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어찌 이리 험악한 욕을 서슴치 않고 이많은 사람들이 보는곳에.......
>밑에 어떤 분이 여기에 대해서 짤막히 글을 올렸습니다만 이런거 보면 속이 뒤틀리는 성격이라 욕 좀 하겠습니다.
>
>이런 개 우라질 홀오 색히는 사형을 시키던지 아니면 자전거 타시는 모든 선량한 분들의 얼굴을 먹칠한 죄로 자전거 타는 분들이 다 모여서 이 색히를 아스팔트에 눕혀 놓고 자전거를 타고 타이어로 갈아 죽이는게 어떻겠습니까?
>너무 과격합니까?
>
>
>다음은 사건 내용입니다.
>
>
><8개월여 동안 자전거를 타고 전국을 돌며 집에 혼자 있는 여성들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을 한 30대 남자가
>지난 3일 서울 우면동 이모(36.여)씨 집에서 훔친 카드로 인근 은행에서 현금1천만원을 인출하려다 경찰과 격투끝에 붙잡혔다고 합니다>
>
>
>-절도죄 등으로 8개월간 복역한 뒤 지난해 3월 출소한 이모씨(32.무직)는 친구들과 가족의 외면으로 방황하다 6월 15일 경기 고양시 야산 약수터에서 술에 취해 말다툼을 벌이던 이모씨(여)를 목졸라 살해 하고 그길로 고향으로 가서 형에게 범행을 얘기했지만 형은 동생에게 100만원을 주고 나가라며 이모씨를 냉담하게 대했다고 합니다.
>
>-지난해 7월 논산으로 간 이모씨는 자전거를 훔쳐 타고 청주-공주-천안-송탄-평택-오산-과천-서울을 거치면서 독신 여성이나 여성 혼자 있는 농가, 한의원 등을 대상으로 40여 차례의 강도,강간,절도를 했고 중화요리집 광고지를 갖고 다니며 벨을 눌러 여러 사람이 있으면 광고지를 주고 여성 혼자 있으면 흉기를 꺼내 범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
>-그리고 범행을 해 돈이 생기면 모텔에서 자고 돈이 떨어지면 노숙을 하거나 농촌의 비닐하우스에서 기거하면서 전국 일주를 했고 경찰의 검문검색을 피하려고 자전거를 20여 차례나 훔쳐서 바꿔타고 배낭을 맨 채 등산객 행세를 하면서 국도나 외진 길로 다녔다고 합니다.
>
>-실제 4, 5차례 경찰의 검문을 받았지만 등산객 차림이어서 무사히 넘어갔다고 합니다.
>
>
>-이씨왈 “자전거타면 검문 안 걸렸어요”
>
>
>앞으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에 대한 나쁜 선입견이 생기지 않을까 심히 우려가 되는군요.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