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굳이 그렇겠습니까만...
저의 허영이 만들어낸 어번질용 잔차입니다. 물론 이넘으로 어번질만 할 건 아니지만..
아름답고 애착이 가는 모습이네요...
곧 조선고을 탐험, 이놈과 함께 떠납니다.
드랍이나 놀기 위한 기물을 찾아서가 아니라...
도시와 그 속에 부대끼며 사는 사람들의 따스함과 차가움, 다정함과 비정함,
소박함과 허영, 공존의 미덕과 양육강식의 법칙을 찾아서....
근데 과연 찾을 수 있을지...................많이 걱정됩니다. 머 눈에는 머만 보인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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