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클링 할 때(또는 다이빙) 입는 슈트인가요?

맞습니다...살갗(Skin)처럼 쫙 달라붙는 슈트를 말합니다.
처음에는 민망모드의 초절정입니다....
계속 입다보면 남의 시선이 무디어지더군요...옷을 입은듯 안입은듯 편하지요....

인라인 타는형이 입는걸 봤는데.. 체형이 좀 받쳐줘야 입을만 하겠더만요.. 표준적인 중년아저씨(?) 체형이라면 비추.. ^^;

밀착되는 강도가 여타 저지와는 확연히 다릅니다. 소재의 두께감도 있구요 따라서 무게도 살짝 느껴집니다. 몸의 굴곡을 여과없이 드러내주기 때문에 몸매에 따라서 초절정이 될수도, 초민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착용감이 좋긴하지만 압박이 좀 강해서 장거리에는 오히려 힘들 수 있을거 같습니다. 실제로 도로경기에서 타임트라이얼 경기를 제외하고는 스킨슈트를 입지 않는 것도 그런 이유겠죠.

배나온사람 입었는것 봤는데, 강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