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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말은...

........2004.03.19 11:32조회 수 25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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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제하시고,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냉정하게 대응합시다.
화도 나고 억울한 심정이야 이해를 하지만서도 집주인께서 결정하셨으니
별도리가 없겠지요.
내 생각에는 kcc1404님에 전략에 말려 들어간 느낌이 강하게 드는군요.
중이 절이 싫으면 절을 떠나는게 아니고 절앞에서 개고기 먹는다는 심정,
또는 다들 *으로 생각하니 물귀신같이 달려들면 몸에 *묻는 것과 같은 이치아닐까요.
억울한 마음에 격하게 대응하다보니 물론 정당방위겠으나 그리 보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보니 정말 그심정 이해가 됩니다.
페널티에 명예에 손상은 있겠으나 쓰러질듯 쓰러질듯 하면서 쓰러지지않고 가파른 언덕을 오르는 잔차처럼 극단적인 결정은 보류합시다.
잔차는 혼자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운동이고 왈바에 들어오든 안들어오든 운동에 지장은 없을겁니다.
차분히 건강을 위해서 산길을 오르고 달립시다.

가해자와 피해자가 경중에 차이는 있겠으나 벌칙을 받는 심정 동정이 갑니다.
건강하게 생활하십시요.


> 우선 이렇게 동료분의 아뒤를 빌어 글을 쓴다는것 자체가 잘하는게 아니겠죠.
>
>네. 저는 최근 시끄러웠던 당사자 물리 쪼 입니다.  운영자님에게 이곳의 평화
>
>가 중요한 만큼 저에게도 명예가 중요합니다.  탈퇴하겠습니다.
>
> 이번 조치가 많은사람의 눈살을 찌푸리게한데 대한 최소한의 도덕적 책임을
>
>묻는것이라고 이해됩니다.  저도 역으로  질문하나 드리지요.
>
>  중고장터
>
>란에서 심심찮게 말썽이 일어나는걸로 아는데 이에 대하여 운영자님은 최소한
>
>의 도덕적 책임을 다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는 이미 아시겠지만 상습적이
>
>었습니다.  
>
> 이곳에서의 마지막이 이렇게 밖에 모양새를 갖추지 못해 유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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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고마우신 분이군요... 우리도 한번 시도해 보는게 어떨까요. (by 보고픈) 오늘 새벽까지는... (by 그건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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