스러운 방법은 복사이다."

    보충설명을 하자면, 방사선이 고체 또는 금속의 원자들과 상호작용에 의해 원자들의 위치를 이동시켜서 원자층의 배열을 일그러뜨리거나 빈공간을 만들어서 심한 경우엔 반도체의 전기전도성에 악영향을 주거나 구조물의 기계적 안정성 또는 강도에 악영향을 준다는 말입니다.

    고체상태의 물질 또는 금속에서의 radiation damage 가 많은 연구분야 중의 하나인데 세브측에서는 도대체 어떤 과학적 근거로 방사선에 의해 금속피로도가 높은 부분과 전체 프레임의 수명을 늘려준다고 하는지 알 수가 없군요. ^^

    ================================================
    그럼 또 다음편을 기대해 주십시요. ^^

    /ps : 사실 사기라고 해도 별 무리는 아닙니다.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시리즈에서 보듯이 타이어 부식을 막는다고 선전하는데 사실은 방사선이 타이어를 부식시키고, 음이온 발생기라고 선전을 하는데 사실은 양이온이나 활성산소를 만들어내니 사기라고 해도 무리가 아닙니다.
    사기가 아니라고 주장하려면 세브측에서도 몰랐다고 해야하는데 이런 기본적인 과학지식의 검증도 없이 물건을 판다면 그야말로 무책임한 것일 뿐만 아니라, 여전히 과학적 근거도 없이 뭔가 과학적 근거가 있어보이는 미사여구로 치장해서 제품선전을 한다면 사기혐의를 벗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진짜 족쳐야 될 분?들은 일본 본사이지만 sevkorea 가 그냥 수입만 해다 파는 입장이라고 해도 이런 과학을 빙자한 제품들을 팔면서 이공계 전문가의 자문을 구한다거나 이공계 출신 몇 명이라도 고용해서 무언가 과학적 검증이라도 시도하지 않고 물건팔아먹기에만 바쁘다는 것은 그 무책임함의 책임을 벗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브 측에서 뭔가 기본적 과학지식이 있는 분이 있으면 저도 말하기가 훨씬 편하지요.
    나 : 이것은 이러저러한 과학적 근거에 의해 옳지 않습니다.
    세브 : 엇, 그렇군요.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은,
    나 : 이것은 이러저러한 과학적 근거에 의해 옳지 않습니다.
    세브 : (뭔 소린감? 괜히 말 더 했다간 밑천만 드러나서 더 쪽팔리겠군. 아예 입을 닫아야지) '묵묵부답'
    세브 지지자 : (뭔 소린지 알 수가 있남? 뭔 소린지 이해도 안 가는데 일단 계속 버티자)
    신기합니다, 체험해보세요. 체험해보지도 않고 사기라고 하지 마세요.
    나 : 이러저러한 과학적 근거에 의하면 사기에 해당합니다.
    세브 지지자 : (뭔 소린지 알 수가 있남? 뭔 소린지 이해도 안 가는데 일단 계속 버티자)
    어허, 과학적 논의는 인정하지만 사기라고 하지는 말라니까요.
    나 : 이러저러한 과학적 근거에 의하면 사기에 해당한다니까요.
    세브 지지자 : (뭔 소린지 알 수가 있남? 뭔 소린지 이해도 안 가는데 일단 계속 버티자)
    어허, 사기면 신고하세요. 신고안하는 거 보니까 사기 아니죠?
    피해자도 한 명 있지만 없는 걸로 칩시다.

    여기까지가 현재 진행상황, ^^
  • 그동안 알루체 자전거 세계에서 그리고 왈바에서 쌓아온 이미지...(뭐 월바에서야 별거 없는데...^^.)

    이 말 한마디 하고 당분간 잠수탑니다.

    "SEV...!!! 5분간 퇴장!!!"
  • dunkhan 님...
    제가 무임승차 운운한 리플 윗쪽에 쓰신 님의 두 리플을 천천히 읽어보세요..
    님도 아실겁니다.
    긍정적인 리플이라기 보다는 비꼬는듯한 말투.
    아니라고 하시면 저와 님의 시각의 차이라고 할 수 밖에 없지만 말이죠.

    결국 님은 긍정도 부정도 아니면서 소송 운운 하시는 것이고 그것은 결국 무임승차와 다를바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님은 세브쪽 편을 들지 않는다고 하시지만 결국 그쪽에 관대한 것은 사실입니다.
    세브쪽에 문제 제기하는 쪽에 대해서는 야박하리만큼 냉정하시면서 "핍박받는 소수"라는 생각 때문인지 세브에게는 무척 관대하시네요.

    또한 님의 "소송진행이요? 말한번 잘하셨네요. 그렇게 소송이 진행되는것이 어려운데, 아무런잘못이 없는 검증된것이 없는회사에게 거짓에 사기제품이요? 누가 소송을 해야하죠? " 라는 표현은 정말 님께서 세브에 대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자세를 유지하는가를 의심하게 만듭니다.


    어짜피 글이란게 얼굴 보면서 말로 하는 것과 달리 정확한 의사표현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님께서 생각하시는 것과 세브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쪽이나 실제로 얼굴보고 대화를 나누다보면 일정부분 공감하고 일정부분은 생각이 다르지만 그 다름에 대한 인정을 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아무래도 웹이라는 곳에서 단순히 억양이나 어감조차 정확히 전달 안되는 글로 이야기하기에 서로 오해 또는 과민반응이 나올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다름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의 생각의 다름에 대한 부분과 별도로 세브쪽의 제품 문제제기에 대한 철저한 무관심과 왈바의 원칙이나 기준이 모호한 스폰정책 등등에 대해 단지 성토하는 것 뿐입니다.

    세브코리아는 기업입니다.
    보따리상이건 거대한 규모의 무역상이건 어쨌든 국내에서 사업자 등록을 하고 물건을 파는 기업이란 얘기입니다.
    따라서 설사 구매고객이 아니라 하더라도 고객의 문의에는 성의를 가지고 대응해야 합니다.
    저 역시 작은 기업이지만 연구소에 근무하면서 제품 개발도 하고 고객사와 기술상담 또는 end user의 문의에 성의껏 답변을 드립니다.

    우리 제품 사용 고객이건 아니건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본 게시물에 제가 쓴 여러 리플 중 초반에 쓴 리플들은 많지도 않지만 세브쪽의 제품에 대한 문제제기와 함께 세브의 대응 자세에 대한 문제제기를 했었습니다.


    저 역시 세브 제품이 무조건 사기다, 세브는 사기꾼이다 라고 말 할 생각은 없고 그만큼의 지식도 없습니다.
    다만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 아니면 아는 것이 부족해서인지 충분히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을 때 모든 사안에 대해 건건이 대응을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본 게시판에서 활발히 제기되는 문제에 대한 어느정도 대응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많은 회원님들이 법적인 부분이나 과학적인 이론 등 많은 좋은 이야기들을 하셨습니다.
    세브는 이런 많은 글들을 참고해서 자신들이 해야할 답변들을 충분히 제시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의미가 없다면 적극 뛰어들 자신 없는 사람은 그냥 조용히 있어야 한다는 의미로 비춰질 수 있고 결국 많은 의미있는 의견들을 막아버리는 결과만 초래할 수 있습니다.

    반대 의견을 올리는 개인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듯이 세브쪽에도 같은 잣대로 엄격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브는 도대체 뭐하는 기업인지....
    소나기나 피하자는 것인지..


  • mobyshin님 자꾸 무임승차라고 하시는데, 어떻하죠..이거참...하하하

    아 그리고 그두리플은 그 피해자가 있으니 빨리 조치를 취하라는거요?

    하하하

    그위에 리플은 않읽어보셨어요? 네이쳐님이 스스로 피해자를 알고있답니다.

    그러면서 "ㅎㅎ" 요렇게 해놓았던데요.

    저두 님이 의심스러워요. 왜 저한테만 그러세요? 제가 잘못얘기햇어요?

    그제가 쓴 두리플을 비꼬는말도 이해하셨다면, 여러분들 그 하나의 피해자의글 그냥

    우습게 본거 맞죠? 그냥 말받아 넘기기위해 "여기 피해자있는데요?" 이렇게 말한거죠?

    님이나 그님이 모두 비꼬고 계셨군요.

    네이쳐님이 말하는 피해자글을 정상으로 보았다면 제글도 정상으로 보았을겁니다.

    왜 님께서 그글을 비꼬는말로 듣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시죠.

    저는 제가 책임지지 않은선에서 말을 꺼낸, 즉 도를 지키라는겁니다.

    그건 여러분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여러분들이 책임질선을 넘어서니까 그러지 말라고

    말씀드린겁니다. 제가 이쪽도 저쪽도 아니라뇨. 이쪽일필요도 저쪽일필요도 없는 문제입니다.

    저는 여기저기 이야기하는 사람보다는 실질적으로 일차적으로 피해를 보는 회사입장을

    생각해 본것입니다. 의심이 가십니까?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니 제글이 비꼬는 글로 들리시겠

    죠. 여기있는분들을 설득할생각은 말도 않되는것이고, 다만 확실하지 않은일에 사기라고

    하는게 아니라까요. 그말까지 하려면 책임을 지시라구요.

    무책임하게 말만 꺼내지 말라는겁니다.

    그리고 말씀드렸죠. 모두들 구매자 이전에 판매자라고. 돈을 벌어야 물건을 살것 아닌가요.

    여기있는 사람중에 실제 영업을 하는사람도 님과 같이 월급을 받다보니 자신은 판매자가

    아닌 항상 구매자의 착각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떻게 의심이 드세요? 설사 제가 sev직원이 이렇게 말한다쳐도 그진실은

    바뀔까요? 지금 여러분은 제게 그것이라도 바라는것인가요? 진실은 외면한채, 자신들의

    정당성을 위해? 합리화를 위해?

    여러분이 지금 글쓰고 있는거요? 아주 보기좋아요. 어떻게든 끈적끈적하게 이어할려구

    하는모습, 스스로는 이미 알고있는지도 모르죠. 잘못되어간다는거에....하지만 돌이키

    키가 아깝겠죠. 잘못된부분을 빨리 인정하는건 보통사람으로는 하기힘든일이겠죠.

    어디 그런식으로 계속 써나가십시요. 나중에 자신이 어떤상황에서 어떻게 행위를하고

    끝냈느지 그때가서 보면 부끄러운지, 아니면 인정할것을 인정했는지 보이겠죠.

    그리고 현재 상황에서는 sev가 아니라 sev할아버지와도 어쩔수 없어요. 지금은 말하지

    않는게 상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여기서 말해...

    이상황에서 그어떠한 설득도 불가능해..


    그리고 네이쳐님? 하하하하

    정말 물타기 잘하시네요.

    제가 피해자가 없다 칩시다. 이랬더니 피해자가 한명있지만 없다칩시다. 이게 뭡니까?

    저는 님을 궁지로 몰길 싫어서 그렇게 말한건 아시나요?

    여러분들도 결국 마지막말에 가서는 비켜갈 뿐입니다.

    여러분 글보면 심사숙고한 느낌은 글에서 느껴지지만 자존심때문인지 뭔지 다른것으로 비켜

    갈려는 것이 여러분 글속에서 느껴지는데요.

    여러분들도 중요한것을 말하지 않고있어요...정작..

    여러분들도 첵임에 대해서도 과학적논리도 설명해주시죠.


    그리고 효과가 없는데, 효과가 있는것 처럼 팔아먹으면 사기아닌가요? 사기맞죠.

    그런데, 여기 과학적논리는 있었지만 효과에 대한 논리는 있었나요?

    하하하..실험을 하지않고 테스트를 하지 않았는데, 효과가 있고 없고 지금 여러분 어떻게

    안단말입니다. 이부분이 여러분 스스로가 성급한 오류를 범하고 있는부분이죠.

    여러분말대로 효과가 없는데, 있다고 팔잖아요. 그효과에 대한걸 지금 여러분 본적있어요?

    효과는 제삼자에게 듣거나, 아니면 자신이 느끼거나 해야 할것 아닌가요?

    아닌가요?

    전자제품이 있고 스펙이있고, 제원등등 여러분이 말하는 과학적메뉴얼과 논리가있고,

    알았다 칩시다. 문제는 코드를 꼽고 전원을 켜야 이게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알수있죠?

    스펙과 과학적논리만있고, 제품은 박스안에 있어도 그냥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알고잇어요?

    여러분은 지금 이제품에만 유독 심하게 검증을 요구하고 계신 일명 플라시보효과에 이미

    빠지신것 아닙니까? 하하하.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큰이유는 실사용자가 효과가 있다고 했지만, 여러분들은 그것을

    무시했습니다. 플라시보효과라고...캔맥주붙이라고, 백개붙이면 날아간다고......

    실사용자말도 못믿고, 회사도 못믿고, 제품도 못믿고, 사용하지않는 사람끼리 모여서

    효과를 논한다는 자체가 우습지 않나요?

    효과가 있는데, 효과가 잇는것처럼 팔아먹는다는말....누구한테 들으신거죠?

    직접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니면 누구한테 들어서 이렇게 말씀하시는건가요?

  • 님 역시 반박을 위한 논리만 만들어내고 있는듯 합니다.

    전자제품의 코드를 꼽고 전원을 켜서 문제가 있고 없고를 밝히는 것에 대하여 꼭 소비자나 문제를 제기하는 쪽에서 밝혀야 하나요?
    위에 리플 중 injae 님이 쓴 글에 대해 참고 하세요.

    제 방금 전 리플에서 썼듯이 님의 논리대로라면 결국 문제에 대해 밝힐 자신이 없으면 그냥 가만히 있으라는 말로 들릴 뿐입니다.


    그리고 님이 원하시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아마 세브가 결국은 승리(?) 할 것입니다.
    무슨 얘기고 왜 그런가 말씀드리면...
    어짜피 세브는 무관심,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다행히 님처럼 같은 말만 반복하며 증명해봐라, 효과 있다는 사람도 있지않냐 라는 되풀이 되는 글 속에서 결국 벽보고 얘기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무슨 이익을 보자고 하는 일도 아니고 문제가 있어 보이는 제품에 대하여 문제점으로 의심되는 부분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바라는 것이지만 결국 다 부질 없는 행동이라는 생각이 들게되면 결국 문제 제기하던 쪽은 제풀에 지쳐버릴 수 있기 때문이죠.


    세브쪽은 죽은듯 가만히 있으면서 조용해지기를 기다렸다가 나중에 잠잠해지면 그때 다시 세브 제품에 대한 장점만 이야기하겠죠.
    몇몇 회원님들이 제시한 궁금한 부분이나 문제점으로 보이는 부분에 대한 언급은 없이, 아니면 몇 번 시도했던 같은 대답으로 마무리 하겠죠.
    님께서 위에 쓰신 리플처럼 "진실"이란 것을.... ^^;;


    님께서 그렇게 중요시 여기는 "도"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면서 조금은 자중해야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하지만 제발 세브쪽에서도 그 "도"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판매자로서의 도..
    상행위에 대한 도..
    그리고 무엇보다 동호회에서 제품에 광고를 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에 대한 도..


    판매자로서 무한 책임을 느끼며 판매 행위에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일본에서 만든 것이고 단지 수입해서 파는 판매상이라 하더라도 동호회 내에서 광고를 하면서까지 제품 홍보를 하고 판매를 하려 한다면 회원가운데 혹시 잘 모르는 질문을 한다 하더라도 성의있는 답변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o 잘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솔직히 인정하고 정확한 답변을 위해 노력하겠노라고, 일본 본사에 문의하겠노라고 성의있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o 질문에 대해 틀린 부분이 있다면 올바로 바로잡아줘야 합니다. 단, 그러기 위해서는 적어도 합당한 데이터나 자료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동호회란 같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그 안에 들어와서 활동한다는 것은 이미 같은 동호인이 되는 것입니다.
    비록 홍보를 위해 들어왔다 할 지라도 동호인으로서 같은 것을 좋아하는 순수한 모임에 대한 성실한 자세를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 욕먹을 짓 또해야지요
    기왕 당분간 왈바 잠수탄다고 했자나여...에라 모르겠다
    한마디만 더하고 잠수탐니다



    "던칸님 5분간퇴장 !!!"
  • 5분간은 퇴장한것 같군요.



    mobyshin님 님과 참 자주이야기하게 되네요.

    제가 밝힌자신이 없으면 가만히 있으라는 논리였나요?

    정말 제가 지금까지 무수히 말해왔던말을 참 무언가 성격상 차분하시고, 또 이해가 빠른분

    같은데, 제가 글표현능력이나 이해능력이 많이 떨어지는걸 느끼는군요.

    밝히는게 문제가 아니구요. 속단하지 마시라구요. 밝히는게 왜 문제가 됩니까?

    하지만 지금 밝히기도전에 과학적논리만으로 회사나 제품은 거짓과 사기로 결론내어지고

    매도되지 않았나요?

    그리고 저는 문제를 밝히지 않는 회사측을 좋다고 말한적도 없어요.

    회사가 말을 않겠다는데, 그것을 어쩔것이며 애초부터 회사가 말을하지 않아도될 명분을

    여러분들이 제공을 했습니다. 사기라고 하는데, 뭘말합니까? 한번 위로 올라가셔서, 분위기

    를 느껴보십시요. "수십개달면 자전거 날아겠구나" 하하하

    여러분들이 회사를 그런식으로 대한다면 회사도 여러분과 대할리가 없겠죠.

    이제 님도 아시겠지만 과학적인 논리만으로는 밝히는게 한계가 있죠?

    제품을 착용하든 씹든 먹든, 부시든 테스트가 병행 되어야 하죠?

    사기라는것은 뭐죠? 사기의 정의가 무엇입니까?

    사기를 치고갔다는것은 피해자가 있다는말이죠? 무언가 속아서 당한....

    피해자를 확보하셨나요? 아니면 당사자가 피해자인가요? 여기 사기제품이라고 말한

    사람중에 누가 피해자죠?

    피해자는 고사하고 구경조차 해본사람이 없어요.

    없는물건가지고 "효과가없는 제품을 효과가있다고 하는데 사기아니냐?" 아니 대체 어디

    서 이말이 나온건가요?

    판매자의 도요? 진행중 아직 미확인이죠 다만 실사용자들이 불만이 아직없다는점입니다.

    다들 희한하게도 효과를 느끼고 잘사용하고 있다고합니다.

    구매자의 도는 과연 잘생각해봅시다. 여러분들은 정말 구매자로써의 예의를 지켰는지,

    회사측의 답변을 여러분들이 어떤식으로 받아드렸는지 위로 올라가서 확인해 봅시다.

    그리고 실사용자에게는 무어라했는지도 봅시다.

    회사도 그들도 다떠났습니다. 현재 여기는 비사용자인 저하고, 비사용자인 여러분말고는

    없습니다.

    또 말이 길어졌는데, 이번일이 반성의 계기가 되고 앞으로 나올 신제품이나 mtb에 관계된

    신제품이나 아이디어상품에 의욕적인 회사에게 힘빠지는 일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

    이 문득 드는군요.
  • dunkhan 님 저는 하나도 안 곤란하니까 피해자가 있다는 것은 인정을 하셔도 됩니다. ^^
    제 핑계 대시고 피해자 없다고 치지 마시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세요.
    피해자가 있는데 없는 걸로 치자고 우기는 너무나도 필사적인 모습이 안쓰럽습니다...

    dhcnstjr : "sev 그참 대단하여이다 !!!!
    전 단순 무식해서 직접 몸으로 느끼고파
    보름전쯤 목돈을 드려 목걸이 하나를 구입
    근데 제가 보기엔 진짜 사기가 맞는듯! 아니 사기다.
    뭔넘의 20만원 하는 목걸이줄은 오천원에 두개 주는 가죽줄과 꼭 같고
    글고 도금상태 엉망 메달 윗 부분 벌써 땀에 부식되어 피고
    한마디로 엉망이다
    누가 몸이 가벼워 진다고 숨이 들찬다고 잔거가 가벼워진다고
    상급자만 느낄수 있다고 ㅋㅋㅋ
    물에선 더 빨리 느낀다기에 수영장도 가보고 도로에선 잘모른다기에
    산에도 가보고 ... 이거 다미친 짓이다

    수치로 암만 설명해 봐라 몸으로 못느끼는 물건이 물건인가
    싸구리 물건에 현혹 되지 말자고 정중히 바랄뿐입니다 "
    05·07·23 17:19
  • 말이 길어졌는데, 이번일이 반성의 계기가 되고 앞으로 나올 신제품이나 mtb에 관계된

    신제품이나 아이디어상품에 의욕적인 회사에게 힘빠지는 일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

    이 문득 드는군요.
    ===>이런제품은 신제품도 아닐뿐더러 mtb에 관련된 제품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그럼 말을 돌려 sev살려고 하는데..혹시 부작용은 없나요??로 물어보겠습니다.
  • dunkhan 님..무슨 말씀하시는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_-;;제가 국어실력이 딸려서요..
    도대체 요지가 무었인지요..엄청길게 쓰셨는데..-_-;;이해가 안갑니다.
    1. sev라는 회사의 사적인 이익을 위해 추측으로 논하지 말라.
    요게 논지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추측하지 않을려면 sev에서 몇가지 답변만 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sev에서 이 게시판 안보는것도 아니잖습니까? 무대응으로 지치기만을 기다리시니
    저희도 추측이 난무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주어진 정보에서 최선을 다해 분석하고 있는겁니다. (즉 제품에 대한 광고를 하면서도 오해(?)또는 진실을 정확히 할수 있는정보가 너무나 부족한 마치 떠돌이 약장수가 약선전하는것 같은 정보만 있으니깐 더욱문제입니다.)
    추가된 정보가 들어오면 상황은 달라지겠죠.

    저희보고 증명해보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그런 회사의 사정이 안타까우신 dunkhan님께서는
    sev에 전화하셔서 상황이 이러니 대응안하면 위험하다고 전화한통화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소송이나 실험보다 훨씬 간단하겠죠)

    다시한번 질문드립니다. sev측이나 사용자분들께.
    제가 sev구입할려고 하는데 혹시 sev의 이온화나 방사능에 의한 인체에 부작용은 없는가요?
    그냥 없을것이다 말고..이래서 없다라고 자세히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 파하하하 다들 정말 모아니면 도라는 생각말고는 없군요.

    일부러 그렇게 말씀하시는거겠죠?

    저도 이제품몰라요. 사용도, 관심도 없는 제품이에요. 단, 아직 사기제품도 아니라는겁니다.

    그런데 이런설명을 왜 저만 해야하죠? 제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있었나요?

    하하하 제가 안스러워요? 정말로 제가 안스러워보이세요?

    안스럽다고 해주실때 잘받겠습니다.

    피해자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 제가 깊이 않들어가길 바랍니다.

    불필요한말은 하지마세요. 님이 처음에 말했던데로 님은 님대로 애기하면되요.

    저는 언제 안스러운걸 느꼈냐면 중지하고싶지만 중지할수없는 마음...

    그것이 알고싶다 끝부분에 다른이야기를 달았던 모습.

    더이상 제가 적나라게 쓰는걸 원하지 않길 바랍니다.

    저는 님의 입장도 생각하고 있거든요.


    저는 여러분을 설득시키려고 여기서 말하는게 아닙니다. 말을 함부로 하지말고 함부로

    속단하지 말자고 말하고 싶었고, 그것뿐입니다. 제가 그이상을 말했나요?


    그리고 이거 또 한가지 물어볼까요?

    여기서 님이 말하는 그것이 알고싶다 시리즈나 과학적논리에 또하나의 오류가 있는게

    무엇인지 아십니까?

    과학적사고나 논리를 가진사람이라면 금방 짐작하셨겠죠...

    뭐가 하나 빠졌어요. 뭘까요?

    비교대상이 빠졌죠.

    제가 알기론 우리나라에도 이온화와 관련된 상품이 많지만, 해외에는 더많습니다.

    왜 타사제품과의 비교는 여기에 포함을 시키지 않았을까요? 어차피 이온화라면 형식은

    다르더라도 방식은 비슷할텐데,,

    다른회사의 이온화제품 사례, 소비자사례, 다른제품의 성능비교등등

    다른회사는 제원이나 측정테이터, 상세한 과학적논리, 등등 이회사와는 다르게 다가지고

    있고, 또 친절히 말해주지 않을까요?

    무엇보다 제가 하고싶은말은 이회사가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타사제품의 회사에

    의뢰해서 데이터를 얻을수도 있지않을까요? 그러면서 이회사에 데이터를 요구하면 어떨까요?

    좀더 명분이 있지 않을까요? 그 많은 이온화제품을 만드는 회사는 제외하고 이회사와 이회사

    제품만의 답변을 고집하는 이유는 무얼까요?

    그럼 또 살짝 바꿔서 생각해 볼까요?

    과연 다른 이온화제품을 만드는 회사는 여러분에게 어느범위내에서 제품데이터를 제공해

    줄까요? 물론 어떤회사건간에 기밀까지는 제공하지 않을거 아닙니까? 어디까지 제공할까요?

    그리고 어디까지 요구해야 합당한 질문이라고 회사측은 받아들일까요?

    또한 회사가 제출하는 데이터를 어디까지 신뢰할것인가?

    또한

    여기 그것이 알고싶다는 유독 한회사제품말고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것도 궁금해요

    다른회사는 이렇고 저렇고, 다른회사 제품의 품질이나, 만족도는 어떠한데, 이회사는 왜그러

    냐 라는 여러 비교방식은 과학적사고에 기본이라고 하지않나요? 한제품만을 놓고 결과를

    도출하나요?

    이회사가 말을 하지 않으면 다른회사의 데이터라도 비교해야 겠지요.

    더군다나 해외에서 이온화에 관심이 많다면, 더욱 많이 접할 기회가 있을실텐데요.

    얼마전 삼성에어콘이 뉴스에 나왔죠. 음이온발생 공기청정기 에어콘.....

    업체중 최하위로 거의 아니 효과가 없는 제품을 효과가 있다고 뉴스에 나오더군요.

    물론 효고입증은 뉴스에서 보듯 실제제품을 가지고 수치로 재었죠. 실험은 말이 필요없는겁니다

    삼성은 물론 과대광고를 했고, 솔직히 거짓광고죠. 실험은 삼성이 한게아니었죠. 그실험

    을 삼성이 할리 없으며 거짓데이터로 광고했겠죠.

    그런데 제가 진짜 말하고 싶은건요. 이제품이 사기로 걸렸냐? 또는 이회사가 사기제품을

    팔았냐? 이건 아니었거든요. 이제품 지금도 팔던지 아니면 모델넘버만 바꾸어서 다시 출시

    될지는 모르지만 사기라는 말은 못들었고, 무엇보다 뉴스에 사기제품이라고 결론을 내려

    방송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주 이렇게까지 실험을 했는데도요..

    이부분에서 대해서는 저는 자세히 몰라요. 다만 제가 그때 뉴스에서 본건 이정도 였습니다.

    혹시 더깊이 알고계셔서 실상은 아니다라면 말씀해 주세요. 이부분은 한예를 든겁니다.


    제가 이렇게 말을 한것은 여러분들이 좀더 공평한 잣대를 가지고 생각했으면 합니다.

    말을하지않는다고 모든 의혹과 잘못을 다 디집어 씌우는 어떻게 보면 집단 이지매와

    비슷한 잘못을 하고있습니다.

    말을하지않는다고 범인이나 죄인으로 몰아가는 행동은 위험한겁니다.

    그것은 아주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하는 아주 예민한 부분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끝까지 답변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왜그럴까요? 중요한건 스스로 알게되면 그뿐입니다. 그이상이 필요없겠죠.

    아 그리고 그뉴스에서도 보셨죠? 여러회사제품을 같이 비교했죠?

    한회사 한제품만을 말하지 않았을겁니다.

    거기에 비해 여기서 말하는 사기제품이라 결론 지은건 너무 성의가 없이 성급하지 않았을까요?

    더군다나 스스로 과학적논리도 무지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말입니다.

    스스로 과학적순서를 지키지 않으면서 과학적논리로 말해보자고 하는모습.

    애초부터 진실로 과학적인것만을 논하고싶은 의도가 무색해지는 부분이죠.
  • 쓰고나서 보니 바로 위쪽에 제가 또 sev관계자라는 글이있네요.

    제가 sev직원이나 관계자면 여기 완전히 뒤집어 지겠군요. 파하하하하

    거기에 대한 진실을 알고있는 sev화사가 보면 웃겠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이런것조차 sev관계로로 몰아붙이는 여러분의 모습을 보면서

    여러분을 신뢰할까요? 스스로 자신에게 되돌아 오는 말은 하지 맙시다.

    이런말은 결국 sev에게 명분을 줄뿐이겠죠.

    제가 원하는게 무엇일까요? 그것은 상황을 바로보고 공정하게 판단하자는겁니다.

    그것이 도의 기본이 아닐까요?

    잘못된 도를 보니 억울할수밖에요. 바로잡을건 바로잡아야죠.

    그것이 나에게 득이되든 해가되든...
  • 네 오늘도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는 계속됩니다. ^^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 1 화 타이어용 세브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 1.5 화 스포츠화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 2 화 안민쿤, 에어컨-업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 2.5 화 이온부스트 컨트롤, 플로어-업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 2.6 화 기본화학지식의 보충설명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 3 화 방사선에 의한 고체, 금속의 손상
    ===================================================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 3.1 화 탄성성질 (실험결과)

    세브 측 주장 :

    "쇽-업쇼바 - 탄력성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내구성도 향상 되기 때문에 장기에 걸쳐 고품질의 충격 완충 작용을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미션-차동장치 - 기어이빨의 탄성력을 향상 시키는 것으로 충격 흡수성이 향상하여 주행 초기의 기어 접촉음을 감소합니다.

    스테빌라이저 - SEV Auto System을 장착함으로써바를 이온화 하여 탄성력을 향상 시키고, 이에 따라 안정성도 비례하여 향상됩니다.

    Bu-Too (골프채 용) - 이온화 시킨 헤드는, 헤드 금속의 탄성력(원래대로 돌아가는 힘) 을 향상 시키고...

    SEV ATHLETE DEVICE에 의해 이온화 된 물질은 안정감, 탄력성, 복원력, 스피드 및 릴렉스 효과를 줍니다. 1. 스테빌라이저 효과 - 보드의 조성 재료가 마이너스 이온화 됨으로써, 소재의 복원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활주시의 충격으로부터 진동을 경감시킵니다."


    세브 측 주장에 반하여 "Radiation damage in solids" (저자 : D. S. Billington, 출판연도 : 1961, 출판사 Princeton University Press) 로부터 section 5.3 의 일부를 발췌하여 인용합니다.

    "5.3 Elastic Properties

    ... (1)Kunz and Holden report that no significant change in the elastic constants of aluminum or copper could be detected after a neutron bombardment of 2.4*10^18 neutrons/cm^2. (2)Charlesby et al. also find no change in the Young's modulus of polycrystalline molybdenum, phosphor bronze, and an austenitic stainless steel after neutron exposures up to 5*10^18 neutrons/cm^2. ... The above experiments were performed at near room temperature, but (3)McReynolds did not observe any change in the shear modulus of aluminum or copper after neutron irradiation at 80 K. These and other examples indicate that the elastic constants are not very sensitive to irradiation, particularly when the irradiation is at room temperature or above."

    위 각 실험들은 모두 전문학술잡지에 출판된 것들로 해당논문의 reference는 다음과 같습니다.
    (1)H. Brooks, Ann. Rev. Nuc. Sci. 6, 224 (1956)
    (2)A. Charlesby, N. H. Hancock and H. C. Sansom, Jour. Nuclear Eng. 1, 264 (1955)
    (3)A. W. McReynolds, W. Augustyniak, M. McKeown, and D. B. Rosenblatt, Phys. Rev. 98, 418 (1955)

    대충 번역을 해드리자면,

    "5.3 탄성 성질들

    Kunz 와 Holden 은 알루미늄과 구리에 단위 cm^2 당 2.4*10^18개의 중성자들을 충돌시켰을 때 탄성계수의 감지할 만한 아무런 변화를 관측할 수 없었다고 보고했다.

    Charlesby 등도 polycrystalline molybdenum, phosphor bronze과 austenitic stainless steel 에 단위 cm^2 당 5*10^18개의 중성자를 노출시킨 후 Young's modulus 값에 아무런 변화를 찾을 수 없었다.

    위의 실험들은 상온에서 행해졌는데 McReynolds 는 80 K (약 영하 193 도) 에서 중성자선 조사후에 알루미늄과 구리의 shear modulus 값에 아무런 변화를 관측할 수 없었다.

    이러한 그리고 다른 예들은 탄성계수들이 (방사선) 조사에, 특히 상온이상에서 별로 민감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충설명을 하자면, 중성자선은 방사선의 일종으로서 위 실험에 쓰인 방사선의 세기는 자연방사선의 최소 10^5 배 (~ 10^8 배) 에 해당하는 굉장히 강력한 세기입니다.

    Young's modulus, shear modulus 등은 물질의 탄성성질을 나타내는 계수들인데 자연방사선보다 훨씬 강력한 방사선으로도 실험적으로 알루미늄, 스테인레스 스틸 등 여러 금속물질의 탄성계수의 변화가 없었고 책에서도 탄성계수가 방사선 조사에 민감하게 변하지 않는다고 결론짓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연방사선보다 훨씬 작고 계측기로도 측정이 안되는 방사선량을 방출한다고 주장하는 우리의 자랑스런 세브 제품으로 위의 세브 측에서 주장하는 대로 각종 기구, 장치의 탄성력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답은 명백하지요. 세브여 꿈을 깨세요.

    ===========================================
    이제 전문학술잡지에 실린 과학적 실험결과까지 알려드렸으니 더이상 딴소리하기 없기입니다? ^^

    그럼 또 다음편을 기대해 주십시요.

    /ps : dunkhan 님, 피해자가 있으면 그냥 피해자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시면 됩니다.

    "아직도 피해자는 없어요. 05·08·06 23:09"
    -> "그래요 피해자가 있었군요 05·08·07 00:14"
    -> "왜 유리한 피해자가 나왔는데도, 실험검증을 하지 않을까요? 05·08·09 13:41 "
    -> "제가 피해자가 없다 칩시다. 이랬더니 피해자가 한명있지만 없다칩시다. 이게 뭡니까? 05·08·09 21:04"
    -> "피해자를 확보하셨나요? 아니면 당사자가 피해자인가요? 여기 사기제품이라고 말한 사람중에 누가 피해자죠? 피해자는 고사하고 구경조차 해본사람이 없어요. ... 실사용자들이 불만이 아직없다는점입니다. 다들 희한하게도 효과를 느끼고 잘사용하고 있다고합니다. 05·08·10 01:11 "
    -> "피해자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 제가 깊이 않들어가길 바랍니다. 05·08·11 01:31 "

    스스로 쓰신 글을 시간대별로 한번 잘 읽어보세요. "피해자가 없다"고 하시다가 "그래요 피해자가 있었군요" 그러시다가 "피해자가 없다 칩시다" 이러시다가 다시 "피해자를 확보하셨나요? 구경조차 해본 사람이 없어요 다들 잘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시다가 피해자에 대해선 언급하고 싶지 않다고 하시니 아주 코메디가 따로 없어요. ^^

    실험좋아하시는 dunkhan 님을 위해서 제가 이번화에 특별히 전문학술논문에도 출판된 실험결과들을 올려놓았으니 잘 읽어보세요. 다음편에도 실험결과들이 올라갈테니 잊지말고 기다렸다가 꼭 읽어보시고요. 읽어보시고 이해가 되시면 세브가 왜 사기인지 깨닫게 되실 겁니다.

    "왜 타사제품과의 비교는 여기에 포함을 시키지 않았을까요? 어차피 이온화라면 형식은 다르더라도 방식은 비슷할텐데."

    -> 방사선을 이용하는 제품은 제가 알기론 아직까지 세브밖에 없습니다. 삼성 공기청정기 에어컨하고 비교해달라고 하시는데 일반적인 공기청정기의 기본원리는 두 금속판에 전압을 걸어서 그 사이를 통과하는 먼지가 정전기적 인력에 의해 금속판에 들러붙게 함으로써 먼지제거를 하는 원리입니다. 방사선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니 방사선에 의한 해악이 없습니다.

    세브제품처럼 방사선의 방자도 안 꺼내고 음이온을 만든다고 하면서 사실은 양이온이나 활성산소를 만들며 방사선에 의한 직접적인 인체에의 해악이 있는 제품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비교를 하려면 기본원리가 같은 걸 비교해야지 기본원리가 전혀 다른 제품을 비교해달라는 것은 웃기는 얘기입니다. 다음부터는 제품의 기본원리가 뭔지는 이해하시고 글을 써 주세요.
  • dunkhan님...

    별건 아니구요 한 가지만 여쭤볼께요..
    님께서 바로 위에 쓰신 리플 중에서....

    "저도 이제품몰라요. 사용도, 관심도 없는 제품이에요. 단, 아직 사기제품도 아니라는겁니다."

    라고 쓰신 부분 있잖아요.


    그 제품에 대해 모르시고 사용도 안해보셨고 관심도 없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사기제품이 아니라는 것을 주장하실 수 있는거죠?
    저는 세브 제품이 사기라고 주장할 생각도 없고 그런 지식도 없고 단지 제 지식 내에서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이 토론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님께서도 토론에 참가하시면서 나름대로 세브쪽 제품에 대한 토론보다는 세브 제품에 대해 토론하는 자세에 관한 부분 주로 지적하고 글 쓰셨는데 윗 리플에서는 사기가 아니다라고 하셨네요.

    그 부분에 대해서 맞다 틀리다를 말하려는 것은 아니구요, 단지 어떤 이유에서 사기가 아니라고 하셨는지가 궁금합니다.



    natureis님의 경우 일관적인 논지를 가지고 자신의 주장을 하고 계십니다.
    그 내용에 대해 저도 100% 정확히 이해를 하는 것은 아니고 다만 제가 궁금해 하는 부분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계시다는 것과 세브에 비해서 조금 더 이론적인 부분으로 접근하신다는 것 정도만 알고 있죠.

    dunkhan님께서도 잘 모르는 회원들을 위해 사기 제품이 아니라고 하신 것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참....쯧....정말....이제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왜 이제품이 사기인지 깨달게 될겁니다" 라는 말이나 "저에게 왜 이제품이 사기제품이 아

    니냐"는 말이 참..... 제가 지금까지 한말이 무색해지는군요.

    사기는 언제 성립이 되는걸까요? 저는 과학은 몰론 법에 대해서도 잘모르지만, 아마 쌍방이

    있어야 존재하는걸로 알거든요. 사기를 친 가해자와 사기를 당한 피해자가 있을때 사기를

    당했다 라고 말을 하는것으로 아는데요. 현재 피해자가 없는제품을 사기라고 봐야 할까요?

    보통 피해자가 "이제품 써보니 효과가 없거나 저한테 효과가 없는데요. 환불해 주세요" 라고

    했는데, "그렇군요. 환불기간이내이니 환불해 드리겠습니다" 이런경우 사기인가요?

    보통 회사가 도주하거나, 돈만갖고 물건은 없고, 등등 피해자의 요구를 들어주지않거나

    속여서 피해자가 말그대로 피해를 보았을때 사기라고 하지 않나요?


    지금이 제품이 우리나라에 출시된지 얼마나 지났죠? 좀더 지켜봐야 하지않을까요?

    저는 사기제품이 아니다라는걸 말한게 아니라 아직 사기제품이라고 함부로 말할때가 아니라

    고 말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잘못알려진 사실로인해 피해를 보았다가 나중에 죄를 벗고 보니 회사는 이미

    부도나고 사람들은 잘못된사실로 이미 각인되어버린일들이 많이 있었다는걸 아실겁니다.

    또한 그런 잘못된사실을 알고있는사람들을 다시 되돌려놓기에도 많은설득과 시간이 필요하다

    는것을 알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우리끼리의 논쟁이라면 사기니 거짓말쟁이니 별상관이 없겠죠. 서로 논쟁하다

    인정할건 인정하고 사과할건 사과해서 끝내면 그만이니까요

    하지만 지금 이건 회사가 아닌가요? 섣불리 사기라고 말할수 있는 사안이 아니잖습니까?

    논쟁이 좋게 끝나든 나쁘게 끝나든 회사는 나뻐지면 나빠졌지 좋아질리는 업잖아요.

    그러면 더욱 말을 가려서 해야 되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네이쳐님...

    논문이요?....오 이제야 또하나의 진짜 본성을 밝히시는군요. 하하하

    그래 님의 논문발표로 한회사를 사기라는 전제로 제물로 사용하시겠다는 거군요..

    원래부터 그쪽욕심이었나요? 실제 말한 왈바회원이나 다른사람을 위한건 아니었죠?

    그리고 이온화제품이 한두가지가 아닌것으로 아는데, 그렇게 본질이 다를거라 생각치

    않습니다. 의지가 있다면 다른회사에도 충분히 데이터를 요구할수있겠죠.

    다른회사도 않주던가요? 아니면 요구하지 않으셨나요?

    이회사만이 내가 원하는 답변을 들을수있는 회사라는건 어처구니가 없군요.

    이걸 논문써서 님이 출세하려면 이회사는 사기로 망해야 되겠군요. 하하하

    갑자기 이런일이 생각나는군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멀쩡한사람 붙잡아놓고, 억지로 자백받아서 그공로로 출세한 검사 많았죠

    지금도 많은것으로 알거든요. 그 지식인이라는층이..... (물론 일부일수 있지만 적어도 법을

    집행하는 입장에서는 한사람도 있어서는 안되겠죠.)

    일반 동네불량배들 잡아서 조폭소탕했다고해서 잡았다고 출세하고,...

    그럴듯한 용의자에게 뒤집어씌워 억지자백과 증거를 만들고,

    그리고 법대로 했다는말,

    말로는 정의를 위해서, 민생을 위해서였죠...

    이게 문득 생각나네요.

    하하하. 정말 님이 써놓은 피해자얘기는 참 어떻게 이해했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더 피해자

    가지고 님을 추궁하지 않겠다는 말입니다. 왜? 님은 애초부터 피해자라는거엔 관심이

    없었으니까...왜냐하면 저는 피해자그얘기만 가지고도 끝까지 답변을 요구할수

    있었겠죠. 님이 피해자에 관해썼고, 거기에 어떻게 대처할지 물으니 님은 답변이 없어요

    굳이 답변을 듣지 않겠다는겁니다. 또한 다른것두 마찬가지겠죠. 스스로 생각하세요.

    논문쓰신다구요? 그래서 그렇게 열성적이셨군요. 그렇다고 사기라고 할것까진 없었잖아요?

    아니면 실험 다하고 데이터 다작성하고나서 사기라고 결론을 내리셔도 될텐데...

    근데 실험하실거면서 전에는 왜 안하신다 그런겁니까?

    어쨋든 사기라고 결론내리실려면 피해자확보도 급선무겠고,

    실험도 해야겠고, 비교회사나 제품도 하시곘고 다 하시겠네요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만 있는 제품이라니 놀랐네요.

    이제품은 우리나라에서만 판매되나요?

    비슷한 제품을 만드는 회사는 없구요....음

    거참 묘한 제품이군요. 왜 우리나라에서만 파는걸까요....

    그럼 이건 어떨까요? 비교할대상이 없어 직접비교가 힘들다면,

    다른회사들의 이온관련 제품에 대한 데이터요구와 결과

    다른회사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등등을 살펴보는건 어떨까요?

    그런데이터를 가지고 설명한다면 좀더 명분과 신뢰를 얻을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네이버지식으로 검색 않되는거 많아요.

    그리고 과장광고요...

    며칠전엔 그거뭐죠? 집인데 가구가 다 아파트에 붙어있어서 그 가구없이 몸만 들어가

    사는데.........거 다물건은 있지만 다 효과가 미비한 형식만 갖춘 집이라고 뉴스에 나오

    더군요. 집은 18평인데 에어콘은 6평형이고 냉장고등등... 분양광고에는 얼마나 광고를

    했겠습니까? 입주하니까 그렇게 되었죠. 뉴스에도 사기라는말은 역시 못들었죠

    과장광고는 워낙에 비일비재해서 과장광고가 아닌걸 찾는거 자체가 무리고 이미 그건 광고

    자체가 아니겠죠. 소개글이 되겠죠. 요즘엔 소개글도 광고처럼 하지만......

    그런데 어쨋든 여기저기 광고와 제품이 달라서 엄청뉴스에도 나오고 싸우는것 봤는데,

    사기라는말은 못들은거 같아요. 아니면 실제 내막을 몰라서 다들 여기 게시판처럼 하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물며 사용을 빌려서라도 해본적이 없는사용자들만 사기라고 먼저 말들을 하시니,

    반대로 사용자는 또 별말이 없어요... 참....희한해 여기..... 하하하하

    어떻게 이런 조화가 일어나지.....

    더이상한건 "저 정말 이제품 못믿고 사기였거든요, 정말 못참아서 가서 체험해 보았더든요

    근데 사기 맞아요" 이런글도 아직없어요.......

    라면을 평가하려면 먹어 봐야 평가를 하지 국물은 고사하고 냄새 정도는 맡아야 할것

    아닌가요?

    아무튼 다들 앞뒤가 않맞아. 회사도 그렇고, 비사용자도 그렇고, 사용자도 그렇고..



    어쨋든 논문잘쓰세요. 정확한 실험결과를 주셔서 세이브에 대한 종지부를 찍어주십시요

    이런반복되는 말도 사라지고, 그때는 회사도 억울할리는 없겠죠.

    그리고 님 논문도 과학사이트나 어디전문사이트에 의뢰를해서 사기논문인지 아닌지

    검증을 한번 거쳐야 겠죠. 님이 쓴논문을 바로 다믿지는 않을거 아닙니까?

    세상이 누군들 믿겠습니까.....


    ps 성공은 남과 더불어해야지 자신의 목적을 위해 남을 누르고 일어나는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 저는 전공이 달라 과학적 접근방법에 근처에도 갈수 없는 허접한 과학상식을 지니고 있으니 접근방법을 달리해 Sev의 허구성을 증빙하겠습니다.

    1. 누누이 이야기 하지만 네이버 지식검색만 해봐도 방사능, 이온화가 인체나 물질에 이로운지 해로운지 전혀 알수 없고 심각한 부작용이 있을수 있는 활동이라는걸 아실수 있습니다. 이런 위험할지도 모르는 제품에 정보가 너무 취약해서 부작용이나 기타 위험이 있을수도 있다는 가정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이온화나 방사능피폭의 정도의 양을 떠나서 단순히 이온화나 방사능이라는 단어만 봤을때)

    2. 비교대상 제품이 없습니다.-_-;;; 음이온 방출에 대한 제품들은 시중이 많으나, 이제품만 유일하게(제가 아는범위에서) 방사능을 이용한 이온화입니다. 음이온 방출과 이온화는 엄연히 다르게 느껴집니다. 다르게 이야기 하면 건전지를 비교하면 건전지자체와 건전지에서 나오는 전기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건전지에서 나오는 전기는 잘 이용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지만, 건전지 자체가 좋은건지 않좋은건지는 논의대상이 안된다는겁니다. (비교가 이상하지만 SEV의 논리적 접근방식에 빗대니 이런 비교도 가능하군요)

    3. 제품광고의 형식으로 회원수 수만명에 이르는 사이트에 첫면에 눈에 확~~띄게 게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품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 너무나도 황당한 대응을 하고 있는 회사에 대한 혹평을 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많은 질문이 올라왔으면 위에 리플처럼 “일본에 확인해 보겠다”라는 정도의 성의는 보여야 하지 않습니까? “현재 과학으로는 설명이 안된다”라는 희안한..-_-;;;발상이 웃기는군요. 현대과학을 너무 무시하는거 아닙니까? 뭐 귀신하고 비교하는 허탈한 이야기는 지양해 주십시오..귀신하고 현재 판매하는 상품하고..쩝..

    4. “현대 과학으로 설명이 안된다” 라는 표현을 써가면서 우수한 특수제품임을 강조하면서, 한편으로는 현대과학의 어려운 용어(아무상관없지만)를 적절히 이용해 소비자를 현혹할려는 사기행각으로 보일 수밖에 없는 글들이 난무합니다. 호르미시스(?/)인가 하는 이상한 과학적 용어, 이온화, 탄성의 증대등 원리는 과학적으로 설명할수 없지만 효과는 과학적 미사여구를 다양하게 구사하는 것 앞뒤가 맞지 않지요..(떠돌이 약장수들이 애용합니다.)

    5. 분명한 “과장광고”입니다. 최소한의 실험데이터도 없이 과학적 미사여구를 사용하여 소비자를 현혹하고 있습니다. 실제 효과가 있다 할지라도 광고자체만으로 볼때 분명히 “과장광고”입니다.
  • 죄송합니다. "사기"라는 단어하나만 가지고 너무 많고긴 리플로 페이지가 너무 넘어가 논지가 흐트려질까봐 먼저번 리플내리고 다시 올립니다.
  • 원래 인간이 느끼는 것은 기분에 따라 다르고 매우 부정확합니다.
    기왕 돈을 드리셨으니 그 기분이 오래 가시길 바랍니다.
  • 오 반전이 있네요
    낫익은 물건큰넘 아디....
    계속된 체험기 또 올라오기 기대합니다.
  • 아무도 시도를 하지 않다가 드디어 물건큰넘 님께서 좋은 실험을 해주셨는데 저울이 자전거 무게를 느끼는 것도 중력에 의한 것이고 사람 팔이 자전거 무게를 느끼는 것도 중력에 의한 것인 만큼 자전거 무게를 저울로 쟀더니 25 그람이 더 나가지만 사람 팔로 들어봤을 때 가벼움이 느껴진다는 것은 자전거무게가 가벼워진다는 것이 플라시보 효과라는 가장 큰 증거입니다. 더군다나 "잔차를 두손으로(기도하는맘으로) 들어보니 어! 진짜루 가벼움이 느껴졌습니다" 라는 정황증거까지 자세히 묘사해 주셨으니 ^^ 이보다 더 확실한 증거가 없겠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객관적인 실험과 상황묘사를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샾 사장님께서 웃으신 이유가 궁금하군요. ^^
  • 네 오늘도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는 계속됩니다. ^^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 1 화 타이어용 세브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 1.5 화 스포츠화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 2 화 안민쿤, 에어컨-업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 2.5 화 이온부스트 컨트롤, 플로어-업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 2.6 화 기본화학지식의 보충설명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 3 화 방사선에 의한 고체, 금속의 손상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 3.1 화 탄성성질 (실험결과)
    ===================================================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 3.2 화 SEV 밧데리, 전기저항의 증가 (실험결과)


    세브 측 주장 :
    "밧데리 및 휴즈

    SEV 밧데리(SEV-BATTERY)
    가격 : 370,000 원/개(VAT포함)
    SEV밧데리는 불필요한 노이즈 전압진폭을 작게 함으로써 안정된 전압공급을 실현시킨다. 전류의 손실을 큰 폭으로 차단시켜 전기기기, Parts본래의 성능을 이끌어낸다.
    「전기적 환경을 정돈하여 토르크와 파워를 향상!」「전기적 환경을 정돈하여 전기기기 본래의 성능 발휘!」
    ● 효과:「전기적 환경을 정돈함」이란?
    전기적 노이즈 차단 * 전기 배선내의 여러가지 요인으로 발생하는 불필요한 노이즈 전압
    진폭이 작아져 안정된 전압공급을 한다.
    안정된 전압공급의 결과로써, * 차재CPU를 포함한 전자 Unit로의 부담 경감과 노이즈에 의한 손실 경감.* 안정된 전압에 의한 교류발전기(Alternator)에의 부담경감. * 안정된 전원공급에 의한 밧데리 수명향상 * 플러그스파크의 개선→스파크플러그의 2차 전압의 안정화
    * CAR AUDIO에의 응용 * 콘덴서계의 전장기기(電裝氣器)에의 응용 * 어스라인계의 전장(電裝)Parts에의 응용
    ● 계측기로의 측정결과
    "Noise전압진폭이 작아져 불필요한 전류의 손실을 큰 폭으로 차단" 노이즈 전압진폭이 크면 클수록 그 양 만큼 저항이 됩니다. 노이즈 전압진폭을 작게함으로써 저항을 경감시키고, 전류의 흐름을 부드럽게 하여 부착된 제품의 본래 가지고 있는 성능으로 근접 시킬수가 있습니다.
    * 계측방법:교류발전기(Alternator)로부터 출력 임피던스500kΩ、역전류검출관(Oscilloscope) TDS510A에 입력 임피던스1MΩ10PF(Probe:6MHz、1MΩ、47PF)로 계측"

    -> 아니 공이 하나 더 들어갔나, 밧데리 하나에 37 만원? 하긴 숨이 안 찬다고 하는 목걸이가 20만원이니 오타는 아닌 듯. ^^
    밧데리 수명이 다 되면 값싼 일반 자동차용 배터리 하나 더 사면 되는 것인데 뭘 얼마나 수명이 향상되면 37만원짜리 배터리를 사라고 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전기기기의 성능향상? 제가 3화에서 방사선이 반도체의 전기전도성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언급했던가요?

    교류발전기에서 교류니깐 당연히 전압이 플러스로 갔다 마이너스로 갔다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그걸 노이즈라고 부르는 것도 웃기는 일이고 자동차용 배터리는 당연히 직류이니까 세브 측에서 부르는 전압이 왔다갔다하는 노이즈도 없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그럼 당연히 절대적인 노이즈도 거의 없겠고 절대적인 노이즈가 거의 없으면 세브를 쓰나 안쓰나 상대적인 노이즈의 차이도 거의 없다는 말.

    (그러고보니 배터리 선전하는데 쓰인 전압진폭 그래프가 바로 저 위에 자전거용 세브 선전할 때 쓰인 바로 그 그래프이네요. 아니 자동차 배터리 선전용 그래프를 왜 전기기구도 아닌 자전거용 세브 선전하는데 쓰는지 세브 측에서는 도대체 개념이 없는 것 같습니다.)

    또 저항이 줄어들면 그냥 저항을 측정해서 보여주면 되는데 왜 안 그럴까요? 이유가 있습니다. 이미 오래전에 고체물리학의 대가분들께서 방사선 조사후에 저항을 측정해봤더니 저항이 증가한답니다.

    3.1화와 같은 책에서 인용을 하자면,

    "Numerous measurements of the electrical resistivity increase caused by irradiation at or above room temperature have been reported. ... and (1)show a sharp increase in the resistivity increase in copper at about 10^20, presumed to be caused by impurities resulting from transmutation."

    관련논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C. A. Bruch, W. E. McHugh, and R. W. Hockenbury, Jour. of Metals, October 1956, p. 1362

    대충 번역을 해드리자면,

    "상온 또는 상온 이상에서 (방사선) 조사에 의한 많은, 전기저항의 증가 측정들이 보고되어왔다. ... 변성에 의한 불순물에 의해 야기된 것으로 가정되는, 구리에서의 저항증가의 급속한 증가를 보인다."

    저항이 증가하면 당연히 전력손실이 증가하고 전력손실이 증가하는 만큼 배터리의 수명이 향상된다는 것도 다 거짓이 됩니다.

    ============================================
    저번 화에 이어 3화 시리즈에서는 계속 전문학술잡지에 실린 과학적 실험결과가 올라갈 것 같군요.

    그럼 또 다음편을 기대해 주십시요. ^^

    /ps : dunkhan 님, 피해자가 있으면 그냥 피해자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시면 됩니다.

    "아직도 피해자는 없어요. 05·08·06 23:09"
    -> "그래요 피해자가 있었군요 05·08·07 00:14"
    -> "왜 유리한 피해자가 나왔는데도, 실험검증을 하지 않을까요? 05·08·09 13:41 "
    -> "제가 피해자가 없다 칩시다. 이랬더니 피해자가 한명있지만 없다칩시다. 이게 뭡니까? 05·08·09 21:04"
    -> "피해자를 확보하셨나요? 아니면 당사자가 피해자인가요? 여기 사기제품이라고 말한 사람중에 누가 피해자죠? 피해자는 고사하고 구경조차 해본사람이 없어요. ... 실사용자들이 불만이 아직없다는점입니다. 다들 희한하게도 효과를 느끼고 잘사용하고 있다고합니다. 05·08·10 01:11 "
    -> "피해자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 제가 깊이 않들어가길 바랍니다. 05·08·11 01:31 "
    ===== 추가 =====
    -> "현재 피해자가 없는제품을 사기라고 봐야 할까요? ... 왜냐하면 저는 피해자그얘기만 가지고도 끝까지 답변을 요구할수 있었겠죠 ... 반대로 사용자는 또 별말이 없어요... 참....희한해 여기..... 하하하하 어떻게 이런 조화가 일어나지..... 05·08·12 13:53 ."

    스스로 쓰신 글을 시간대별로 다시 한번 잘 읽어보세요. dunkhan 님 어록을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이제는 하나의 글 안에 "현재 피해자가 없다" 고도 하시고 "피해자 그 얘기만 가지고도 끝까지 답변을 요구할 수 있었겠죠" 라고도 하시니 글 앞부분에선 피해자가 없었다가 글 중간 부분에선 다시 피해자가 생겼다가 다시 글 뒷부분에선 "반대로 사용자는 또 별말이 없어요" 라고 다시 피해자가 없어지니 어떻게 이런 조화가 일어나는지 궁금합니다. ^^

    다시 말씀드리지만 피해자는 있습니다. 남을 배려한다는 핑계를 대고 사실은 인정하기 싫은 것을 묵살하지 마시고 인정할건 인정하십시요.

    "dhcnstjr : "sev 그참 대단하여이다 !!!!
    전 단순 무식해서 직접 몸으로 느끼고파
    보름전쯤 목돈을 드려 목걸이 하나를 구입
    근데 제가 보기엔 진짜 사기가 맞는듯! 아니 사기다.
    뭔넘의 20만원 하는 목걸이줄은 오천원에 두개 주는 가죽줄과 꼭 같고
    글고 도금상태 엉망 메달 윗 부분 벌써 땀에 부식되어 피고
    한마디로 엉망이다
    누가 몸이 가벼워 진다고 숨이 들찬다고 잔거가 가벼워진다고
    상급자만 느낄수 있다고 ㅋㅋㅋ
    물에선 더 빨리 느낀다기에 수영장도 가보고 도로에선 잘모른다기에
    산에도 가보고 ... 이거 다미친 짓이다
    수치로 암만 설명해 봐라 몸으로 못느끼는 물건이 물건인가
    싸구리 물건에 현혹 되지 말자고 정중히 바랄뿐입니다 "
    05·07·23 17:19 "


    그리고 제가 3.1 화에서 이렇게 말했지요.

    나 : "위 각 실험들은 모두 전문학술잡지에 출판된 것들로 해당논문의 reference는 다음과 같습니다.
    (1)H. Brooks, Ann. Rev. Nuc. Sci. 6, 224 (1956)
    (2)A. Charlesby, N. H. Hancock and H. C. Sansom, Jour. Nuclear Eng. 1, 264 (1955)
    (3)A. W. McReynolds, W. Augustyniak, M. McKeown, and D. B. Rosenblatt, Phys. Rev. 98, 418 (1955)
    이제 전문학술잡지에 실린 과학적 실험결과까지 알려드렸으니 더이상 딴소리하기 없기입니다? ^^
    실험좋아하시는 dunkhan 님을 위해서 제가 이번화에 특별히 전문학술논문에도 출판된 실험결과들을 올려놓았으니 잘 읽어보세요. 다음편에도 실험결과들이 올라갈테니 잊지말고 기다렸다가 꼭 읽어보시고요. 읽어보시고 이해가 되시면 세브가 왜 사기인지 깨닫게 되실 겁니다."

    dunkhan : "논문이요?....오 이제야 또하나의 진짜 본성을 밝히시는군요. 하하하 그래 님의 논문발표로 한회사를 사기라는 전제로 제물로 사용하시겠다는 거군요.. 이걸 논문써서 님이 출세하려면 이회사는 사기로 망해야 되겠군요. 하하하 논문쓰신다구요? 그래서 그렇게 열성적이셨군요. 그렇다고 사기라고 할것까진 없었잖아요?
    아니면 실험 다하고 데이터 다작성하고나서 사기라고 결론을 내리셔도 될텐데... 어쨋든 논문잘쓰세요. 정확한 실험결과를 주셔서 세이브에 대한 종지부를 찍어주십시요 이런반복되는 말도 사라지고, 그때는 회사도 억울할리는 없겠죠. "

    아니 하루동안 고민하시더니 겨우 답변이란게 동문서답식의 딴청부리기였나요? ^^ 아니면 dunkhan 님의 독해력에 문제가 있다고밖에는 생각이 안듭니다.

    제가 분명히 고체물리학의 대가들에 의해 오래전에 전문학술지에 출판된 논문의 실험결과들을 알려드렸다고 했는데 난데없이 제가 실험을 준비한다느니 어쩌니 하면서 엉뚱한 말씀을 하시니 정말 dunkhan 님을 코미디언으로 임명합니다!

    다시 한번 잘 읽어보시고요 제가 실험을 준비하는 게 아니고 이미 오래전에 대학교수분들인 고체물리학의 대가분들께서 실험을 마쳐서 전문학술지에 출판을 했습니다. 그 실험결과들에 따르면 세브가 거짓말을 하는 것이 들통났습니다.

    이제 정확한 실험결과를 드렸으니 세브에 대한 종지부도 찍었고 이런 반복되는 말도 사라지고, 세브도 억울할 리는 없겠지요? dunkhan 님도 빨리 이해를 하셔서 세브가 사기인 걸 깨닫게 되시길 바랍니다. ^^


    또한 제가 저번에 분명히
    " 방사선을 이용하는 제품은 제가 알기론 아직까지 세브밖에 없습니다. 삼성 공기청정기 에어컨하고 비교해달라고 하시는데 일반적인 공기청정기의 기본원리는 두 금속판에 전압을 걸어서 그 사이를 통과하는 먼지가 정전기적 인력에 의해 금속판에 들러붙게 함으로써 먼지제거를 하는 원리입니다. 방사선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니 방사선에 의한 해악이 없습니다.

    세브제품처럼 방사선의 방자도 안 꺼내고 음이온을 만든다고 하면서 사실은 양이온이나 활성산소를 만들며 방사선에 의한 직접적인 인체에의 해악이 있는 제품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비교를 하려면 기본원리가 같은 걸 비교해야지 기본원리가 전혀 다른 제품을 비교해달라는 것은 웃기는 얘기입니다. 다음부터는 제품의 기본원리가 뭔지는 이해하시고 글을 써 주세요. "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dunkhan : "이온화제품이 한두가지가 아닌것으로 아는데, 그렇게 본질이 다를거라 생각치 않습니다. 의지가 있다면 다른회사에도 충분히 데이터를 요구할수있겠죠. "

    그런데 다시 이렇게 말씀을 하시니 아직도 기본원리가 다른 것을 이해를 못하셨나 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기본원리가 전혀 다르니 다른 회사 제품과의 비교는 무의미합니다. 다시 제가 쓴 글을 잘 읽어보시고 기본원리를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세요.
  • 이야 다른사이트에서 링크타고와봤습니다 ㅎㅎ
    그냥 가려다가 회원가입까지 했네요 바이크와는 전혀 상관없는인간입니다
    지난번에도 한번 와봤었는데 6월 27일쯤 리플까지 보고 말았습니다만 오늘와서 리플다보는데 1시간 30분 걸렸군요 =ㅅ=

    뭐 D로시작하는 몇분들보니 눈감고 귀막고 입으로만 사시는분들이라 대충 반쯤내려오면서부터는 패스했더니 스크롤이 꽤 빨리 줄어드네요 ^^
    그냥 간단하게 저울로 재서 올려주면 될것을 왜 애꿎은 키보드만 혹사시키시는지 ^^

    natureis 님 글을 보고있자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주로 헤드파이 쪽 사이트를 둘러보는데 이동네도 보면 황당한것 많죠
    헤드파이용 파워케이블을 컴퓨터에 쓰면 성능이 향상된다는둥 헤드폰 케이블에 청테잎이었나 황테잎이었나 감고 숯을 달았더니 음질이 향상된다던지...

    뭐 결론적으로 이동네도 실험결과. 벤치마크 자료 블라인드 테스트해보자고 하면 그 대단하신 분들은 한분도 안보인다는게 문젭니다만 ^^;

    그나마 이쪽동네분들은 전혀 말도안되지만 초끈이론까지 들먹이시는데 여기 SEV팬클럽분들은 별로 그런것도 안보이네요 ^^
    개인적으로 natureis 님과 과학적근거를 대며 토론(우기는게 아니라 토론! ^^)하실 분 들이 있으면 재밌겠다 싶은데 좀 아쉽습니다

    natureis님 연재하시는 시리즈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
  • 이젠 제가 코메디언으로 임명 되었습니다.

    실제로도 원래 잘웃깁니다. 잘웃기도 하구요.

    뭐 전에도 말했지만, 저에게 뭐라하던들, 님이 잘못한게 바뀌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거기에 치장을 한들 본질이 바뀔까요? 스스로가 바뀌어야 겠죠.

    비교를 하랬더니 제가 에어콘하고 이거하고 비교하랬다고 했다니..참..

    비교대상이 없다는것도 과학자의 핑계겠죠? 참진짜 핑계없는 무덤없다더니,,

    사용해보랐더니 비싸서 못사고, 체험해 보랐더니 해외라고 하고,

    실험하랬더니, 그실험 뭐하러 하냐하고, 비교해보랬더니, 비교할대상없다하고,

    그럼 뭐하자는겁니까? 정말로 이런식입니까? 매사에? 그냥 말장난만 치고,

    그러니까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라고 한겁니다. 다른건 다속일수 있어도, 이건 속일수

    없지, 움직이질 않는데, 백날 그것이 알고싶다 써봐라, 제품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나.

    님의 과학자논리로 진정한 과학자 망신이나 시키지 마시죠. 님을 보니 가득이나

    실험이나 연구는 하지않고, 여기저기 짜맞추기에 접대로, 말만많고, 실속없이 돈으로 박사되

    는꼴 많아서 실망이 큰데 , 님까지보니 실망이 더커지네요.

    그렇게 자기는 손톱만큼의 손해도 보기 싫으시죠?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말이 없어요...결과로 보여주지. 님같이 책임지지 않을

    말로 사기라는 말부터 꺼내는 과학자는 없어요, 왜? 적어도 과학적 논리를 아는사람은

    말하는 절차도 알고, 그무게도 실감하겠죠...

    그리고 피해자? 피해자가 있는겁니다? 있지..

    있으니까. 어떻할거냐고. 물었잖아요.... 그냥 자기말에 유리하니까 피해자 있다고 한거

    아니예요?

    아니 피해자가있고, 여기 완벽한 영문예시와 과학적논리가 있는데, 고발해야 될거 아냐..

    고발안할거야? 사기라며?.... 저이거 두번째 묻거든요?

    님은 지금 말도안돼는 물건파니까 미치는거 아닙니까...사기제품인데...

    님말대로 사이트전면에서 이거 안내릴거예요?

    이것두 전에 물었던 거거든요...

    님이 진짜 원하는게 뭡니까? 한번 말해보세요.

    사기라고까지 한거 이유가 있을거 같은데....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 계획에 대해서 말을 해보세요.

    일단 사기라고 말한거는 그냥 끝내려고 한게 아니거든요..

    제가 여기서 말한이유는 여러번 밝혔으니까.

    님도 한번 밝혀보세요.

    말그대로 어떻게 결론이 나길 바라는겁니까?

    그리고 그결론을 위해 어떻게 행동할건지...

    좀 들어봅시다.

    자초지종이나 알고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하죠.




    그나저나
    위엣분이

    "D로시작하는 몇분들보니 눈감고 귀막고 입으로만 사시는분들이라 대충 반쯤내려오면서부터는 " 라고 써주셨네요. 하하하하

    n으로 시작하시는분도 입으로 시작하셨는데요. 그래서 입으로만 하지말고 행동으로 좀하

    라 그러는데...왜 저한테만....눈감긴 님도 마찬가지 인것 같은데...하하하

    그리고 "물" 로 시작하시는분은 직접 행동으로 옮기신 분이구요.

    역시 맞는 반응이죠

    뻔하지 않습니까? 사용자가 경험담을 올려도 결국 무게 재보라는 말...느낌이니....

    사용자의 말도 무시하고 피해자의 말도 무시하고, 사기라는말도 무시하는데,

    하하 더웃기건 사람의 사용한 느낌 체감이라고 하죠. 이거차체가 하나의 실험이자

    논리인데, 어떻게 써야지 과학적, 합리적논리로 쓰는건지.....

    더이상 어떤글을 쓴들 뭐라하지 않겠습니까? 스스로 이정도 수준만 보여주시는데,

    어딜가나 님과 비슷한 행동을 하시는분은 계시더라구요. 하지만 참 정도가 지나치시네요

    제가 처음에 말한대로 얘기는 돌수밖에 없어요.

    물건큰넘님 정말 용감하시네요. 여기다 사용기를 올리시다니....

    괜히 마음만 많이 상하셨겠군요. 그래도 미지에 대한 도전을 하셨군요.

    아무리 고양이목에 방울달수있는 과학적논리와 말만 있으면 뭐할까요?

    방울은 고양이목에 있어야 효과를 보는것이지 탁상공론하는 책상위에있는 방울은

    같은방울이더라도 고양이목에있는 방울이 아닙니다.

    실사용자에게 말하는 자세란...참....어떻게 실사용자보다 비사용자가 더잘알어..하하하

    그런데 여기 보면서 느낀건데, 제품의 관심이나 과학적논리에 관심갖고 계신분은 몇명

    없군요. 다행입니다. 제 노파심이었군요.

    님의 모습을 보니 지금까지 하는행동으로 봐서 나중에 어떻게 행동할지도 보이네요.


    ps 근데 161000원인가요? 전에는 30만원이라고 하던데....16만원이라......
  • dunkhan 님, dunkhan 님께서 그렇게도 원하시던 세브가 사기라는 과학적 실험결과들을 제가 3.1 화와 3.2 화에 적어놓았으니 잘 읽어보시고 말씀을 하세요. 대학교 교수분들인 고체물리학의 대가분들이 하신 실험결과로 전문학술지에 출판되어서 인정을 받은 논문들이니 이것도 모른체하고 부인하신다면 dunkhan 님은 눈앞에 실험결과를 들이밀어도 눈감고 나몰라라 하실 분이라는 것을 스스로 드러내는 것 뿐입니다.
    세브가 사기라는 것을 일단 인정하시고 사기에 대해 제가 어떻게 대처할 지는 제가 적절한 최선의 판단을 하여 일년이 걸리든 이년이 걸리든 세브가 한국땅에서 철수할 때까지 투쟁을 하겠으니 그 점은 염려를 놓으셔도 됩니다. ^^
  • 이온방출팔찌라든지 뭐 그런거 차시는분들에게 저는 그냥 (좋다던데요.)라고 밖에 말씀안드립니다. 그렇지만 저도 사용해 봤지만 별로 인지라..사실분들한테는 그냥 기분이라도 만족하시려만 사용하세요라는 수준에서 갈무리합니다.
    Sev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네요..
    일단은 이온방출팔찌등이 뉴스에 나왔듯이 이온방출이 전혀 없는 제품이 있습니다. 그런 제품들은 허위.과장광고가 분명하겠죠..
    비교대상이라고 말씀하셨는데..에어콘하고 비교하지 말라고 하셨는데..그러면 구체적으로 무엇과 비교해야 되는지를 지적해 주시면 naureis님이 더욱 정확하게 이해하실것 같습니다.
    무슨말씀을 드려도 ..뭐 부정하시니 논쟁을 할려면 기본적으로 상대방과 같은 주제를 놓고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SEv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틀렸다는게 아닙니다. 요는 naureis님이나 저나 사용하신는 분들이 틀렸다는게 아니고 제품과 회사가 틀렸다는겁니다. 사용하시는 분들은 본인의 믿음으로 사용하시는거겠죠. 반대하는 저도 저의 믿음으로 반대하고 있는겁니다.

    방사능. 이온화. 이런 표현이 얼마나 허구적일수 있고, 또한 상대적일수 있으며, 어떤경우에는 위험할수도 있는 표현을 쓰면서 단 한개의 신뢰성 있는 데이타(경험치,실험치 포함)이 없다는겁니다.

    경험치라함은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한 기록적 수치가 될터이고, 실험치는 기본적인 데이타이겠지요.

    뭐 과학적으로 증빙안되는것 좋습니다. 그런경우도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최소한 결과치에 대한 증빙은 해야 한는것 아닙니까?? 뭐 태능에 있는 스포츠실험실에서 목걸이 차고 안차고에 대한 공인된 실험결과치..그정도 결과치에 대해서는 나와야 하는것 아닙니까? 그정도도 안나온다면 기분적인것이라는 증빙이겠지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탄성이 증가한다고하는데 물리실험실에서 탄성에 대한 결과치정도는 측정할수 있는것 아닌가요? 어떻게 증가하는지에 대해서는 과학적 증빙이 불가능하다고 우길수 있겠지만, 증가햇는지 안햇는지에 대해서는 우길수 있는 대상이 아니겠지요.
    (일반플라스틱 스티커, SEv, 스티커 없이 정도 테스트야 뭐)

    그리고 방사능에 대한 이온화가 분명히 몸에 좋은건가요?? 재질에 좋은건가요??
    분명히 sev홈페이지에 나온 각종 문구는 매우 과학적임을 빙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과학적인가요??

    한예로 우리 한의학이 아직 양의학에서 해석하기 힘든것들이 일부이지만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그것은 과학적으로 결과가 나온 통계치라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해 양의학에서도 인정하고 연구하는것입니다.

    SEV는요?/ 아무것도 없지 않습니까?? 현재로서는..

    그리고 마지막으로 만약 SEV가 실제로 실험을 해보고 좋다면 당당히 밝혀주십시요.
    그럼 natueis님 같은경우도 오히려 적극적인 지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아닐수도 있으니 natureis 께 요 문구는 양해바랍니다.)

    예의 이러한 많은 분들의 반박과 허구라는 이유가 많은것은 SEV의 무성의한 태도와 과학적인현을 빙자한 많은 문구들 때문에 더욱더 증폭되는것입니다.

    dunkhan 님 만약 sEV가 실험을 통해 결과치라도 실제로 향상됨이 나온다면 그리고 부작용이 없음을 증빙한다면 제 생각에는 부족한 정보때문에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킨것임으로 오히려 피해자는 natureis님이 되겠지요..
    즉 자기네들이 실험해봐도 좋은것임을 알수 있을지언데 안하고 일부러 버티다가 다른사람 바보만들겠다는 수작밖에 더 되겠습니까?

    dunkhan님도 반대로 생각해보시면 이러한 일에 의해서 크던작던 SEV뿐 아니라 많은사람이 의도하지 않은 피해도 생길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만약 부작용이 있을수 있다면(가정입니다) 굉장히 많은 다수의 피해자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이런 부작용이 있을수 있다거나 아니면 금전적 낭비등의 요건에 대해 natueis님이 정보를 반대편에서 전달해 주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SEV의 가장 큰 문제점은 너무나 부족한 정보입니다. 제품과 아무상관없는 Naturies님도 저만큼 많은 정보를 주시는데 , 정작 수입판매 업체는 ....뭡니까??무슨 정보가 있습니까?

    제품에 있어서 그리고 시장에 있어서 가장큰 생산과 소비의 합리적 의사결정의 적은 바로 정보의 비대칭성입니다.

    그래서 저는 SEV에게 정보를 요청하는것입니다.







  • 파하하하하


    '일년이 걸리든 이년이 걸리든 세브가 한국땅에서 철수할때가 투쟁을 하겠다?"

    님도 이제는 사기를 치시는군요.

    아주 멋진말은 다하시는군요.

    그리고 이게 본심이겠죠? 다른게 아닌......

    답변을 달랬더니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네요..

    스스로의 잘못도 모르면서 남에게 잘못을 탓하기 위해 투쟁을 하시겠다니....

    믿으라구요? 아니 지금까지 이거싫다, 그거아니다, 뭐가없다.등등 바로 위에 물어본것

    조차 대답하지 않는분이 일년이든 이년이든 투쟁하신다니...현재에 충실하시죠..

    그래 어떻게 투쟁하실건데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죠? 그냥 일년이구 이년이구 리플

    로만 투쟁하실게 아니라면 말씀해 주시죠.

    뭐가 대답이 있어야 염려를 놓던가 말던가 하겠죠.

    그리고 뭘 읽어보시라구 했는데, 그런 남에글이나 영문해석 올려놓은 동떨어지고, 가식적인

    말보다,사용했는데 "X 같더라" 라는 말이 더진솔하게 들리고 좀더 제품에 대한 느낌이 가는건

    비단 저뿐일까요?

    아 그리고 새로운 사실이지만 귄위있는 교수분들도 세이브에 대해 많은 논문을 내셨나보군요.

    그런데 그교수들도 말로만 끝났나보죠? 그분들도 혹시 사기제품이라고 논문에 있던가요?

    그런 오랜역사?를 가진 세브라면 상당한 많은 피해자가 있을텐데, 오히려 우리나라에 지사를

    만든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눈앞에 드리밀어도 눈감고 나몰라라 한다는 말씀을 하시는것보니 님도 이제 세브회사의 입

    장을 좀 생각하게 되셨군요.

    회사도 무엇을 드리밀어도 님께서 말한 교수논문이 아니면 나몰라라 하실테니까요.

    그게 님이 모습아니었나요?

    세이브가 사기라는걸 인정하기전에, 제가 전에 사기라는거에 대해서 말하고 물었거든요

    사기에 대한 정의가 무엇입니까? 아직도 사기에 대해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제가 지금보아온 님의 명분은 사기제품이라서 투쟁하시는게 아니고,

    "사기제품으로 몰아서 한국에서 sev를 망하게 하자"는게 명분같군요. 왜 망해야 하는지는

    저도 모르죠. 님이 알겠죠. 서로 무슨원수를 졌는지....

    이년 삼년 하시기전에 사기에 대해 정의부터 내려주시고, 진정 어떠한 명분으로 이러시는지

    밝혀주시죠.


    그리고

    님이 쓰신 과학적논리에 또한가지 오류는 무엇일까요?

    비교대상도 없거니와 , 사실 비교대상이 없다면 우열을 구분할수가 없죠. 실험대상에서

    우열을 구분할수있다면, 많은 오류를 발생시킵니다. 비교대상은 거의 필수식으로 이루어

    지더군요. 실험할 제품재료가 없다는건 더더욱 말도 않되구요.

    설마 이년동안 이런것 없이 투쟁하시겠다는건 아니겠죠...

    그중에서도 가장 큰 오류는 무엇인지 아십니까?

    무엇일까요?

    새로운가능성에 대한 과학자의 자세입니다. 이것이 없다면 과학자는 죽은것이나 마찬가지며

    비단 다른사람도 마찬가지겠죠.

    사람은 생각의 기준에 따라 그 가치나 판단이 틀려질수밖에 없습니다.

    님께서는 자기스스로를 긍정하므로써 자기스스를 긍정할수밖에 없는 자료나 논문에만 몰두

    할수밖에 없어요. 이제품을 스스로 사기라고 단정하다보니, 사기일수밖에 없는자료만

    찾게되는것이고, 사기를 부정하는사람은 자신을 부정하는사람으로 반감을 가질수 밖에

    없습니다.

    님스스로가 만약 "이제품은 혹시 그런기능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과 의심으로 자료를

    찾았다면 지금과 같은 님의 편견과 천편일률적인 자료는 아마 나오지 않았을것이며, 이런식

    으로 사용자나 회사측에 대응하지도 않았고, 세브측으로부터도 좀더 많은정보를 얻을수도

    있었겠죠.

    새로운가능성을 열어놓지않고 또한 시도하지 않는다면 평생 남이 차려놓은 밥상만 구경하

    게 될뿐입니다. 그리고 자격이 없겠죠.

    우리나라엔 너무 이런경우가 많습니다. 새로운시도에 대해 언제나 비관적이며, 다른나라는

    어떠하다등등 새로운시도를 하는사람에겐 언제나 바보라는 말이 따라다니며, 그것을

    동조해 왔습니다. 항상 질러가는길만 가르칠뿐 돌아가는길을 하찮게 여겼습니다.

    돌아가는 길이 없었다면 질러가는길도 없었다는 사실을 모른채 말입니다.

    새로운가능성은 도전과 시도를 만들어냅니다. 여기에 진짜가 있겠고, 가짜가 있을수있겠죠

    그래서 작은사용기라도 가치가있고, 용기가 있는거겠죠.

    님이 그것이 알고싶다로 줄기차게 글을 쓰신들 실사용자에게 할수있는말은 무엇입니까?

    "중력때문에 자전거는 무게는 더늘어났을것이고, 가볍다고 느꼈다면 그것은 플라시보

    효과"라는 말만 되뇌일 뿐입니다. 그게바로 님의글은 댓글은 될수있어도 리뷰란에

    갈수없는 한계겠죠.

    님이 스스로 사기라고 단정을 했으니 사용자의 글을 인정할래야 할수가 없죠.

    앞으로 일년, 이년동안 이말로 투쟁하시겠다구요? 하하하하

    그리고 투쟁하실려면 지금부터 준비하셔야되요. 법적으로 접수하고 판결나려면 꽤 시간이

    걸리거든요.

    각종실험부터, 피해자접수부터 지금부터해도 시간 꽤걸릴겁니다.

    남에게 사기라고 하기전에 님부터 돌아보시죠.

    과연 나는 정당하게 사기라고 외치고 있는지,


    하하하하

    그리고 효과가 없는제품을 사기라고는 하시면서 부작용을 걱정하시는건 또 뭡니까?

    그래도 효과가 있기는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나보죠?

    부작용까지 생각하시는것 보니까요.

    그런데, 부작용은 어디에나 있는것 아닌가요? 자신이 원하는것이 크다면 감안하는거라

    생각되는데요. 아무리 좋은약도 부작용은 있습니다. 부작용이 두려우면 사용하지 않거나

    조절해야 하는거겠죠.

    번지점프하는데, 떨어지면 죽는데, 어떻하냐고 하면, 어쩌라는것이며, 사람죽는 기계이니

    사기라고 하면 어쩔수 없겠죠.

    뛰어내린사람이 "아시원하고 너무좋아 날아가는것 같아" 라고 말을 하는것과 도저히 무서워

    뛰어내리지 못하는사람이 " 너무 무서워, 죽을지도 몰라, 절벽에서 떨어지는기분이야"

    "좋다고하는사람은 플라시보효과이거나, 사기꾼관계자이겠지"

    3자 입장에서 어떤말을 믿어야 할까요? 자기가 판단하겠죠. 최종적으로 두려운건 자신이

    감안하고 선택할수밖에 없는겁니다.

    그리고 의혹증폭이요? 저두 여기서 얼마든지 의혹을 증폭시킬수 있는데요.

    또한 제가 의혹증폭의 피해자도 되었었죠.

    회사가 의혹을 증폭시켰다기보다 여러분들이 의혹을 증폭시켰다고는 생각하지 않으십

    니까?

    그렇게 과민반응을 할만큼 뛰어난 제품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서로 말꼬리잡고 늘어

    지는 재미에, 골탕먹이는 재미에 의혹이 증폭되지는 않았나요?

    사람이나 동물들의 특유의 성향이 있죠. 어느하나 약점이 보이기시작하면, 집중적으로

    몰아세우고, 난처해하고, 어쩔줄 모르는 상황을 즐기는 성향.

    그리 복잡하지 않는제품가지고 그렇게까지 고민하고 두려워할필요나 관심가질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제가 비교대상까지 정해드려나 하나요? 제가 에어콘하고 비교하라 그런적 없는데요

    그이야기의 중점은 비교를하고 사기라고 단정을 지었냐 않지었냐 예시를 든거거든요.

    그리고 제가 왜 비교대상을 만들어 드려야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또 피해자는 왜 한국에서만 찾습니까? 그거 원래 일본에서 판매된 제품이라면서요.

    일본에도 mtb사이트가있거나, 또는 세브 사용자등이 많이 있을텐데...

    이미 피해사례가 많지 않을까요?

    찾아보세요.

    그리고 정보요청에 대해....

    아니 어느 회사건

    회사가 정보요청에 대해 제공을 해야할 의무가 있던가요? 냉정하게.....

    그렇다고 님이 고객도 아니고 현재 이회사와는 전혀 계약관계없는 말그대로

    모르는 사람인데, 정보요청을 응하지 않았다고 이런식으로 회사를 매도하나요?

    다른곳에서는 정보요청을 많이해보셨나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정보요청도 좀 긍정적인 사람에게 제공하고 싶어하지

    젠장 "사기제품이니까 정보제공좀 해봐라" 누가 하겠습니까?

    막말로 삼성본관가서 이러면 삼성에서 "어서오십시요 90도로 인사하고 정보제공해줄까요?"

    경비원에게 멱살잡혀 쫒겨나기 십상이겠죠. 말그대로 어디와서 행패냐고....

    정말 이제품에 관심이 많고, 즐거워하고, 신기해하고, 하는 사람에게 사용해보면 괜찮을것

    같은 사람에게 정보를 주고 더설명해주려고 하지...

    아니 " 어디걸려봐라, 넌제대로 걸렸어, 대답못하면 끝장이야. 사지제품이란걸 보여주지"

    라는 사람한테, 대체 무슨 정보를 준다는 말입니까?

    님이 회사주인인데, "일년이구 이년이구 회사가 망할때까지 투쟁하겠다" 라는 사람하고

    무슨 대화를 한단 말입니까?

    님이회사주인으로써 이사람에게 피해를 준게없고, 제품팔아서 피해자가 없는 상황인데.

    이런식으로 말하고 다니면서 매출에 피해를 입힌다면, 이사람의 정신상태를 정상으로 봐야

    봐야 할까요?

    불난집에 부채까지 주란말인가요?

    저위에님이 저에게 말씀하셨듯 그런생각이 박혀있으면 어떤정보를 주어도 정보가 아니죠

    사기지.....

    그리고 회사가 처음부터 이런식으로 나가진 않은것으로 아는데요.

    그리고 여기서 정보요청하는 자세보다는 한번 방문해 보시는게 어떻겠습니까?

    그게 회사가 갖는 불신과 님이 갖는 불신이 사라지는길 같은데요.

    한번 마음에 중립을 가지고가서 소비자로써의 예의를 갖추고 찾아가 보시죠.

    대체 여기 비사용자들은 다 해외에 사십니까?

    아니면 인터넷에서만 살아계신건가요?

    아름다운 환상의섬이 그려진 모니터의 화면도 꺼지고 나면 까만색의 허무할뿐입니다.

    그만 자리에서 일어납시다.


    ps
    제품을 구입하는건 즐거워야 하는 목적이 있는것인데, 사기도전에 괴롭다면 더이상 제품

    은 의미가 없습니다. 잊으십시요. 필요없는제품으로 자신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그것만큼

    시간손해, 건강손해겠죠. 그건 누가 보상해주지도, 알아주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피해를 보고 손해를 본다면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한다면, 도와주십시요. 이제품

    이 아니더라도.....
  • 우리 미운 정 고운 정이 다들은 dunkhan 님께서 요즘 댓글 다시는게 점점 뜸해지셔서 기력이 쇠하신게 아닌가 걱정도 했습니다. ^^ 중간중간에 몸보신도 좀 하시고 기력을 보충하십시요.

    오늘은 dunkhan 님의 글을 보고 장족의 발전을 하신 것 같아서 매우 기뻣습니다. ^^

    나 : "dunkhan 님께서 그렇게도 원하시던 세브가 사기라는 과학적 실험결과들을 제가 3.1 화와 3.2 화에 적어놓았으니 잘 읽어보시고 말씀을 하세요. 대학교 교수분들인 고체물리학의 대가분들이 하신 실험결과로 전문학술지에 출판되어서 인정을 받은 논문들이니 이것도 모른체하고 부인하신다면 dunkhan 님은 눈앞에 실험결과를 들이밀어도 눈감고 나몰라라 하실 분이라는 것을 스스로 드러내는 것 뿐입니다."

    dunkhan : "논문이요?....오 이제야 또하나의 진짜 본성을 밝히시는군요. 하하하 그래 님의 논문발표로 한회사를 사기라는 전제로 제물로 사용하시겠다는 거군요.. 이걸 논문써서 님이 출세하려면 이회사는 사기로 망해야 되겠군요. 하하하 논문쓰신다구요? 그래서 그렇게 열성적이셨군요. 그렇다고 사기라고 할것까진 없었잖아요? 아니면 실험 다하고 데이터 다작성하고나서 사기라고 결론을 내리셔도 될텐데... 어쨋든 논문잘쓰세요. 정확한 실험결과를 주셔서 세이브에 대한 종지부를 찍어주십시요 이런반복되는 말도 사라지고, 그때는 회사도 억울할리는 없겠죠. 05·08·12 13:53 "

    "여기 완벽한 영문예시와 과학적논리가 있는데 05·08·13 15:17 "

    "아 그리고 새로운 사실이지만 귄위있는 교수분들도 세이브에 대해 많은 논문을 내셨나보군요. 그런데 그교수들도 말로만 끝났나보죠? 그분들도 혹시 사기제품이라고 논문에 있던가요? ... 사기일수밖에 없는자료만 찾게되는것이고 05·08·16 16:53 "

    -> 세브가 사기임을 입증하는 과학적 실험결과들이 이미 오래전에 전문학술지에 출판되었다고 했더니 처음엔 제가 논문을 쓰려고 한다는 엉뚱한 말씀을 하시더니 그 다음엔 "완벽한 영문예시와 과학적논리"로 까지 발전하였고 이어서 "권위있는 교수분들의 논문", "사기임을 입증하는 자료"로 까지 발전하였습니다.

    일주일이 안되는 시간동안 이처럼 장족의 발전을 하셨으니 dunkhan 님에게도 희망이 보이는 듯 합니다. 애초에 dunkhan 님은 포기하고 "세브 그것이 알고싶다 3.3화를 쓰려고 하였으나 dunkhan 님에게도 희망이 보이는고로 오늘은 특별히 dunkhan 님을 위한 3.1화 보충수업을 실시하겠으니 3.3화를 기다리던 분들에게는 양해를 구합니다. ^^

    dunkhan 님, 그럼 보충수업 실시하겠으니 눈 부릅뜨고 잘 읽어주세요. ^^
    >>>>>>>>>>>>>>>>>>>>>>>>>>>>>>>>>>>>>>>>>
    3.1화에 나온 내용은,

    권위있는 교수분들께서 말로만 끝난게 아니고 실제로 실험을 수행하였다는 것이랍니다.

    실험에서 여러 금속에 강력한 방사선을 조사한 후 금속들의 탄성성질이 변하는지 측정했는데

    결론은 강력한 방사선을 쪼여도 금속들의 탄성성질이 전혀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실험결과는 세브측이 주장하는 자연방사선보다 작은, 계측기로도 측정이 안되는

    방사선량을 방출하는 세브제품에 의해 여러 금속의 탄성능력이 향상된다는 주장이 거짓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이 실험결과는 전문학술지에 출판되어 전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것입니다.

    >>>>>>>>>>>>>>>>>>>>>>>>>>>>>>>>>>>>>>>>>>
    이상 보충수업 끝입니다. ^^
    이해가 되셨는지요? 이게 이해가 되셨으면 세브가 왜 사기인지 깨닫게 되실 겁니다. 사기의 정의는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시면 나오니 스스로 찾아보십시요.

    세브가 사기라는 정확한 실험결과가 여기 있는데 이걸 이해못하고 하시는 dunkhan 님의 모든 말씀은 무의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걸 먼저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세요.

    이 실험결과를 이해하시면 님의 말씀대로 "정확한 실험결과를 주셔서 세이브에 대한 종지부를 찍어주십시요 이런반복되는 말도 사라지고, 그때는 회사도 억울할리는 없겠죠" 가 실현될 것입니다. 저는 이미 종지부를 찍었는데 dunkhan 님께서 이걸 이해를 못하시니 님께서 계속 무의미한 말씀을 하게 되는 것 뿐입니다.

    그럼 다음편엔 3.3화 들어가겠습니다. ^^
  • 물건큰넘님의 자료 감사합니다. 역시 이런 자료가 있어야 ..토론이 되지 않겠습니까..
    큰넘님 질문 있습니다.
    혹시 그 스티커 띄었다 붙였다 하기 쉬운건가요?? 아니면 한번 붙이면 ..끝인가요?
    전자라면 블라인드 테스트 한번 해주실수 없으신가요?
    몇가지 정보부탁드립니다.
    1. 자전거 모델(부품간략히 포함)
    2. 테스트 구간
    3. 총주행시간

    세가지 정도만 추가정보 부탁드립니다.
    물론 블라인드 테스트까지는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점 미리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혹시 사용자 이시니 조금더 좋은 정보를 주시면 구매하실려고 여기 들르시는 분들께 더 좋은 정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저는 극구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사실려고 맘먹은 분들도 있으시니깐요.
  • natureis님께서 보충수업 내용 요약 잘 해주셨네요.
    뭐 보충수업 시간에도 딴 짓하거나 집중 안하면 역시 모를테지만 그래도 콩나물에 물 주다보면 콩나물도 약간씩 크더라구요.. ^^;;

    dunkhan님께서 말씀하시는 "피해자가 있어야 사기다" 라는 것에 대해 잠깐 생각해봤습니다.
    혹시 피해자가 피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것은 사기가 아닐까요?

    개인적으로는 미신을 믿지 않습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기독교, 천주교, 불교 정도의 크고 유명한 종교 이외의 무당, 기타 사이비 종교 등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별로 신뢰하지 않는다는 얘기죠.
    물론 종교 논쟁을 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이 부분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인 것이니까요.

    다만 특정 사이비 종교 집단이 있을 때..
    그들이 이런저런 논리로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그 것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챙긴다면..
    하지만 그 사이비 종교 집단에 심취해 있는 사람들은 그 사실에 대해 모르고 피해라고 느끼지 않는다면...
    이 사이비 종교 집단은 사기를 치는 것일까요? 아니면 사기가 아닐까요?

    너무 두리뭉실한 질문일까요?


    제가 글 쓰는 것이 세련되지 않아서 비유도 적절하게 들지 못합니다. ^^;;
    다만 하고 싶은 얘기는 "피해자"라는 부분입니다.

    진정한 피해자는 자기가 피해자라고 느끼고 피해 사실을 이야기 하는 사람만이 피해자가 아닙니다.
    자기가 피해 입은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더라도 피해 사실이 있으면 피해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게시판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는 크게 봐서 누가 사기다 아니다의 관점 보다는 과연 이 제품이 과학적인 근거가 있고 어떤 근거에 의하여 그런 효과를 볼 수 있는가에 대한 부분입니다.
    세브에 대해 성토하는 분들도 세브가 광고는 여기저기 하면서 정작 제품에 대한 질의에 무관심으로 대응하는 것에 대한 부분이 큽니다.
    세브가 그토록 과학적이라고 주장하는 제품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는 전혀 제시하지 못하고 오히려 natureis님 같은 분들이 반대되는 부분들 더 많이 밝히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사기라는 부분까지 발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사기에 대한 부분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계속 세브의 제품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없이는 그들이 써 놓은 문구들은 정말 거짓으로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세브의 성의있는 답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물건큰넘 님께서 또 좋은 실험을 시도하려고 하셨는데 이번엔 좀더 준비가 필요하실 것 같습니다. 구름성을 측정하려면 풍향, 풍속계로 바람의 방향과 속도가 같은 상태에서 내리막길에서 페달링을 하지말고 처음 정지상태에서 내려오시면 됩니다. 내리막길에서 64km 까지 나오신 걸 보니 빡세게 페달링을 하신 듯 한데 풍속이 다르거나 기도하는 마음으로 페달링을 하다보면 속도가 변할 수 있으니 다음부턴 페달링을 하지 마시고 세브를 붙인 상태와 뗀 상태에서 측정을 해서 비교해보십시요.
  • 물건큰넘님 사용기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저도 궁금 ..한번 띠면 다시 붙일수 있는지^^ 사용기 계속기대합니다
  • 큰넘님께서 이정도 데이타만 해도 충분히 개인이 할수 있는 만큼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음..제도 띄었다 붙였다 하면 제품 손상이 있을까봐 ..글올릴때 조심스럽더군요..
    이제 개인 사용자도 이정도로 제품 사용에 관한 답변을 주실수 있을만큼 ..세심하게 적어주셨는데..

    SEv는 회사차원에서라도 정확한 실험데이타를 부탁드립니다.
    물건큰님의 자료로 봐서는 가능성이 있지 않겠습니까??
    물론 과학적으로 서발불가능한 방법으로 이온화가 된다고 해서 결과치도 과학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지 말아주셔요..ㅠ-ㅠ_.
    물건큰님도 구매자로서 이렇게 수치가 나와야 기분이 좋지 않겠습니까?

    차라리 저한테 한달만 협찬해주셔요. 그러면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기를 올려드립죠~~회사에서 그정도도 못하겠습니까? 그뒤 만약 결과치가 몸으로 느껴진다면 당연히 제가 구입하겠죠^^

    요런제품일수록 반품에 대한 요건을 강화하여 판매함도 좋겠습니다.
    원가도쌀것 같은데요..~~

    그리고 부작용에 관해서는 제품에 대해 제가 신뢰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분명 회사에서 방사능, 이온화라는 위험한 단어를 사용햇으면 신체에 대한 부작용이 우려되는 만큼 당연히 제시해야할 데이터라고 생각합니다.

    음이온을 방출하는 물체와 '이온화'를 시키는 물체는 천지차이입니다.

    이온화가 뭔지 사전찾아보시면 이온화가 얼마나 위험한 화학작용인지 아실수 있습니다.

    그럼 두가지로 제 질문은 압축되는군요.

    1. 제품에 대한 반품규정은 어떻게 될까~~~요??
    껍데기 뜯어서 사용하고 나면 안된다.~~(이러면 곤란하죠~~)
    사용자에 따라서 효과를 못느낄수 있다면 효과도 없는 제품 팔면 안되니. 효과 없을땐 사용을 했더라도 반품해 준다면 플라시본지 뭔지라도 느낌있다면 사용하겠죠~~

    2. 부작용.
    방사능, 이온화라는 위험한 단어를 쓰셨으면 신체에 접촉하거나 근접할수 있는 제품이나 만큼 부작용 우려에 대해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SEV KOREA입니다.
    SEV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와일드바이크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품효과에 대한 끊임없는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당사에서 추구하고 있던 방향과는 조금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 같아 조금은 씁쓸한 마음입니다. 당사의 제품을 과학적인 측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신다면 그 답은 지속적으로 논란의 여지만 남기고 논쟁거리가 되고 말겠죠…
    당사로서도 여러분들의 답변에 하나하나 대응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선 판매자의 입장으로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께서 지적하시고 계신 SEV의 문제점(진동과 탄성문제, 방사선에 의한 이온화문제 등)에 대해서 잘못 생각하시고 있는 부분들이 있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SEV의 특허를 보시면
    천연광석과 금속의 조합에 의해 (조금은 상세히 설명 드리자면, 금속과 광석의 조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기술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SEV에서 사용하고 있는 천연광석은 라듐입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구하기 힘든 광석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고가의 제품이 될 수밖에 없는지도 모르겠습니다. SEV는 천연 그대로의 광석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며 그 광석이 방사선과 관련이 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방사선과 관련 있는 제품으로 되어 버렸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방사능 계측기로도 나타나지 않는 제품을 일부러라도 측정을 했던 것(어찌 되었던 라듐이기 때문에)이라고 감히 말씀을 드려봅니다.
    결코 그 자체가 인체에 해로운 방사능을 일으킨다거나 하는 의심은 조금도 하지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당사에서 이렇게 말씀 드리면 어떤 분들은 부작용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문제가 있다면 훨씬 오랫동안 판매를 해온 일본에서부터 이미 매장 되었을 것입니다. (참고로 20여년간 전혀 문제 없었으며 또한 일본에서는 SEV메디칼 클리닉도 있습니다.)
    또한, 어떤 분들은 그럼 방사선 측정도 되지않는 정도의 제품이라면 효과도 당연히 없을 것이라고 단정 지을 분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말씀 드리지만, SEV는 광석과 금속의 조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성능의 차이가 납니다.

    여러분들께서 솔직히 과학적인 측면으로 해석을 바라고 설명을 요구하신다면 당사로서는 조금은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당사는 지난 번에도 말씀 드렸듯이 SEV는 체험을 통해 고객에게 다가서는 제품입니다. 가능한 한 많은 분들에게 체험 시켜 드리고 싶었지만, 여건이 허락치 않아 현재, 서울 경기 및 부산지역에 한해서 체험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02-3452-9370) 체험이 가능합니다. 어떤 분들은 비용문제를 걱정하시는 분도 계신데 전혀 부담 없이 무료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체험 후 반드시 제품을 구매해야 할 의무도 없습니다.

    와일드바이크 회원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SEV에서 무료체험행사를 실시하고자 하오니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 부탁 드리며 참석하실 분들은 아래에 리플로 참가여부를 알려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일 시 : 8월 28일 (일) (아침 08:00 기준 우천시 자동취소)
    장 소 : 분당 율동공원 주차장 입구
    시 간 : 09:00 ~ 13:00까지
    준비물 : 각자 자전차

    SEV KOREA 배상
  • SEV Korea 님..이번주 일요일은 제가 바빠서 안되고 사무실 주소가 대치동이던데..
    혹시 다음주 토요일날 사무실로 찾아가면 체험가능합니까?
    한양이나 기타 체험가능한 샵이 집에서 너무 멀어서..대치동 사무실로 직접 찾아가서
    테스트 해보고자 합니다. 토요일 아침에 빌려서 오후에 돌려드리는 정도면 좋겠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 SEV KOREA 님 오랜만입니다. ^^ 이제 잠수는 그만 하시고 소비자들의 의문점에 제때 제때 답변 좀 해 주시지요. 받을 비판이 있으면 대표분께서 감수하고 받으셔야지 엉뚱한 사람한테 넘기고 나 몰라라 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겠지요.

    "당사의 제품을 과학적인 측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신다면 그 답은 지속적으로 논란의 여지만 남기고 논쟁거리가 되고 말겠죠… "

    -> 대단히 상황파악을 잘못하고 계십니다. 여지껏 지속적으로 논란의 여지가 된 것은 세브 측에서 아무런 과학적인 근거도 없이 듣기좋은 그럴듯한 과학적 미사여구로 제품을 치장해 선전해왔기 때문이지요.

    세브 측에서 믿을 만한 과학적 실험자료들이 있었다면 이런 논란이 시작되지도 않았습니다. 사실은 제가 찾은 과학적 실험결과들에 의하면 세브측 주장이 거짓임이 이미 입증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SEV에서 사용하고 있는 천연광석은 라듐입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구하기 힘든 광석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고가의 제품이 될 수밖에 없는지도 모르겠습니다. SEV는 천연 그대로의 광석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며 그 광석이 방사선과 관련이 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방사선과 관련 있는 제품으로 되어 버렸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방사능 계측기로도 나타나지 않는 제품을 일부러라도 측정을 했던 것(어찌 되었던 라듐이기 때문에)이라고 감히 말씀을 드려봅니다. 결코 그 자체가 인체에 해로운 방사능을 일으킨다거나 하는 의심은 조금도 하지않으셔도 괜찮습니다."

    -> "여러분이 아시다시피"는 뭘 아시다시피입니까? 세브측에서 이제껏 라듐의 라자도 꺼낸 적이 없습니다. 특허문서에는 모나자이트라고 되어있더군요.

    그런데 무언가 대단한 착각을 하고 계시군요. "라듐이 인체에 해로운 방사능을 일으킨다거나 하는 의심은 조금도 하지않으셔도 괜찮"다고 하시는데 라듐은 사실 우라늄보다 더욱 강력한 방사선을 방출하는 원소입니다.

    다음은 네이버에서 퍼온 글입니다.

    "라듐 [radium]
    주기율표 제2A족, 알칼리토금속에 속하는 방사성원소
    1898년 프랑스의 물리학자인 퀴리 부부에 의해서 폴로늄(polonium)과 함께 우라늄 광석에서 발견된 최초의 방사성원소이다. 즉 퀴리부인은 A.H.베크렐의 방사능에 관한 실험을 추시(追試)하여 여러 시료에 관하여 방사능의 유무를 검토하고 있던 중, 우라늄의 존재량에 비례하지 않는 특별히 강한 방사능을 갖는 피치블렌드를 발견하고, 그 속에 강한 방사능을 갖는 미지의 원소가 존재하고 있음을 추정하였다.

    그리하여 부부 협력하에 다량의 원석(原石)을 처리 분리하여 비스무트와 공침(共沈)하는 부분에서 폴로늄을 발견하고, 이어서 바륨과 공침하는 부분에서 강한 방사성 물질이 존재하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부분을 염화물로서 반복하여 분별결정(分別結晶)을 시행하여 바륨을 분리하고, 스펙트럼 분석결과 등에서 새로운 원소임을 확인하였다.
    라듐이라는 이름은 방사선을 뜻하는 라틴어인 'radius'에 연유한다.

    방사능은 우라늄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으나, 우라늄보다 훨씬 강한 방사능을 갖는 라듐의 발견은 방사능에 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단서가 되었다."

    여러분, 믿어지십니까? 우라늄보다 훨씬 강한 방사능을 갖는 라듐을 사용한다고 해놓고 "인체에 해로운 방사능을 일으킨다거나 하는 의심은 조금도 하지않으셔도 괜찮"다고 하니 도대체 세브 대표라는 분이 네이버에서 검색도 안해보고 이런 글을 올리시는지 전 도대체 이해가 안 갑니다.


    "당사에서 이렇게 말씀 드리면 어떤 분들은 부작용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문제가 있다면 훨씬 오랫동안 판매를 해온 일본에서부터 이미 매장 되었을 것입니다. (참고로 20여년간 전혀 문제 없었으며 또한 일본에서는 SEV메디칼 클리닉도 있습니다.) "

    -> 애초에 특허내용에 들어있던 모나자이트에 대해서도 언급해보기로 하지요.

    다음은 어느 건강관련제품 사이트에서 퍼온 글입니다. 이 사이트에도 잘못된 정보가 많지만 적어도 방사선에 대해선 세브보단 훨씬 정직하게 써 놓았더군요. 사이트 주소는 다른 건강관련제품 사이트를 홍보하는 것이 될 수 있기에 공개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문의하시는 분께만 알려드리겠습니다.

    "2002 년 2월 후쿠오카현의 운송회사의 트럭이 제철공장에 들어갔을 때, 방사선 반응을 나타냈기 때문에 반입을 제지당했다. 발생원과 판명. 분석 전문기관으로서 알려진 "지오크로노로지쟈판"(오사카시)이 의뢰를 받아 이 장치를 분석한 결과, 고형물은 모나자이트 등을 고온에서 만들어, 방사성 물질의 도륨이 자연계의 2091배, 우라늄이 854배의 농도로 검출됐다. 방사능 농도(도륨)는 1그램 당 30베크렐이었다.

    이유는?
    자동차의 배기가스를 저감하는 장치로부터 우라늄이나 도륨 등의 방사성 물질이 최대로 자연계의 2000배의 농도로 검출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방사선량도 국제지침의 최대 42배에 이르러, 원료에는 핵연료가 되는 모나자이트가 사용되고 있었다. 전국에서 5000대 이상의 버스나 트럭, 자가용차에 이용되어 폐차에 수반해 처분된 것도 있다. 전문가는 "방사선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고, 주행중에 마모하거나 파손되면, 분진이 되어 체내 피폭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 일본에서 모나자이트는?
    희토류 원소의 세륨이나 랜턴, 네오짐이 주성분인 인산염 광물로, 방사성 물질의 도륨이나 우라늄을 포함하고 있다. ... 문부과학성은 일정량의 모나자이트를 보유하는 업자에 대해 신고를 의무부여하는 등의 관리를 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요? 이렇게 소비자가 직접 조사를 해서 폭로를 해야 그제서야 인정을 하실 건가요? 이제까지 세브측의 행태로 보아 일본 세브 메디칼 클리닉도 방사선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모른 체하고 온갖 근거도 없는 과학적 미사여구로 고객이야 방사능 피폭이 되든 말든 돈 벌기에만 급급한 회사임이 뻔히 보입니다.


    "천연광석과 금속의 조합에 의해 (조금은 상세히 설명 드리자면, 금속과 광석의 조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기술입니다. ... 또한, 어떤 분들은 그럼 방사선 측정도 되지않는 정도의 제품이라면 효과도 당연히 없을 것이라고 단정 지을 분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말씀 드리지만, SEV는 광석과 금속의 조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성능의 차이가 납니다.
    여러분들께서 솔직히 과학적인 측면으로 해석을 바라고 설명을 요구하신다면 당사로서는 조금은 무리가 있습니다. "

    -> 광석과 금속의 조합에 따라 성능의 차이가 나는데 과학적 해석도 못하겠고 과학적 성능 측정도 못하겠으니 배째라는 말 뿐이지요.

    세브 맨 밑에 있는 금속이래봐야 구리판일 뿐인데 구리판으로 에너지를 증폭시킬 수 있다는 것은 열역학 제 1 법칙인 에너지 보존법칙, 열역학 제 2 법칙등에 어긋나는 황당한 생각입니다. 구리판 하나로 에너지 증폭이 된다니 그야말로 에너지 혁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노벨상 감이니 학술논문도 써서 당당히 인정을 받으십시요. ^^


    금속판으로 증폭이 된다면 세브측에서 주장하는 대로 계측기로도 측정이 안되는 자체 방사선 방출량보다 큰 자연방사선도 증폭이 되니 세브에 굳이 방사성 물질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말도 됩니다. 그냥 자전거에 구리판 하나 붙이고 자연방사선을 증폭하면 되니 비싼 세브 붙일 필요가 없다는 말이지요.

    또 한가지, 계측기로도 측정이 안되는 방사선량을 증폭해서 자전거에 사람이 느낄 정도의 성능변화가 있다면 마찬가지로 인체에 대한 악영향도 증폭이 되서 더욱 큰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안해보셨는지요? ^^


    아뭏든 조금만 생각해보면 벌거벗은 임금님을 노리고 있다는 것이 확실히 드러나는 세브측의 얼토당토않은 논리들은 이제 지겹습니다. 제발 장사를 하더라도 정직하게 장사를 하십시요.
  • 물건큰넘은 이곳을 떠나려 합니다.
    음......
  • 다들 자전거 타시는 분들 맞는지요? 특히 몇몇분들은 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아닌것 같고 자전거에 취미도 없는 것 같은데요. 이런곳에서 결판을 내려하지말고 법적으로 해결하소.
    감정보다 이성이 더 앞서는 사람이 이런데서 왜? 열내고 있을까... 글적은것 보니까 사기고 어쩌고 하더만요. 그냥 신고해삘지... 결론없는 말장난도 이젠 지겹네요.
    자전거나 타러 가야겠다..........................................................................................
mtbiker
2010.09.11 조회 16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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