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자전거 별로 안타다가 부산->경주(3박4일) 여행했었는데.. 궁디에 물집 수백개가...-ㅇ-;;; (시간이 좀 남았다면 궁디단련 잘 하세요)
공구도 없어서 빵꾸나면 몇킬로 들고 물어물어 근처 자전거방으로 가고 그랬죠.
넓지않은 도로로 많이 가기때문에 위험하기도 하구요.
한여름에 가서 그런지 음식값보다 물(or 음료수)값이 훨씬 많이 들었습니다. 물통이 있다면 지나가다 채우면서 여행하세요
물건이 많다면 짐받이를 다는것도 괜찮습니다. 전 허리가 안좋은데 가방메고 갔다가 죽는줄 알았습니다.
굳이 적은돈으로 가시겠다면 드라이버, 육각렌치, 빵꾸패치정도는 챙기시고 안전을 위한다면 안전등정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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