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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수원 투어후기 1부] 부제 : 비와 안개속의 싱글트랙

........2000.05.12 11:50조회 수 49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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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하루 종일 추적추적 비가 내렸다. 에제 처음가진 술번개의 후유증(?)으로 온몸이 나른하지만...아침에 일찍일어나 창밖을 보니 아직도 비가 내리고 있다...오!!! 신이여...진정 당신은 우리를 버리시나이까...ToT
오늘의 수원 투어를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onbike님과 왕창님의 수고가 무참히 쌩깜을 당하는것이 아닌가 라는 무서븐 생각이 들어서 게시판에 각종 경고와 협박(?)의 글로 도배를 해놓았기는 했지만, 이렇게 비가오는데... 몇분이나 참가하려나...
바뜨! 배신자(?)에게는 처절한 피의 복수가 기다리고 있음에, 아침 9시 아침두 굶고(어제 새벽에 집에 들어갔더니 마눌님이 뿔이 났다. 미안해...여봉~~)비를 맞으며 잔차를 타고 홀릭님, 고형주님과의 약속장소인 시흥역으로 나간다.
9시 30분경 홀릭님 형주님과 함께 전철로 수원역으로 이동 왕창님과 만난다. 10시 30분경 초보맨님도 도착... onbike님과 만나기위해 경희대앞으로 이동한다...아스팔트에 고인 빈물이 튀어 온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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