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휴가 (여름휴가라지만 9월에 갔었죠... 사람들이 없는 한가한 때로 맞춰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정말 포카리스웨트 광고에 나왔던 에메랄드 빛의 바다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너무나 맑고 투명해서.. 헤엄치는 물고기까지 다 보였던... 아름다운 제주.. 이 제주를 자전거 타고 일주를 하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4월 1일 어머니 모시고 다녀옵니다..... 차로 다닌다는게 아쉽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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