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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자전거도로 탈때 후라쉬 어떤게 필요한가요?

imcrazy2004.03.03 15:33조회 수 31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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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서울시 안에서는 충전식 라이트까지는 필요가 없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도로가 가로등이 있고..

한강의 경우에도 거의 대부분의 구간에 가로등이 있습니다.

밤에도 일반 잔차질 할때는 라이트 없이도 거의 불편이 없습니다.

단 피아 식별용은 꼭 필요 합니다.

전방 깜박이, 후방 깜빡이 정도는 필수로 하셔야 서로가 안전 합니다.


저같은 경우 일반 라이트로 제으헤 사의 2만 4천원짜리(라이트, 깜빡이 겸용)을 사용하는데..

서울시에서 라이트 켤일은 거의 없더군요.. 지방으로 하이킹 갈때는 좀 사용합니다.


또, 가끔 보면은 한강 잔차 도로에서 충전식 라이트를 밝게 켜고 다니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 분들께 부탁 드리자면.. 일반 잔차 도로에서 아주 밝은 충전식 라이트는
자동차 상향들을 켜고 다니는 것 같은 효과가 납니다.

맞은편 잔차와 직접 충돌등의 사고는 확실하게 막을수 있겠지만...

맞은편에서 달리는 잔차의 시야를 가리는 효과가 있어 도로의 상태를 팍악하지 못해 발생하는 사고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또 유난히 밝은 충전식 라이트가 지나가고 나면.. 밝은 곳에 있다가 갑자기 어두운 곳에 들어 갔을때 처럼  일시적으로 앞이 잘 안보이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한강에서는 너무 밝은 라이트 사용은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s : 밤에 한강을 달리다 생각했던 것인데..

잔차도 자동차 처럼... 앞뒤 깜빡이 색을 정하면 어떨까요??

전방 깜빡이나 라이트는 흰색, 파랑색 등으로 하고.. 후방 깜빡이는 노랑색, 적색 등으로..

밤에 저기 멀리서 달리는 잔차를 보면 깜빡이만 깜빡 깜빡 거려.. 나한테 마주보고 오는 넘인지.. 나랑 같은 방향으로 앞서 가는 넘인지 구별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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