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토요일 축령산을 라이딩하면서 물이 부족했기 때문에 계곡물을 그냥 마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물이 1급수인지 2급수인지 알수가 없는 상태에서 물을 마시고는 있는데...갑자기 이 물을 마셔도 되는건가 이런 생각이 드네요. 드러운 물일 수도 있지만 오염된 물일 수도 있는데...
수리산이나 산음등 자주 가는곳이면 어디서 물을 마셔야 하는지 알기 때문에 괜찮지만...처음 가는 코스인 경우엔 어떻게 물을 준비하나요?
어쩔 수 없이 케멜백을 사야하는건지...
아니면 혹시 물을 정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뭐 알약 같은 것을 넣고 마시면 된다는지...혹 정수방법이나 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아시는지요?
여러분들의 각자 노하우를 알고 싶습니다.
안전한 라이딩 하세요.
수리산이나 산음등 자주 가는곳이면 어디서 물을 마셔야 하는지 알기 때문에 괜찮지만...처음 가는 코스인 경우엔 어떻게 물을 준비하나요?
어쩔 수 없이 케멜백을 사야하는건지...
아니면 혹시 물을 정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뭐 알약 같은 것을 넣고 마시면 된다는지...혹 정수방법이나 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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