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래서 오프라인상에서 만나 의논을 해보자는 거죠.
일개 샾 같으면 이런자리에 말나오면 많이 타격을 받지만, 수입상은
힘이세기에 모여서 대응방안을 모색해 보자는 겁니다.

예전 구호처럼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는 마음으로 진행을 하면 어느정도 승산은 있을 것 같습니다.







>응집된 소비자단체가 있는것도 아니고,
>소보원에 고발할 건도 못되고 해서이지요.
>
>단지 여기의 여론은 온라인상의 의견일수 밖에는 없습니다.
>정말로 힘있는 자전거 소비자단체가 있다면 수입상과 단판을
>할수도 있겠지만,...
>
>또 ..
>개인의 선호도가  메이커불매운동이 얼마나 결정하는데 작용이 될까요.
>트렉을 맘에 두는 소비자가 불매운동으로 인하여 캐논데일이나, 스페살로
>바꾸기는 힘들다는 얘기죠.
>
>그렇다면,
>영업이란 이익을 창출하는 일이고 많이 팔면 플러스알파는 어느곳이나
>있는것이니까요. 많이파는 샾은 수입상을 상대하여 자신있는 사업을 한다는
>것이지요. 그렇게 되게 되면 수입상도 자기네의 마진을 포기하며 영업능력이
>탁월한 샾을 지원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
>협상은 항상 작전이 노출되면 안되지요.
>우회로 부드럽게 하며 본연의 목적을 달성하는 협상이 최선의 협상이 아닌가 해서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