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치 아니 2년치?
아무튼 고맙습니다.
뭐 아이디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그 분께 누가 될까봐...
혹시나 이 글에 대한 댓글에도 그 분의 아이디는 쓰지 말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ㅋㅋㅋ
아무튼 잘 쓰겠... 아니 고맙게 잘 먹겠습니다.
뭐 대회 나가서 우수한 성적 낼 일도 없는 허접 라이더가...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만
좋은 건 먹고 다녀야죠.
출퇴근 거리가 하도 멀어놔서리... 퍼지진 말아야지요.
그리고...이 말씀 안 드리려 했는데...
오늘 출근 해 보니 마흔 먹은 따구넘이 이러더군요.
"형~~~ 택배비 착불 2,500원 줘요~~~!"
웬 택배비 착불? 난 절대 찰불 안 하는데... 뭐 사면 반드시 택배비까지 입금 하는데...아무튼 줬습니다.
썼다는데 줘야지요.
뭐 그렇다고 되돌려 달라는 얘긴 아닙니다.
그냥 웃자고. ㅋㅋㅋ 택배비까지 입금했는뎅. ^^
나중에 빠워에이드나 하나 사주세요. 강촌 대회때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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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 번 더 부탁 드리는데 댓글에 그 분 아이디를 밝히는 불상사는 없었으면 합니다.
오른쪽의 스티커는 무슨 용도인지요?
야광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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