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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멋진 노랑자전거님)

Cello가좋아2004.10.10 20:26조회 수 1422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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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즐거운 마음으로 올라갔습니다.

오늘이 제삿날(?)인줄 알았음.

너무 힘들어서...
(복장도 반바지도 아닌 헐렁한 바지를 입고)

무등산 정상까지 올라가서  한바퀴 다 순회하였습니다.

내려올때는  자갈길을 시원하게 쏘며 내려오다 보니,

시디팀 샥이   손목을 상당히 얼얼하게 하더군요.


중간휴게소 (약수터 있는곳)까지 쏘고.

잠시 휴식을 취한뒤



'평길이 아닌  산길있는데,

'한번 내려가볼까요?' 하시길래,

고개를 끄덕인 죄로

그길로 내려왔습니다.




경사가 가파른 돌무더기길...(중심사쪽으로 내려오는 길)



아뭏튼 결론은 너무 힘들었음.

제 자전거가  그렇게 튼튼한것을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 즐거웠습니다. 자전거님~~~~
사진은 원본과 함께 올렸습니다.
충분히 4 X 6인치로 뽑을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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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멋진 노랑자전거님) (by Cello가좋아) 사이드 바이시클 (by 디아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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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크으으읔 내리쏘고 싶다 ㅜ.ㅜ
  • 하하 감사합니다.
    오늘 너무 힘드셨나 보네요..
    저도 많이 힘들었는데..
    그런데 그정도 실력이면 산을 충분히 즐기실수 있는 실력입니다.
    처음부터 말씀드렸지만 저 처음 산에 갈때는 정말정말 하늘이 노랑빨강파랑 .......
    오바이트하고 산에 드러눕고 그랬습니다.
    정말 잘타시는 겁니다.
    산에 몇번만 더가시면 정말뿅 가실겁니다.
    마약보다 다 무섭다는 산뽕......
    저는 잘타는 실력이 아니고 자주 못타기 때문에 체력은 항상 제일 밑바닥입니다.
    그런데 가진거락곤 약간의 테크닉밖에없어서 그걸로 겨우 버티고 있는 겁니다.
    처음에 죽을힘을 다해 지산유원지 올라가는데 따라오시길레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오늘 너무 즐거웠구요 제가 일이있어서 점심도 같이 못드시고 보내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에 다시한번 즐거운 시간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힘드신 와중에서도 사진 찍어주시느라고 감사합니다.
    저는 사진 몇장 찍어드리지 못했는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즐라하시구요 안전한 라이딩 하세요...^^
  • Cello가좋아글쓴이
    2004.10.11 05:57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거 아세요?
    중심사쪽으로 내려올때 돌무더기 험한 등산로!
    경사가 장난이 아닌데다가 큰돌이많아서 거의 잔차타고 내려가기
    불가능해보였는데...
    그쪽으로 내려올때 노랑자전거님이 타고내려가시니,
    등산객들이 하는 말이 전부 제게 들렸다는사실...
    '귀신이네!' 네지 '선수다!' 하는 말..
    '젊었을땐 무서운걸 모르지.'
    끌고내려가는 제게 어떤 등산객은
    '자전거를 가져왔으면 타고 가야지!'
    하면서 은근히 타고가보라고 종용하기까지...
    아뭏튼 많이 배웠습니다.
  • 어제 저랑 뵜던 분이군요 저 자이언트 타던 빨간 저지 입는 넘입니다 ㅎㅎ 반가웠습니다.^^
  • 사진상의 노란 자전거님 인가요? 그분이랑 예기도 쪼금 했습니다. ㅎㅎㅎ
  • 배우긴요 .....
    뭘 가르쳐 드릴만한 실력은 못되구요...
    저도 그날 뭐가에 홀렸는지 거기를 막 타고 가더군요...
    바퀴는 굴러가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미끌려 가던데요.
    속도는 줄지도 않구요....
    참 난감하더라구요..
    그래서 멈출수가 없어서 계속갔다는...^^;;;;;;
    .
    .
    그리고 0899님은 어제 장불재에서 내려올때 만나뵜던 그분이신가 보네요....
    너무 반가웠습니다.
    서로의 길이 엇갈리는 바람에 많은 예기는 나누지 못했지만
    같은 취미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도 서먹서먹함도 없이 그냥 이야기가 술술 나오던걸요..
    그리고 오르막폼이 예술이더군요....
    같이 가면 쫓아나 갈려나 모르겠군요....ㅠ.ㅠ
    기회가 되신다면 다음에 한번 같이 타시죠..

    언제나 즐라하시구요 안전라이딩 하세요....^^
  • 노랑자전거님 요즘 왈바에 자주출몰 하시는군요, 제 몸은 한강을 헤메고 있지만 마음은 항상 장불재에 있답니다.
    아..참.. 전 풍암의 빡동훈입니다. ..진실이도 잘 있군요..흐흐
  • 무등산 올라가는 길 좀 알려주세요.????????????????????
macvs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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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vs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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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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