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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지산 원정~~~

뻘건달2008.09.22 12:22조회 수 1019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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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2번째(시도는 3회) 지산 원정을 다녀왔습니다.

새로운 코스도 생겼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가로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지산 리조트 코스 안내도(?)를 만들어봤습니다.



gps로 찍은걸 포샵에서...

3번싱글 2번싱글을 주로 거의 탔습니다.

1번은 몸풀기 정도로 타주고 끝~~



10시 대전에서 올라가서
도착하자 마자 준비해간 삼겹살을 궈먹었습니다. ㄷㄷ



생삼겹 맛있더군요.



토마토님은 드디어 시즌권을 발부 받았습니다.
폐장이 몇일 앞인데...ㄷㄷ



위징가의 그옷을 입고 타는 00군...

잘탑니다.
즉, 겁이 없다는 이야기죠.

한방에 ㅆㅟㅇ~하니 뛰어넘습니다.



오후권을 끊어서 탔습니다.

다들 오전만 타고 가셨는지... 오후에는 거의 저희 일행만...;;;




얼마전 문제가 되었던 골프장 난입사건 기억하시죠?

골프장 가려면 저 시멘트길을 업힐해서 올라가서 내려가서 골프장 경내를 지나서 필드에 진입해야합니다.

작정하고 들어가지 않으면 절대로 갈 수 없는곳...

그분들은 왜 들어갔을까요??




새로운 3번 싱글의 마지막 부분

꽤 긴~ 급경사 구간이죠.

비가 오거나 빠짝 말랐을때는 정말 ㄷㄷㄷ 못내려올것 같아요.

사진에 보이는 위쪽에 더 긴 급경사가 기다리고 있죠.

정면에 나무... 나무를 피해서 내려오는 중이죠. 지금





여기 나무다리(?) 올라갈때가 제일 짜릿합니다.



3번 싱글 중간에 있는 3-4m 드랍대... ㄷㄷㄷ

그냥 전 우회했어요 ;;;




토마토님은 먼가를 보여주시려다가...

먼가의 흔적을 남겼습니다.




전엔 쌩하니 많이 날라갔었는데...

이번엔 많이 안나르더군요.

전에 많이 날랐다는 착각일지도....



연속되는 2개의 점프대...

조금만 더 높여주세요~~~ ㄷㄷㄷ








이건 머냐면요.

알기 쉽게(?) 설명해놓은 그림입니다.

2번 싱글의 초입부분인데요.

먼가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곳이죠.


저기서 같이간 바비가 데구르르 구르기 시작해서 저기까지..ㅋㅋㅋ

나머지 사람은 밑에서 구경을 하고 있었답니다. ^^*





웅님은 오늘도 열심히 촬영을..ㄷㄷㄷ

너무 열심히 찍으시는것 아니에요???




멋진 코스를 만드신 3인방

더치님, 다굵님, 미누님~~~




준성의 점프~~ 오~



리프트 운행시간은 1-4시죠. 오후권은요.

리프트 운행이 끝나서 점프대에서 잠시 놀았습니다.



추락하는 바비~



날라가는 몸빵~



흔적~



멀리 날라가는 토마토님~



저도.. 한번~~~



그리고 워터 점프장 물뺀다고 자전거로 뛰고 싶으면 뛰라고 하더군요.

전 절대로 안하죠.


준성과 태혁이 했습니다.







충격이 장난 아니죠.

물에 빠진후 정신줄을 놓아버리더군요. ㅋㅋㅋㅋ




태혁도 역시 마찬가지~


똑딱이로 동영상도 몇개 찍었으니 간단히 편집해봐야죠. (언제할지는 모름... ;;;)




재미나게 타고 이벤트(?)도 보고 왔습니다.


10월중으로 시합한다 하더군요.

스케줄들 비워놓으세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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