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울트라 라이트 하드테일

mum2005.04.26 18:29조회 수 1907댓글 12

  • 2
    • 글자 크기






이번에 조립한 자전거입니다. 스캇 카본 프레임과 여타 MTB용 경량 부품을 써서 만들었습니다.

경량화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크로스컨트리 레이스를 소화할 수 있도록 드라이브 트레인은 시마노를 사용하였습니다.

무게는 8.02킬로그램입니다.

경량화를 위해 TUNE허브와 DA-bomb 스프라켓을 사용한 것을 제외하고는 일반적인 MTB 컴포넌트를 사용했습니다.

전체적인 자전거 룩앤필은 아주 고급스럽습니다. 아마도 도로 이외에는 아까워서 타지 못할 것 같군요^^


mum
  • 2
    • 글자 크기
툴레 신형케리어 597 SUPER-G (by 거참) 툴레 신형케리어 597 SUPER-G (by 거참)

댓글 달기

댓글 12
  • 헉~~~~~~울트라파이프인줄 알았는데 일반적인 콤포넌트와는 거리가 아주 멀게 느껴지는....럭셔리네요...
  • 스페이써 배시고 스탬 뒤집으시면 좀더 좋은 포지션 나올 듯함다
  • "경량화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8.02kg...ㅡ.ㅡ~ㄸ~억~!
  • 한번 잘못 넘어지면...--;
  • 곧장~~~~~~~~~~쓔~~~~~~~~~~~~웅~-_-날라가는거죠~-_-;;클릿달고 넘어지믄 ㅜ.ㅜ헉...아까븐 프레임에 상처가~~~~~~~~~~~~-_-으으윽~;;ㅋㅋ ((장난인거아시죠?;;-_-;;))
  • 제가 초보라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스페이서 빼고, 스탬 뒤집으면 뭐가 좋아지나요?
    제 생각에는 라이더의 신체 사이즈에 맞춰서 스페이서와 스탬을 조절해야 할 것 같은데..
    그게 아닌가요?
  • 사진상에 자전거는 핸들이 좀 높게 셋팅이 되어있는데 앞이 높으면 언덕올라갈때 앞바퀴들릴가능성이 많고 자세도 안나옵니다 ^^; 보통 안장보다 1인치정도 낮게 셋팅합니다
  • 아 자전거 정말 멋있습니다. 내구성을 희생하지 않는 경량화 아주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세건 뭐건 '취향따라'가 정답입니다. 레이싱모드로 타다보면 자연스레 스스로의 요구에 의해 점점 낮춰 세팅하게 됩니다만 처음부터 무리할 필요는 없지요. 허리 아픕니다..ㅋㅋ
  • 조금 많이 좋네..ㅠㅠ
  • 스페이서 빼고 스템 뒤집으면 뽀대가 좋아집니다. 근데 갑자기 낮아지면 허리가 아픕니다... 스템도 어떤 분은 함부로 뒤집는거 아니라고 하데요,, 일단 조향이 안좋아집니다. 특히 업힐에서 많이 안좋던데,,, 경험이 얼마 없어서 자세한건 모르겠지만요..
  • 스페이서 빼시고 스티어러 튜브 조금 잘라내시면... 8Kg아래로 내려갈지도 모르니 한번 해 보시는게...그리고 에그비터 pedal 로 바꾸시면 7 Kg중반으로 내려갈듯....프레임엔 티탄볼트대신 플라스틱 볼트를 써도 되는데... 그럼 무게는 더 줄듯...하지만 제 생각엔 안장가방과 그안의 필수품들, 펌프, 뒷 깜빡이, 물통게이지및 물통을 포함한 자전거의 무게가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더구나 야간라이딩을 더 하시는 분은 헤드 라이트의 무게까지 합한 무게가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그렇게 계산 하면 10Kg부근의 잔차들은 다 거기서 거기인 것을...
  • 평페달.......^^
첨부 (2)
complete_bike1.JPG
71.4KB / Download 1
bottem_line.JPG
38.0KB / Download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