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사고의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샾의 사장은 이윤이란 잣대로 이해타산을 따지겠지요.
만약 소비자단체에서 선정된 샾은 대단한 광고효과가 있을겁니다.
사업은 도약의 발판이 있어야 클수있지요. 샾의 사장들도 이러한 도약할수 있는 기회가 될수도 있을겁니다.

장사하는 사람은 물건이 없어 팔지못하는 경우는 극히 드뭄니다.
어느경로든 물건은 들여다 팔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유통구조는 너무나 허술하다는 겁니다.
누구나 돈들고 물건달라면 유통의 경로는 생각치 않는 구조이지요.
또, 재고의 부담을 갖는 샾들도 있을테니까요.

한두군데서 가격을 싸게해서 치고 나가는 상황을 만들수 있다면
그것은 곧 전체적인 효과가 바로 올것입니다.

어려운일은 현재로서는 추진하기 어렵기때문에 쉬운일부터 순차적으로 해보자는 뜻입니다.

아랫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어느 숍이 싼 값에 팔기로 했다고 칩시다.
>수입상이 그 숍에 물건을 줄까요?
>소수 수입상들이 모여 다 같이 그 숍에 물건 주지 않기로 담합하는 것은 쉽습니다.
>숍 하나 문닫게 하는 건 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