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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후기] 향수산...

........2001.07.10 00:46조회 수 342추천 수 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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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바이크님의 꼬드김에 홀랑 넘어간 바부들... "

이겁니다. =.=;;

나 완전히 새됬습니다.

이번주 특훈 해야 합니다. 큰일 입니다.

헌데 이상하게 오늘 아침에 역으로 탔으면 좋았겠지?

하고 생각을 하는거 보니 완존 미친 모양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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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님이 구사하는 독특하고 맛갈스런 언어의 세계 (by ........) 향수산이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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