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사정 다 따지다보면 어느세월에 만나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조건 없이 그냥 날잡아서 라이딩도 하고 얼굴도 보도록 하려합
일단은 지양산 라이딩을 염두에 두되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한강으로 가지요.
라이딩은 아주 오랜만의 라이딩이니만큼 아주 천천히 자연을 음미하는 수준으로
걷는것 보다는 빠르게 달립니다. 부담없이 조금 달리고 맛있는 점심과 수다로 마무리 합니다.
모이는 날짜 : 8월 14일 (일요일) 오전 10시
모이는 곳 : 서부트럭터미널 뒤 삼거리공원
라이딩 마치고 시원한 생맥주가 필요하다면 제가 한잔 사겠습니다. 딱 한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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