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는 거의안가본 초보입니다.
집뒤산을 기분좋게 타고내려와서 그냥가기 아쉬워서
집앞에 있는 언덕에 나무계단이 한 25-30미터정도 길이로 있습니다. 경사도 그렇게 높아보이지 않고....
그래서 도전했는데
일단 페달은 평페달입니다.
계단 퉁퉁거리며 내려가던중 페달에서 발이 이탈하려해서 앞브레이크로 잡았는데
잡는순간 앞방향으로 180도로 전복되었습니다.
핸들을 그대로 잡고 돌았는데 머리는 "으그쟉"소리나면서 땅에 갈아버렸고,
그러고 한바퀴 돌아 땅바닥에 패대기 쳐졌씁니다.
천만다행히 자전거는 제쪽으로 쓰러지지 않고 다른쪽으로 향해 덮쳐졌고요.
물론 헬멧을 쓰고 있어서 머리는 다치치 않았지만 허리가 많이 아파고 갈비도 많이 아픕니다.
그순간 정말 다시는 mtb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사고에서 저는 질문이 있습니다.
웨잇백을 할때 안장이 높으면 웨잇백할떄 배나 사타구니에 안장이 걸려서 전반적으로 무게중심이 윗쪽으로 잡히는데
보통 업힐하고나서 다운힐할떄는 안장을 낮게 조절하시나요? 아니면 업힐할떄의 높은 안장 그대로 사용하시나요?
안장을 처음부터 낮추고 내려갔으면 좀더 안정적으로 내려갔을것 같고 그랬으면 이번과 같은 사고는
안났을텐데하는 생각이드네요.
일단 내일 몸상태봐서 병원갈지 한번 생각해봐야겠씁니다
질문난에 장비이야기보다는 주행테크닉 이야기가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허리야~`
집뒤산을 기분좋게 타고내려와서 그냥가기 아쉬워서
집앞에 있는 언덕에 나무계단이 한 25-30미터정도 길이로 있습니다. 경사도 그렇게 높아보이지 않고....
그래서 도전했는데
일단 페달은 평페달입니다.
계단 퉁퉁거리며 내려가던중 페달에서 발이 이탈하려해서 앞브레이크로 잡았는데
잡는순간 앞방향으로 180도로 전복되었습니다.
핸들을 그대로 잡고 돌았는데 머리는 "으그쟉"소리나면서 땅에 갈아버렸고,
그러고 한바퀴 돌아 땅바닥에 패대기 쳐졌씁니다.
천만다행히 자전거는 제쪽으로 쓰러지지 않고 다른쪽으로 향해 덮쳐졌고요.
물론 헬멧을 쓰고 있어서 머리는 다치치 않았지만 허리가 많이 아파고 갈비도 많이 아픕니다.
그순간 정말 다시는 mtb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사고에서 저는 질문이 있습니다.
웨잇백을 할때 안장이 높으면 웨잇백할떄 배나 사타구니에 안장이 걸려서 전반적으로 무게중심이 윗쪽으로 잡히는데
보통 업힐하고나서 다운힐할떄는 안장을 낮게 조절하시나요? 아니면 업힐할떄의 높은 안장 그대로 사용하시나요?
안장을 처음부터 낮추고 내려갔으면 좀더 안정적으로 내려갔을것 같고 그랬으면 이번과 같은 사고는
안났을텐데하는 생각이드네요.
일단 내일 몸상태봐서 병원갈지 한번 생각해봐야겠씁니다
질문난에 장비이야기보다는 주행테크닉 이야기가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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