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이 잠자코 있었으면 그냥 넘어가고 없던 일로 무마됐을 듯 싶네요. 역시 단체로 항의 하니깐 효과가 있는 듯. 여론에 좌지우지 되는 행정이라니 참 소신없는 행정이라 생각됩니다. 얼굴이라도 보자고 하는 건, 그나마 동호인들이 항의 민원 넣은 탓이라 생각됩니다. 암튼, 시펄 뭣 같은 행정이라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대한민국은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나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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