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의 권유로 인라인을 접고, 그간 동경해오던 MTB를 입문하고자 합니다.

인라인 레이싱도 꽤 타왔고, 유사철티비 역시 꾸준히 타왔기에 아주 허접한 엔진은 아닌듯 합니다만...

막상 MTB를 입문하고자 하니...

레이싱 스켓을 첨 시작할때와 같이 단어하나 알아듣는것이 없으니 도통....ㅠ.ㅠ

100만원 전후로 상태좋은 중고로 입문하고자 합니다.

인라인을 통해 '지름신'을 영접한 관계로 입문모델을 얼마나 받아들일지 벌써부터 걱정이지만...

스케이트 탈때의 쓰라린 기억을 되세기며, 중고로 시작해보려 합니다.

어떤모델, 어떤등급이 장비욕심 많은 이의 입문용으로 좋은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신장: 168 에 70kg, 팔이 쪼매 짧은 편입니다.

어느정도 사이즈를 찾아야 하는지도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