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의 모양새나 가격 기능 보다 어떤 물건에 하자나 제가 느끼기에 결함을 발견한 순간 그걸 바로 팝니다.
그러나 다른 분들께는 아주 사소한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톰슨 시트포스트가 프레임을 갉아 먹는 현상을 발견했을때... 바로 팔지요... 전에도 이런 글 썼었는데...ㅎㅎㅎ
그 제품에 결함이 있어서가 아니고 제 기분에 맘에 안드는거지요.

저 또한 업글병이 있는걸 아는지라.. 더 이상 업글이 필요 없게끔 하이엔드로 갑니다.
그래도 또 바꿀게 있더군요...ㅎㅎㅎ
레이스페이스 새것 장착해서 두달도 안되어 바로 팔았거든요...ㅎㅎ
물론 T수(스탠다드, 콤팩트) 때문도 있지만...

현재 핸들바와 스템만 바꾸면 더이상은 없을것 같지만.. 뭔가 또 결함이 발견된다면
바로 떼서 팝니다..ㅎㅎㅎ브레이크는 개인적으로 아치라이벌이 좋아서 아직은 쓰고 있는데... 휠셋을 팔아먹었으므로 또 다른 휠셋은 디스크.. 그럼 다시 또 디스크 브레이크를...ㅎㅎㅎ

참~~ 핸들바 팔아야 하는구낭..`!"

엔진업글은 안하고 맨날 장비만 바꿔대고 있습니다..
정말 바보같은... 저도 잘 알지만... 그게 업글병이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