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이제 막 자전거에 관심을 가지고 시간이 허락할때 마다 도로위를 달리는 초보입니다.
사는곳은 해운대 신도시이며, 직장은 감만동입니다.
나이는 이제 갓 30대 중반을 향해 가구요...
저의 본가가 기장이라 해운대로 분가를 하진도 5년이 다되 가는데요..
아는 지인이 없는 지역이다 보니..혼자 운동을 즐기는 스타일입니다.
몇해동안 마라톤이나 등산을 즐기다가, 우연히 장산을 올라가다 마주친 자건거가 너무나 인상이 깊어
이렇게 인연이 된거 같습니다..
연세가 제법되시는분 같았는데..자그마한 키에..수영선수들이 쓰는 모자를 쓰시고..자전거 전용 신발을 신고 계셨던게 그 분의 모습이셨는데요..멋있어 보이시더라구요..
여튼, 3교대를 하는 직장이라 시간적으로 부산에 거주하시는 많은 매니아 분들과의 조우는 없을지라도
많은 배움을 얻고자 우선 지면으로 인사드립니다.
좋은 인연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 자전거 이지만, 저에게는 최고의 파트너 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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