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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한님이.....

windy2004.04.30 20:49조회 수 16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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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 글에 대한 답변으로 그동안 있었던 자세한 내용을 댓글로 올렸으나 결코 좋은 일이 아니라는 생각에서 수정합니다.(이미 보신 분이 많으신데 문장을 완전히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최선한님이 올린 글은 자세한 내용을 모르는 분이 읽는 경우 마치 판매자에게 고의성이 있거나 문제해결을 회피하려 했거나 속여 판듯한 큰 실책이 있는 것처럼 보여지니 삭제하시거나 바르게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판매 당시 찍어둔 사진이 아직 있기에 참고로 봤읍니다만 판매 당시의 크랭크와 보내주신 크랭크는 그동안 사용했기에 발생되는 당연한 흔적으로 전혀 다르게 보입니다.

판매 당시엔 암 고정 볼트 부분에 투명스티카도 붙어있는 새거같은 중고였죠.
그 당시에 대전에서 상경해서 직접 보신후에 구입하신 것이구요.
지금 저는 작년3월에 동종의 부품을 판매한 이유로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해 보고자 하는 마음에서 좋게 응해 드렸습니다만 통화가 길어지면서 서로 감정적으로 변하더군요.

최선한님은 왈바 유즈마켓을 통해 지속적으로 많은 부품을 사고 파셨고 지금도 트랙8500 완성차를 250만원에 파신다고 올리셨습니다.

도착한 크랭크는 샾에다 맡겨 보겠습니다만 맡아주지 않을시 제가 보관하고 있겠으나 샾에 보관할시 보관에 따른 분실이나 훼손은 저에게 책임을 묻지 마시기 바랍니다.

5월중으로 해결이 되길 바라지만 해결이 불가할시 계속 보관하기곤란하니 5월말에 보내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문제의 발단은 제가 어느 사람이 약간 쓴 것을 구입했고, 그것을 얼마 전에
>판매했는데 구입한 분이 암 길이가 틀리다는 것을 발견한거지요.
>즉시 물건을 환불해드리고 제가 구입한분에게 자초지총을 말하니....
>샵에서는 절대 그럴 수가 없고 어떤 조치도 취해줄 수가 없다. 한다고 하니
>저에게 물건을 판 사람은 제가 구입할 때 확인을 하지 않았고 1년이 지났으니
>제책임이다. 그러니 그냥 사용하라.합니다.
>그렇다면 저역시 할말이 있지요.
>구매자가 하자를 밝혀내기가 쉽습니까? 아니면 판매자가 하자를 먼저 구매자에게 말하는 것이 도리가 아닐까요?
>
>설혹 서로 간에 모를 수도 있다고 볼때 크랭크의 길이가 1년만에 길어져서 자기는 책임이 없다는 건가요?
>그렇다면 저역시 다른 차에 조립해서 팔면 그쪽에서 발견할 수 있을까요?
>발견하기는 거의 희박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후에 발견해서 말하면 1년이나 지났고, 구입할때 당신이 발견하지 못했으니 당신이 써라. 하면 되나요?
>
>샵에서도, 판매자도 오리발 내밀면 해결이 되는건지.. 3만원짜리도 아니고...
>양심이, 양심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
>샵에서 크랭크 조립하든, 중고로 구입하든 꼭 암 길이 확인하시기 바라고,
>혹시 뉴XTR크랭크 왼쪽 170mm바꾸실 분은 꼭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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