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뼈가 안장의 제일 넓은곳에 머물도록, 위치 조정해보십시오. 혹, 안장이 너무 뒤에 있거나, 장거리 라이딩시 무의식적으로, 엉덩이가 안장 중간부분으로 진출하면, 불편합니다. 오래전에, 싯백을 처음 해볼때, 튀어오르는 안장에 무자비하게 난타 당했던 경험이 있죠. 날씨가 더울땐, 접착력이 증가되어 한자리에 머무는 경우가 간혹있죠. 그때는 정리를 좀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제 경험상... 혹시, 트렁크 팬티를 입고 타시거나, 팬티없이 자전거 바지를 입으십니까? 팬티없이 입는것이 땀도 덜차고 좋긴 한데, 규모가 과하면 쫄바지의 좌로 혹은 우로 진출을 하는경우에 불필요한 압박을 받는경우가 있죠. 그래서, 저는 그 이후엔 팬티를 입고 쫄바지를 입습니다.
화이어에그?라....
화이어에그가 아프시다면 저는 어떻겠습니까?
남들은 부럽다고들 하는데 관리하는데 힘이 듭니다. 특히 장거리 도로주행시에는
큰게 쥐약입니다.... 대충 널어 놓지도 못합니다. 또 여름엔 높은 온도와 습기로
인하여 이놈이 풀이죽어 늘어지면 무게도 배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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