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뚱맞지만
그것이 실제로 주행에 방해가 되지않으며 도움을 줄수가 있다고 한들~!!
무게와!!
자전거의 속도를 고려했을때 맞바람이 대부분이란걸 생각을하면 사용시 손해가 더 나올꺼같다는생각이.....
음.....
어찌어찌 잘 만들면 되겠죠 뭐 ㅡ_ㅡ
근데 자전거는 앞으로나가니 맞바람만 대부분이지않을까 하네요~

조은거같은데요....
근데....역풍은 우리의 몸을 근육질로 만들어 주잖아요....

먼가 착오가 있으신듯..
20km/h이라하면 아주 살랑살랑 부는 바람.. 바람도아닙니다... -_-;
10m/s이상으로부는 바람의 힘으로 가로세로 2m의 돗을 만들어 등에 매고 질주하면 편할것같으나..
바람방향과 세기의 다향성으로인한 핸들링 문제와 순간 풍력에 때아닌 슈퍼맨이 될수도..

사고발생 가능성을 드높여 줄 것 같습니다.
핸들 조향이 제대로 안되면 극악무도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거든요.
거기다 한강도하중 자전거가 뜨기라도 하면... ㅡ.ㅡ;

인라인 탈 때도 자켓을 펼쳐서 감속을 하는 방법은 있습니다만, 그런 방법으로 가속은 안하거든요.

배에 단 돛처럼 방향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면, 맞바람에서도 앞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요트 경기에서 정해놓은 코스를 왕복하는 것도 맞바람에서도 앞으로 나갈 수 있기 때문이죠.

윈드서핑에서 보드 대신 세발 자전거를 달고 사막에서 탑니다. 겨울에는 바퀴를 뽑고 스케이트 날을 달고 얼음판 위에서 타고요. 도심에서 돛을 매달고 다니기는 어렵겠지만... 상상력이 대답하십니다.

음 자전거에 돛은 위험할거 같습니다...한강 다리위를 건널때..바람이 강하게 불면 좀 휘청하는...거기에 돛이 달린다면...그때 바람이 세게 불면....윽..-_-;

맞바람 타는법... 예전에 도로차로 배우던 시절...

12년도 더 되었군요... 차체를 몸이랑 반대로 눞힉고... 자신의 몸을 돋 삼아 힘의 합력을 이용 하면 노페달로 웬만한 언덕길도 가능합니다만.. 문제는 허리에 무리가 올수 있음과..

도로에서 뒤에오는 차량을 조심하길 권고 합니다..

제주도 투어시 많이 써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