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만에 자전거 탔네요...
29er 조립후 처음으로 탔는데 2주일 독감으로 누워있던 탓인지 체력이 거의 바닥수준...^^;
그래도 평지에서 가볍게 30km/h나오는 것은 역시 고기어셋팅의 위력?
전력으로 라이딩한게 아니라 MAX 34.8km/h에 편도 10km의 마실 라이딩이었습니다...^^
길가던 중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도중 인도턱(높이 약13cm?)에 조우.
MTB로 주행중에는 그리 대단한 높이의 단차는 아니지만 멈췄다가 출발한 직후의 스피드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살짝 오르막길에 하필이면 앞샥을 완전히 락아웃한 상태^^;
"충격이 만만치 않겠는데. 괜히 비틀거리는 거아냐 쪽팔리게^^;"란 생각이 스치면서
그래도 "29er니까!"라고 순간적으로 GO사인을 내렸습니다.
결과는...그냥 부드럽게 넘어가더군요. 길에서 작은 돌맹이 하나 밟은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그때 29er의 돌파성능을 처음으로 체감했습니다.
29er 조립후 처음으로 탔는데 2주일 독감으로 누워있던 탓인지 체력이 거의 바닥수준...^^;
그래도 평지에서 가볍게 30km/h나오는 것은 역시 고기어셋팅의 위력?
전력으로 라이딩한게 아니라 MAX 34.8km/h에 편도 10km의 마실 라이딩이었습니다...^^
길가던 중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도중 인도턱(높이 약13cm?)에 조우.
MTB로 주행중에는 그리 대단한 높이의 단차는 아니지만 멈췄다가 출발한 직후의 스피드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살짝 오르막길에 하필이면 앞샥을 완전히 락아웃한 상태^^;
"충격이 만만치 않겠는데. 괜히 비틀거리는 거아냐 쪽팔리게^^;"란 생각이 스치면서
그래도 "29er니까!"라고 순간적으로 GO사인을 내렸습니다.
결과는...그냥 부드럽게 넘어가더군요. 길에서 작은 돌맹이 하나 밟은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그때 29er의 돌파성능을 처음으로 체감했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