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친하게 지내든 반장이 오늘 그만 두면서
불러서는 손에 전해 주더군요^&^;;;;
구정 선물겸 해서
가만 쥐고는 한참을 보고 있더랬습니다
사람에 맘이란 것이 꼭 주고 받고 해서만은 아닌데
두 개를 주면서 용도에 맞게 사용하라는데
웃음도 나구........
싸~~~한맘도 느껴지구^^;;;;
하나는 혼자 다닐 때
하난 떼거리로 다닐 때를 대비해서...
옆에서 자전거 수다를 많이 떨었는 것 같습니다-_-;;;;;
언젠지도 모르게
틈틈이 꼬았다네요 한올한올을^^;;;;;
자긴 금방했다하는 데
전 안되든데^^
이렇게도 가능하겠구나 싶구요^^
귀한 선물이기도 하구
언젠가 여러분 프레임 허릴 살며시 감을 물건이기에
미리 알려드립니다
안되겠지요^^
기스나면 안되겠기에
그렇죠-_-;;;;;;;
살아감에 탄력을 받는 순간이였습니다^&^;;;;;;;;;;;;;
추신: 장윤정의 “에그머니나를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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