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차이는 모르겠습니다.
그런식으로 타이트한 변속은 하지 않아서요.
전 항상 한타임전에 변속을 합니다.
습관처럼 변속이 완벽하게 이루어졌다는 느낌이 들때만 다시 토크를 주어서 페달링을 합니다.
0.4초보다는 드레일러가 소중하니까요.

저...선수신가요?
그렇게 타이트한 변속이 필요하신가요?
토크가 걸린상황에서 빠른변속시에는 케이지가 휘거나 행어가 휘거나 드레일러가 망가지겠죠. 이러한 위험부담을 안고서도 그렇게 빠른 변속이 필요하신가요?

0.4초면 상당한 차이인 듯 한데, 그정도 차이가 날까요.
XT급 드레일러를 사용하지만 변속이 늦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속도차 느끼시려면 아예 스램으로 가세요...;;

시마노 처럼 스램 이라는 회사 이름이요..^^

스램은 시마노와달리 1:1변속시스템임니다,,

스램이 변속이 빠른건 그립쉬프트 쓸 때입니다. 그리고 변속이 빠르다고 아무 때나 드르륵 변속할 수도 없습니다.(산에서 자전거 타보신 분들은 무슨말인지 아실겁니다)

xtr이 xt보다 좋긴 좋았씁니다.--;; 뒷드레일러만 바꾸었는데 차이가 나기는 났습니다. 한번셋팅으로 장기간 변함없고....

뒷드레일러만큼은 XTR이 좋다는게...이곳 대세인듯.

일단...뽀다구가 틀립니다.
쓸데없는 업글을 만류하는 샵에서도 뒷 드렐러 만큼은 xtr로 추천합니다.
써보니 부드럽고 정확하긴 합니다. 그러나 xt도 훌륭하죠. 선택은 본인에게..

0.04초면 모를까 0.4초면 결코 느낄 수 없는 미세 한 차이가 아닙니다.
선수가 아니라도 그 차이를 확연히 느낄 것같은데요.
진짜 그렇게 차이가 날까요?

시간 차이는 모르겠고..확실히 부드럽습니다..^^

XT 가 XTR 에 비해 조금 무거우니까... 손가락에 부하(?)가 아주 조금은 더 걸리게 되므로 0.4 초 정도의 차이는 우리 감각기관이 그렇게 인식할 수 있기도 하겠습니만...^ ^;; 글세요. 마음을 0.4 초 앞당기 시던가... 정비를 정확하게 잘 해놓으시면...만회 되지않을까요?! 시선과 등급이 주는 압박 해소용 이라면 바로 XTR 로 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