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요라이딩 알리는 글에서
서울시장 선거가 원하던대로 잘 끝나서 기분좋게 라이딩도 하고
참석자에게 맥주 한캔도 돌린다고 했는데
참석하겠다는 댓글은 커녕 아무런 댓글도 없군요.
아마도 저의 정치성향과는 많이 다른가봅니다. 사실 모여서
산을 달릴 때는 좌도 우도 없지요. 그런 즐거운 라이딩을 공지하는데
서울시장 운운하니 거북하게 들으신 분들도 있나봅니다.
불편하게 들으셨다면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라이딩은 라이딩일뿐이고
정치적인 논쟁은 없으니 안심하고 가을 산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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