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년간 갑작스레 파견근무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ㄴㄱㅁ.
이사 전에 양평동집에서 가양동 이마트가기전까지 약 30분간 라이딩하여
(한강시민공원에서 당산역으로 돌기도 하며)
출퇴근을 4-5개월간 하다가 겨울이 되어 잠시 쉬다보니 어찌어찌하여
등촌동으로 이사를 왔는데...잔차를 타면 직장이 3분 정도 거리라 입맛만
다시고 날씨도 덜 풀리고 해서 가끔 동네 한바퀴하며 그러저러했는데....
하늘이 다시 기회를 준건지 뭔지 저를 다시 가양동 이마트 건너편쯤에서
출발하여 양화교 지나 성산대교 건너 다시 합정동로타리 쪽으로 우회전하여
6호선 망원역 근처까지 출퇴근하랍니다.
여기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저포함하여 왈바를 사랑하는 왈바여러분!!
이 상황에서 성산대교의 인도를 어찌진입하여 건너편으로 어떤 방법으로
건너서면 안전한지 (그래야 합정동으로 우회전할수 있거든요)
고수님들의 자세한 묘사 의견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빨강 하드테일 블랙 캣과 빨강 헬맷으로 무장한 백관장입니다.
이쁘게 손 흔들어 주세요. 화이팅!
물론 빨갱이는 아닙니다. ^^.
다만 독립군정신을 가슴에 품고 사는 정열과 순수의 두아들의 가장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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