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트는 림에 밀착되는 롤러의 장력을 조절하여 부하가 더 걸리게 해주는데 이것을 자전거를 타고 조작할수있는 장치로 알고 있습니다. 부하를 많이 걸면 오르막올라갈때처럼 힘이 더들겠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은 별 필요 없을거 같습니다.
리모트 없는 경우는 자전거에서 내려서 롤러장력을 조절하면 되구요. 체중이 실려서 평지를 가는 정도의 장력으로 조절한후 페달링 회전수(cadence)를 약간 높여서 심폐기능 강화훈련을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지금 림로라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말씀 드리자면 리모트 달린것으로 구입하세요.
기어로 부하를 조정할수있지만 저항기의 부하를 조정하면서 로라를 타면 더욱 미세한 부하를 걸수있습니다.
일정한 rpm유지 하시려면 리모트 있는것으로 사는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제 경우엔,,, 리모트 없는데, 강도 최강으로 해놓고, 기어로 조절해서 탑니다... 리모트 없을 땐 이렇게 타면 큰 지장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