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메이커인지는 모르나 저희집 그냥 가벼운 외투로 퀵실버가 있더군요..

퀵실버라는 캐주얼 브랜드가 있습니다..저도 몇벌 가지고 있죠...

원래는 스노보드 브랜드인데...지금은 캐주얼이 되어버렸더군요..별개의 회사인가?..익스트림스포츠에 손많이 대는듯 하던데..그리고 저티는 아마 싼값에 풀었던 매대티였지 싶은데..울집에도 두장정도 있었는데..ㅋ

서핑서핑~~

퀵실버 백화점에 매장도 있고.. 젊은층들 많이 입고 다니는데요..?? 원래는 다른걸로 유명한가요..?

고등학교 다닐때 퀵실버라는 청바지가 있는놈들 사이에
반짝 유행이 되었었습니다.
게스나 리바이스 청바지 한벌에 5~6만원 했었는데.
퀵실버 청바지는 압구정동에서 한벌에 10만원정도 했었던.....-0-

제 기억으로 압구정과, 강남구청역에 있던 마지막 퀵실버 매장이 없어졌습니다..
예전에는 티셔츠와 카고청바지?, 후드티가 정말 괜찮은 것들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그냥 다른 디자인들 따라하는 캐쥬얼이 되어버렸습니다.
Extreme하는 친구들 한테는 Vans,Air walk와 함께 하는 그런 브랜드죠..

퀵실버란... 자전거...관련 영화가 있지요?
전 아직 못봤습니다만...

퀵실버.....한 20여년 전에 케빈블레인이 주인공으로 나왔던 그 영화!! 너무 재미있게 봤죠......

짝퉁이 너무 많이 나와버려서... 브렌드 가치가 떨어져 버렸죠...

서핑수트..키아누 리버스 나오는 폭풍속으로...에 많이 나왔구요..

다운힐 져지도 나오구요...기타등등

현제 어지간한 백화점엔 캐주얼 브랜드로-퀵실버매장 입점되어있던데여.신세계나 현대백화점에는 할인 매장도 있습니다.

코엑스에도 있던데.. 비싸서 못사겠데요. 평범한 티 같은데 값은 두배...ㅡ,.ㅡ;;

케빈 블레인이 아니고 케빈 베이컨 입니다. 오래되서 기억은 가물가물한데..
뉴욕의 빌딩숲 사이로 유유히 서핑하듯이 아주 멋지게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메신저들의 모습도 나옵니다.그 영화보면 메트릭스에서 모피어스역으로 나왔던
그 배우의 젊은 모습도 볼수 있습니다.자전거 묘기도 나옵니다.

퀵실버 정말 재밌게 본 영화라 dvd 구해보려고 했지만 없더군요.
그리고 주연은 케빈 베이컨^^

2002년 복학생들의 교복이었죠.

윈드서핑을 모티브로한 호주 캐쥬얼 브랜이죵

역시 우리나라는 비싸군요 미국 서퍼들이 주로 이용하는 회사이며 값도 그리 비싸지 않는데
우리나라에 물 건너오면 무조건 비싸지는군요 옷장사나 할까부다

한국 처럼 편하게 입는옷 브렌드(청바지,티셔츠)가격이 비싼 나라는 별로 없는듯 ..
퀵실버 바지 10만원 ->미국 25불 ..->싱가폴 역시 2만5천원 수준-> 대만 3만원수준 -> 일본은 알수 없슴...
리바이스 엔지니어 청바지 한국 15만원 ->미국 60불가량->싱가폴 약7만2천원 ->대만 싱가폴과 비슷 -> 일본 알수 없슴..

리바이스나 퀵실버 같은 브렌드는 지오다노 수준으로 가격이 따운되어야 정상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