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잔차도로 달리고 디져트(?) 삼아 올라가본 동네 뒷산에도 꽃들이 많이 피어있더군요.
잔차도로에서 인상 찌푸릴 일이 많이 있었는데 산에서 가볍게 풀고 왔습니다.
어제 잔차도로 달리고 디져트(?) 삼아 올라가본 동네 뒷산에도 꽃들이 많이 피어있더군요.
잔차도로에서 인상 찌푸릴 일이 많이 있었는데 산에서 가볍게 풀고 왔습니다.
어제 잔차도로 달리고 디져트(?) 삼아 올라가본 동네 뒷산에도 꽃들이 많이 피어있더군요.
잔차도로에서 인상 찌푸릴 일이 많이 있었는데 산에서 가볍게 풀고 왔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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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입니다^^ 철죽은 아직 좀 이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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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는 꽃보터 피고 철쭉은 잎부터 핀다고 배웠는데요..(군대에서..ㅡ.ㅡ;;) 맞는지 리플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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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습니다 맞고요 진달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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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입니다만, 95년도 대학 신입생시절 암울했던 신입생 솔로였던 때, 꽃들이 만발한 교정에 CC커플 한쌍이 지나가면서 '오, 진달래꽃 먹는거람서?' 하면서 철쭉을 따서 서로 입에 넣어주던 장면이 -_-...'이것들 어서어서 많이 먹어버려!' 라고 절규했습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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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고 죽으면 철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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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ㅎㅎ 여기 왈바분들의 리플은 정말 재밌습니다.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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