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석성산은 최근까지 다운힐러들이 셔틀 코스로 종종 가던 곳입니다.
요즘은 전기 산악자전거로 타기 아주 좋은 곳입니다.
코스 난이도는 2/5, 초급 정도 수준입니다. 단, 숨넘어가는 업힐이 중간에 두군대 있어 체력 난이도는 조금 있습니다.
2. 이어지는 보라산은 낮은 능선의 업다운이 끝없이 이어지는 전형적인 XC trail 코스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모멘텀을 계속 살릴 수 있는 업힐과 다운힐이 연속되는데 남한산성 허니비 보다도 깁니다. 코스 난이도는 1/5로 매우 낮고 체력 난이도도 낮습니다
전기산악자전거로도 20분 정도 소요 됩니다.
둘 다 등산객이 조금 있지만 코스가 넓고 깨끗하여 조금만 주의하면 대체적으로 호의적입니다. 3명 이하로 라이딩을 권장합니다.
*첨부 : 석성산_보라산_JS.gpx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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