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차 초보입니다.
휠셋이 튜브없는 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입니다.
예전에 사다가 모셔놓은 도로차인데,

몇번 타이어 펑크에 스트레스 받아서 방치해놓았다가
다시 주변에 권고에 따라 공기압 빵빵하게 넣고,
허나 펑크에 대한 불안감은 쉽게 가시질않습니다.

얼마전 왈바 어디선가 펑크방지액 넣고
송곳으로 이리저리 뚫어도 금방 펑크가 메워지는 동영상을
본적이 있었는데,

지금 바로 그런 펑크방지액이 간절이 요구되는 시점이네요.
펑크방지액 써보신분, 또 어떤제품이 좋은건지,,?
후기비스므리한거 정보좀 부탁해요.

질문답변란은 엠티비만 취급하는것같기에
실례를 무릅쓰고 여기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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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용 타이어에 튜블러(통타이어:본드 접합 방식) 는 있어도

mtb 와 같은 튜블리스는 있었나요?? 처음 들어 봅니다만...^^;

튜블러 기준으로 설명해 드리자면...

실란트...를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이것의 용도는 높은 공기압의 튜블러 타이어가

펑크 났을 경우 급격하게 공기가 빠져 대형사고로 연결되지 않도록...

펑크난 부위를 임시로 막아주어 공기 가 다빠져 타이어가 림에서 이탈되어

대형사고가 일어나지 않는 역할을 임시로 하는 것입니다.

메워졌다 하더라도...대형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임시 방편이기 때문에...

나중에 새타이어로 반드시 교체해서 쓰셔야 합니다.


림에 타이어를 접착할...

본드를 휴대하고 다니시지 않는다면,

새타이어의 안쪽에 본드를 미리 발라준 것을 스페어로 항상 가지고 다니시면,

본드의 접착력이 어느정도 남아있어서 응급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드를 편의점에서 구입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서

다시 본딩작업을 해줘야 안전합니다.




다시 펑크 방지액으로 화제를 돌려서...^^

참고로 빅토리아제 통타이어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투포 및 컨티넨탈사의 통타어에는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제가 설명한 내용이 틀리거나 수정할 부분이 있다면

보충 설명이나 첨언 부탁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