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용 투어링 바이크에 장착된 페도니스 크랭크 입니다.
2000년대 초반 미국에서 제작되었으며,
중공방식으로 CNC과정을 거친 것은 피어스와 동일하며, 구멍모양이 평행사변형에 가깝군요.
이 크랭크로 페달링을 하며 6500 킬로미터의 거리를 투어링했다니 그 내구성 또한 입증된 셈입니다.
사점효과(?)를 줄이기 위해 크랭크를 꺾은 구조는 과거에 여러번 시도된 디자인입니다.
사각비비의 크랭크볼트 위에 덧씌워 조이는 더스트 캡과 크랭크볼트는 CNC처리를 거친 SRP 제품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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