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7월10일 말발굽님과 함께 2명이 망우산 라이딩을 가졌습니다.
오랜 경력의 말발굽님과 함께 라이딩을 할 수있었으며,
망우산의 사랑이 대단하신 분이셨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망우산을 올라 보니
사방으로 내려다 보이는 멋진 서울의
야경과 시원한 산바람사이로 누비는 싱글길이
매우 좋았습니다.

야심한 망우산엔 mtb를 즐기는 여러분들을
만났으며,야등을 즐기시는 등산족도 꽤 여러분을 만났습니다.

평소 암사동에 서식하며,
주로 야간 일자산만 주로 다니다
망우산을 올라보니
다양한 난이도의 멋진 코스들이 즐비하다는
사실을 말발굽님으로부터 전해들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망우산을 라이딩하며
새로운 코스의 라이딩 괘적을
올려 보도록 할 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