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약방문이라고...
왈바 자게글을 보고 몇년 만에 찾아갔습니다...몇몇 잔차를 보고 있노라니...여러 가지로 아쉽고 씁쓸했습니다...
그러나 맞닥뜨린 크럭스 체인링을 보고 열광하기 시작하는 저...
첫 국산 CNC부품 Made in KOREA인
크럭스의 마지막 생산제품인 독일 수출 버전...36T
투어링 바이크나 CX용 싱글체인링으로 활용해 볼 목적으로 구입했습니다.
맞이하는 손님의 눈길을 유혹하는...문 손잡이부터 범상치 않은 MRC크랭크로...
그리고 Made in CANADA인 림디스크 겸용 프레임 Devinci
오래 간만에 만난 Made in Japan...KOWA...
피곤해서 잠든 강아지들...
참고로 사장님은 강아지와 더불어 고양이도 키우시네요...^^...나중에 고양이 집 주문할 생각입니다.
벽 한면을 메워버린 MBA도배벽지(?)와 수많은 상장들...쥔장의 열정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부분이죠...
그리고 제가 동경했던 M1 데모 프레임...
잘 살펴보시면
EASTON 최고 등급 튜빙인 ELITE에 V브레이크 피봇 그리고 커스텀 샥 메이커인 RISSE 에어샥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Risse Racing Technology designs(www.risseracing.com) 참조
그래도 잔차에 대한 인연은 완전히 끊지는 않으시고 부업으로 정비는 계속 하신다네요.
새 사업으로 원목을 이용한 목공예를 하신다니...
독서대와 냥이 집을 여기서 맞춰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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