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y Giove, Greg Herbold 가 실제 사용했으며...
내구성, 라쳇소리가 주는 신뢰감과 화려한 색상 때문에...ㅎ
저 역시...양재동 경일에서 35만원 주고 구입한 수퍼두퍼 에이트(SuperDuper Eight)를 갖고 있습니다.
바로 위 라이더 사진을 보면 재밌군요.
1996년도 미국 산악자전거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고 현재 SRAM과 Rockshox에서 제품개발을 하고 있는 그렉 헤볼드...ㅋ
Missy Giove, Greg Herbold 가 실제 사용했으며...
내구성, 라쳇소리가 주는 신뢰감과 화려한 색상 때문에...ㅎ
저 역시...양재동 경일에서 35만원 주고 구입한 수퍼두퍼 에이트(SuperDuper Eight)를 갖고 있습니다.
바로 위 라이더 사진을 보면 재밌군요.
1996년도 미국 산악자전거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고 현재 SRAM과 Rockshox에서 제품개발을 하고 있는 그렉 헤볼드...ㅋ
위에 사진의 잔차 앞샥을 보니까 지금과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18년차이에.....브렉도 차이가 납니다....
제 2세대 XTR이 나오기 전까진
캔티 브레이크 세상이었지만...당시 진짜 지존은 마구라 유압식 림브레이크인 HS시리즈였습니다...
hs-11
hs-33
하지만 1995년도에 먼저 발표된 96년식 시마노 XT V가 림브레이크의 패러다임을 바꿔버리죠.
정비도 쉽고 무게도 가벼운 케이블 방식 브레이크인데다가 가격은 반값이고 제동력은 동일하다시피 했으니...
키아...
96-97년도 즈음에 회색 xtr 브이 브렉을 첼로에서 45000원에 구해 멋모르고 캔티 레버에 장착해 다녔던 기억이...
푹푹 들어가주는 느낌이.. 아주 죽였습니다.. 리턴이 안된다는 말이죠... 그래도 잘서는게 잘굴러가는것보다 중요했기에..달고다니면...
구형 캔티 xtr아져씨들이 조금 이상하게 비웃곤 했더랬죠... 암튼 v 브렉 울나라 첨나왔을때 몸소 배타테스터 비슷하게 구매해서 쓰다가
2년쯤 뒤에 lx 레버가 나오고야 제대로 브이 레버 맛을 봤죠..^^.. (중간에 쿠카 브렉 레버 잠시지만 얻어썼는데 그 감을 잊지 못합니다..ㅠㅠ
지금은 어디서도 구하기 힘든... 흠....)
암튼 격세지감입니다 ^^...
그런데 원래 모 잡지에서 본 기억으론 xtr 출시전에 stx-rc로 먼저 출시해서 1년정도 테스트 후에 xtr 을 만들어 팔았다던데..
오히려 그 원년 모델인 stx-rc 브이 브레ㅋ 암은 어디서도 찾기 힘들더군요 ^^... 개인적으로 쌀거 같아서 한참 찾아 헤메였던 기억이..
(아마도 우리나라엔 원년도 모델 팔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그때 수입차들 고가 드라이브 정책이라.. 저가형은 구하기 힘들었던 기억이..)
1.당시 stx-rc는 양재동 경일상사(현 케빈)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부품이었습니다.
2.시마노의 모든 프로토 타입은 XT 에서 테스트가 이뤄진답니다.
2000년대 중반 이후 앞 디레일러 플레이트의 진화도 바로 XT부터 프로토타입이 적용되었죠.
1995년도에 선 발매된 브이 브레이크 역시 XT가 먼저였고, 위에 첨부한 XT카탈로그를 보면 알겠지만 캔티와 브이가 동시에 판매되었죠.
STX-rc에서 브이브레이크가 도입된 것은 1997년도부터 입니다(아래 97년도 STX-rc참조).
오홋... 그럼 그 기사가 잘못된거였군여...
암튼 라누티에 은색 xtr 브이를 거의 최초로 달고 다녔던 ...^^....(당시 45000원)
stx-rc레버가 lx레버랑 같군요.. 헌데,.. 전 주로 첼로를 다녀서 그런지.. stx-rc는 못구하고 lx 레버를 달았던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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