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오바하다가 넘어져 팔꿈치에 인대가 약간 늘어났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움직이지도 못할정도로 아프다가 요즘은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으나
힘을 쓰면 아직도 조금 아프고 팔을 쭉 펴면 여전히 팔꿈치가 불편합니다.
동네 마실정도는 하는데, 한강한번 시원하게 달리고, 임도도 가고 싶지만 그래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조금 아픈거는 적당히 참고 타타보면 좋아지는건지, 아님
완전히 다 나을때까지 그냥 힘쓰는거 암것도 안하는게 좋은건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