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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왜 올리는지 모르겠습니다.

필스2004.03.02 20:29조회 수 56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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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둘이서 옥신각신 할만큼 한것 같구..

하다하다 안되니 어디 하소연 할데가 없구..

그럴때 자유게시판에 하소연 하면.. 공감을 받아서 힘이되는 수도 있고..

따끔한 질책을 받아서 반성할때도 있구..

그러다 두 당사자가 망신 당할때도 있구..

두 당사자가 화해해서 다시는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경계과 훈계의 교육도 되겠구..

등등의 의미겠죠..

보고있으면서 답답한 맘이 드는것은 좋은일만 있기를 바라면서 들어왔는데.. 왜 자꾸 싸우는 일이 생기나 하는 애정의 표현이겠죠?

관심도 없다면 그런생각조차 안들테니..

세상사 다 이런것 아닙니까? 아픔과 고민을 같이 느껴보는것도 애정의 표현일테니..

곱지 않은 시각 보다는 이성을 제대로 찾게 도와주고,  훗날 어렵고 힘든일이 생겨 어디 하소연하고 상처받은 맘을 위로받을 안식처가 이곳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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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이렇게 된거.. (by 필스) 이런걸 왜 올리는지 모르겠습니다. (by veronicai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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